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 톡톡, 앗! 나의 실수

1. 이런 모습은 반전이야!
신하들에게는 욕쟁이 왕이었다고? 정조
활을 쏴서 단 한 발도 맞히지 못했다고? 정약용
천재 과학자가 자기 집도 못 찾아간다고?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자신의 결혼식에 가지 않았다고? 에이브러햄 링컨
약속한 돈을 주지 않았다고? 토머스 에디슨
아버지 숟가락으로 엿 바꿔 먹었다고? 김구
과학 내기에서 번번이 졌다고? 스티븐 호킹

2. 뼈아픈 실수
독설하다 친구한테 맞아서 코뼈가 부러졌다고? 미켈란젤로 부오나로티
발명품 때문에 동생을 잃었다고? 알프레드 노벨

3. 어디로 튈지 모르겠어!
가수를 창밖으로 던지려 했다고? 게오르크 프리드리히 헨델
전쟁터에서 제멋대로 위험한 행동을 했다고? 어니스트 헤밍웨이
전시회에 잠수복을 입고 나타났다고? 살바도르 달리

4. 전화위복이 되었어
공연 중에 오케스트라 단원들을 퇴장시켰다고? 프란츠 요제프 하이든
배달하다가 건물을 들이받았다고? 유일한

5. 얼굴이 뜨거워지는 실수
바지에 실례를 했다고? 방정환
신제품을 시연하는데 블루스크린이 떴다고? 빌 게이츠

6. 주변 사람이 힘들어
고기 없으면 밥을 안 먹는 편식 대왕이라고? 세종
가정부가 수시로 바뀌었다고? 루트비히 판 베토벤
다 큰 어른이 잔디에 엎드려 징징댔다고?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
친구랑 밤새도록 싸웠다고? 빈센트 반 고흐
그림 팔이 번 돈을 다 날렸다고? 이중섭
몸에서 구린내가 나는 채식주의자라고? 스티브 잡스

7. 한 우물은 너무 좁아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요리사라고? 레오나르도 다빈치
농구 황제 마이클 조던이 야구 선수였다고? 마이클 조던

8. 이대로 끝이라고?
왕이 탈 가마가 부서졌다고? 장영실
허름한 차림 때문에 병원에 안 데려갔다고? 안토니 가우디
방사능 물질을 주머니에 넣고 다녔다고? 마리 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