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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서에서 나온 심청전 바리데기

교과서에서 나온 심청전 바리데기

(노경실 선생님과 함께 읽는 우리 고전)

김인해 (지은이), 이주연 (그림), 노경실 (감수)
  |  
계림북스
2016-09-22
  |  
7,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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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서에서 나온 심청전 바리데기

책 정보

· 제목 : 교과서에서 나온 심청전 바리데기 (노경실 선생님과 함께 읽는 우리 고전)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동화/명작/고전 > 어린이를 위한 고전
· ISBN : 9788953331365
· 쪽수 : 160쪽

책 소개

쉽고 재미있으면서도 생각할 거리를 던져 주는 「심청전」과 「바리데기」가 실려 있다. 김인해 작가가 두 작품의 여러 판본을 두루 섭렵하고, 초등 저학년에서 중학년까지 독자가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도록 새롭게 엮어냈다.

목차

|추천사|
|1단계| 에헴! 아는 척하기
|2단계| 어? 질문하며 읽기

심청전
심 봉사의 딸로 태어나다
지극정성으로 아버지를 모시는 효녀
공양미 삼백 석을 약속하다
팔려 가는 심청
인당수에 몸을 던지다
그리운 아버지
심 봉사, 눈을 뜨다

바리데기
버려진 바리데기
병이 난 오구 대왕
바리데기를 찾아서
살아 돌아온 바리데기
저승으로 가는 길
동대산의 동수자
죽은 오구 대왕을 살리다
오구신이 된 바리데기

|3단계| 아하! 창의 글쓰기

저자소개

김인해 (지은이)    정보 더보기
2010년 푸른 문학상 청소년 소설 부문에 <외톨이>로 등단하고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좋은 작품을 쓰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책을 통해 어린이 친구들과 재미있고 신나는 여행을 하기를 꿈꾼답니다. 쓴 책으로 <우리들의 사춘기>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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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연 (그림)    정보 더보기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독일어와 영어를 공부하고, 뒤늦게 그림 공부를 시작해 일러스트레이터가 되었다. 그린 책으로 <교과서에서 나온 플랜더스의 개>, <아인슈타인>, <아이와 함께 떠나는 철학 여행>, <찔레는 다 알아> 등이 있습니다. 현재 작사가와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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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경실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에서 태어나 서울예술대학 문예창작학과를 졸업했습니다. 1982년 중앙일보 소년중앙문학상에 동화로 등단하였으며, 1992년 한국일보 신춘문예에 소설이 당선되었습니다. 지금까지 동화와 청소년을 위한 소설 창작에 애쓰면서, 독자에게 좋은 책을 소개하기 위해 번역한 외서들까지 합하면 그 결과물이 총 삼 백여 종에 이릅니다. 그동안 지은 책으로 《상계동 아이들》 《행복하다는 건 뭘까?》 《어린이 탈무드》 《우리 아빠는 내 친구》 《동화책을 먹은 바둑이》 《어린이 인문학 여행》(전3권) 《철수는 철수다》 《천하대장군이 된 꼬마 장승》 노경실 선생님이 들려주는 《학교생활 안전》 《교통안전》 《학교 폭력 안전》 《가정 폭력 안전》 《약물과 사이버 중독 안전》 《사회 재난 안전》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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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심청전>
"아니, 그게 정말이오?"
"암, 눈을 뜨고말고요."
심 봉사는 눈을 뜰 수 있다는 말에 자기도 모르게 대뜸 말했어요.
"공양미 삼백 석이요? 알았소. 내 곧 삼백 석을 바치리다."
그러나 스님은 허허 웃으면서 대답하는 것이었어요.
"부처님이 기도를 잘 들어주시긴 하지만 댁의 사정을 보아하니 힘들 것 같은데……. 먹고 살기도 힘든 판에 쌀 삼백 석을 무슨 수로 구하겠소? 쯧쯧."


<바리데기>

"너무하십니다. 아무리 딸이라도 자식이옵니다. 버리시더라도 가여운 이 아이에게 이름이라도 지어 주십시오."
"버릴 자식에게 무슨 이름이 필요하오. 정 그렇게 원한다면, 버리는 자식이니, 버리, 아니 바리데기라고 하시오."
(중략)
강가에 도착한 신하들은 먼저 용왕님께 제사를 지낸 뒤, 아기를 옥함에 넣어 강물에 띄워 보냈어요. 옥함은 잠시 물속으로 가라앉는 듯하더니 둥실 떠올라 어디론가 흘러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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