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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으로 보는 이순신

그림으로 보는 이순신

김경민 (지은이), 송진욱 (그림), 황은희 (감수)
  |  
계림북스
2017-07-15
  |  
8,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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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으로 보는 이순신

책 정보

· 제목 : 그림으로 보는 이순신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문화/예술/인물 > 한국인물
· ISBN : 9788953331853
· 쪽수 : 184쪽

책 소개

<그림으로 보는 이순신>은 이순신이 태어나고 자라, 전쟁에서 큰 업적을 이루어 낸 이야기를 초등학교 저학년도 읽을 수 있도록 쉽고 재미있게 풀어냈다. 그뿐 아니라 <그림으로 보는 이순신>은 임진왜란을 승리로 이끈 많은 영웅도 다루었다.

목차

1장 멀고도 험한 무인의 길
o건천동 골목대장 이순신
- 혼란 속에서 태어난 아이
- 다시 찾은 할아버지의 명예
- 전쟁놀이가 좋아!
- 이순신과 유성룡
<한국사 배움터> 이순신과 유성룡의 영원한 우정
o끈질긴 도전 정신
- 아산에서 새 출발
- 절대로 포기하지 않았어요
- 드디어 벼슬길에 올랐어요
- 언제나 준비 완료
<한국사 배움터> 조선 시대 과거 시험
o벼슬길은 어려워
- 잘못된 일은 절대 하지 않았어요
- 서익과의 악연
- 오직 바른 길로!
o여진족을 쫓아내다
- 여진족 우두머리 울지내를 잡았어요
- 공을 세우고도 인정받지 못했어요
<한국사 배움터> 여진족은 어떤 민족이에요?
- 첫 번째 백의종군
- 백의종군이 뭐예요?
인물 놀이터 다른 그림 찾기

2장 전라좌수사가 되어 계속 승리하다
o먹구름처럼 몰려드는 전쟁의 기운
- 일본을 통일한 도요토미 히데요시
- 선조의 잘못된 선택
- 전라좌수사가 된 이순신
<한국사 배움터> 전라좌수사가 뭐예요?
o조선 바다를 지킨 거북선과 판옥선
- 왜구를 무찌르기 위해 만든 판옥선
- 거북선이 탄생했어요
- 조선 배와 일본 배는 무엇이 다를까요?
o임진왜란의 시작
- 일본군이 쳐들어왔어요
<한국사 배움터> 조선의 긴급 연락망, 봉수대
- 한성으로 가는 길을 내줬어요
- 피란 가는 왕과 분노하는 백성
- 조선을 의심한 명나라
- 일본군이 한성을 차지했어요
o이겼다, 또 이겼다!
- 첫 승리의 기쁨, 옥포 해전
- 원균과 이순신의 사이가 나빠졌어요
- 도망간 군사를 처형했어요
- 합포와 적진포에서 연달아 승리했어요
- 기습 공격으로 일본군을 떨게 했어요
<한국사 배움터> 이순신의 경쟁자, 원균
o거북선으로 돌격하라!
- 사천 해전, 거북선이 처음 등장했어요
- 어깨에 총을 맞고도 끝까지 싸웠어요
- 당포 해전에서 승리했어요
- 당항포 해전, 적의 머리를 탐내는 원균
- 당항포 해전에 얽힌 기생 월이 이야기
- 율포 해전에서 일본 장수를 무찔렀어요
o학익진을 펼쳐라
- 가장 좋아하고, 미워하는 사람도 이순신
- 한산도 대첩과 학익진
- 높은 벼슬에 오른 이순신
<한국사 배움터> 임진왜란 3대 대첩
인물 놀이터 색칠하기

3장 수군을 하나로 모아 싸우다
o치열했던 부산포 해전
- 부산포에서 일본군과 싸웠어요
- 조총에 맞아 목숨을 잃은 돌격 대장, 정운
o끝까지 백성을 구하라
- 백성과 군사를 가족처럼 돌보았어요
- 끝까지 조선 백성을 구했어요
- 백성을 불안하게 한 자를 벌줬어요
o조선에 온 명나라
- 조선을 버리려 한 선조
- 치열했던 평양성 전투
- 도망가는 일본, 주춤거리는 명나라
- 일본군에 사로잡힌 조선의 두 왕자
- 가토 기요사마와 고니시 유키나가
o조선을 뺀 강화 협상
- 삼도수군통제사가 되었어요
- 조선을 뺀 강화 협상을 했어요
- 적을 공격하지 말라니요?
o백성이 힘을 합쳐 싸웠어요
- 벌떼처럼 일어난 의병
- 의병장, 홍의 장군 곽재우
<한국사 배움터> 의병들의 활동
- 권율의 행주 대첩
- 김시민과 곽재우가 힘을 합쳐 싸웠어요
- 억울하게 희생된 의병장들
o인내하고 또 인내하고
- 점점 심각해지는 전염병과 굶주림
- 조선 군사들 식량도 모자라거늘
- 물길 대장 어영담이 전염병으로 죽었어요
- 견내량에서 일본군을 살폈어요
- 이순신을 모함하는 조선 조정
o군사도 부족하고 식량도 부족하고
- 한산도에서 열린 무과 시험
- 수군은 너무 힘들어!
- 청어는 소중한 식량이었어요
- 바다를 건너려면 세금을 내시오
o최고의 무기를 손에 넣어라!
- 일본군에 맞선 조선의 무기들
- 조총을 따라잡았어요
- 염초 천 근을 만든 이봉수
o수군을 강하게 만든 이순신의 지도 능력
- 정탐꾼을 이용한 정보 수집
- 부하들과 끊임없이 소통했어요
- 전쟁 중에도 책 읽기를 멈추지 않았어요
<한국사 배움터> 조선판 보드 게임 <승경도놀이>
- 모든 일에 앞장선 이순신
<한국사 배움터> <난중일기>가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이 되었어요
인물 놀이터 숨은그림찾기

4장 빼앗긴 바다를 되찾다
o두 번째 백의 종군
- 고니시 유키나가의 작전에 말려든 선조
- 죄인이 되어 한산도를 떠났어요
- 백의종군하여 공을 세우라
- 어머니 장례도 못 치렀어요
o바다를 빼앗긴 조선
- 엇갈리는 공격 전술
- 칠천량 해전에서 목숨을 잃은 원균
- 바다를 빼앗긴 조선이 위험에 처했어요
o기적의 승리, 명량 대첩
- 다시 삼도수군통제사가 되었어요
- 신에게는 아직 12척의 배가 있습니다
- 아들 면이 목숨을 잃었어요
인물 놀이터 틀린 그림 찾기

5장 죽어서도 영웅이 되다
o죽음으로 지킨 승리
- 명나라는 누구 편일까요?
-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죽음과 도망가는 일본군
- 이순신의 마지막 전투, 노량 대첩
- 충무공이라 불리게 되었어요
한국사 배움터
공신이 되면 좋은가요?
o사라진 쌍룡검과 남겨진 숙제
- 아산 현충사에서 다시 만난 이순신
- 사라진 쌍룡검을 찾아라!
- 우리와 영원히 함께 사는 이순신
인물 놀이터 감사 편지 쓰기
인물 놀이터 정답
<부록> 이순신 연보

저자소개

김경민 (지은이)    정보 더보기
뽕뽕 다리가 있던 서울 대림동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을 보냈어요. 메뚜기, 물방개, 올챙이를 잡으며 뛰어놀기도 했지만 다락방에 올라가 동화책과 만화책을 읽는 것도 좋아했답니다. 지금 은 동화를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글쓰기를 하면서, 어린이들이 책을 좀 더 즐길 수 있도록 독서 수업을 하고 있답니다. 지은 책으로는 <별나라 마트 습격 사건>, <거미 소년 우기부기>, <어 린이를 위한 끈기>, <나비 박사 석주명의 포충망> 등이 있지요. 앞으로도 어린이들의 마음을 어루만져 줄 따뜻한 동화를 많이 쓰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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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진욱 (그림)    정보 더보기
돈키호테보다 로시난테를 꿈꾸는 만화가이며 성균관대학교에서 화학과 신문방송학을 전공했습니다. 언제나 아이다운 순수한 마음으로 그림을 그리고 있으며, 중·고등학교 시절 CA반에서 만화 강사로 활동을 했습니다. 그린 책으로는 『어린이를 위한 꿈꾸는 다락방』, 『일등 아이 바보 엄마』, 『7일 안에 난 달라질 거야』, 『고품격 유머』, 『행복이 뭐 별건가요』, 『소문난 애나 로쉬』 등이 있고, 개인 작품으로 『하트라떼: 스타벅스에서 떠는 달콤한 수다』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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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은희 (감수)    정보 더보기
고려대학교 역사교육과를 졸업하고 서울 보성중학교에서 역사를 가르치고 있습니다. ‘어떻게 하면 역사를 잘 가르칠 수 있을까?’ 고민하는 역사 교사들의 모임인 ‘역사사랑’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고려대학교 역사교육과와 서울교육대학원 사회과교육과에서 공부했어요. 초등학교 교사로 재직하고 있으며, 어린이와 역사 교육에 대해 고민하며 활동하고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그림으로 보는 한국사》, 《나의 첫 세계사 여행(인도·동남아시아)》, 《어린이들의 한국사(공저)》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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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절대로 포기하지 않았어요

"저런! 말에서 떨어졌어!"
"심하게 다친 거 같은데, 괜찮을까?"
무과 시험장 여기저기서 걱정하는 소리가 들려왔어요. 시험 도중 이순신이 말에서 떨어졌거든요. 하지만 이순신은 이를 악물고 다시 일어났어요. 부러진 다리는 버드나무 가지로 꼭 싸매고 말 위에 올라 시험을 끝까지 치렀지요. 1572년 8월, 28세에 도전한 첫 무과 시험은 실패했지만 끝까지 도전하는 정신은 인정받았답니다.


잘못된 일은 절대 하지 않았어요

하루는 서익이라는 관리가 훈련원에서 승진을 관리하는 이순신을 찾아와 자신과 친한 사람을 승진시키라고 명령했어요. 이순신은 명령에 따를 수 없었어요.
"아무에게나 승진의 기회를 주면 당연히 승진해야 할 누군가가 그 기회를 잃게 됩니다. 이는 공평하지 않습니다. 법도에도 어긋나는 일입니다."
이순신은 자신보다 지위가 높은 사람의 명령이라도 잘못된 일은 절대로 받아들이지 않았어요.

이순신의 강직한 모습은 '오동나무 사건'에서도 나타났어요. 이순신이 발포(전라남도 고흥군 도화면 위치)에서 수군을 관리하고 있을 때였어요. 전라좌수사인 성박이 자신의 거문고를 만들기 위해 오동나무를 베어 오라고 시켰어요. 이순신은 단호하게 말했지요.
"이 나무는 나라의 것입니다. 누구도 함부로 베어 갈 수 없습니다."
화가 난 성박이 자신의 뒤를 이어 전라좌수사가 된 이용에게 이순신을 벌주라고 부탁했어요. 하지만 이순신은 흠잡을 곳이 없었어요. 이용은 오히려 이순신을 높게 평가해 함경도 육군 책임자인 병마절도사로 갈 때 이순신을 데려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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