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남선의 에크리튀르와 근대 언어 민족

Ⅰ 최남선과 에크리튀르

Ⅱ 근대 매체와 문학 언어의 질서화
1. 근대 매체의 등장과 국문 글쓰기의 이념 및 분화
1) 《독립신문》과 국문 글쓰기의 기원
2) 잡지의 출현과 근대 지식의 서사
2. 1910년대 신문 연재소설의 전개와 굴절
1) 소문의 사실화와 사실로서의 소설
2) 신문 연재소설의 삽화와 소설의 연극화
3. 최남선의 글쓰기에 나타난 원근법적 시선과 일인칭 화자의 출현
1) <소년>의 국민국가 기획과 읽는 독자를 향한 글쓰기
2) 일인칭 화자를 통한 시선의 독립

Ⅲ 매체 활동과 문화 내셔널리즘
1. ‘신보잡지광’의 문명 체험과 근대지식으로서의 잡지
1) 문명의 형식과 잡지의 근대성
2) 근대적 지식의 선택과 배제
2. 잡지의 근대적 감각과 시각 자료의 정치적 무의식
1) 문명의 표상과 영웅 이미지
2) 권력의 표상과 제복 이미지
3. 문예현상 공모를 통한 글쓰기의 제도화
1) 독자 투고의 제도화
2) 신문관의 시문체와 한국근대소설의 문체

Ⅳ 문화 보편주의의 전개와 민족의 재발견
1. 역사 연구로의 전환과 문화 내셔널리즘
1) 검열의 현실과 신문관의 해체
2) ‘밝’의 발견과 역사 연구로의 전환
2. 지리학적 시선을 통한 민족의 재인식
1) 심상지리와 파노라마적 풍경 묘사
2) 순례자 의식과 민족적 가치의 생성
3. 근대적 전통으로서의 시조
1) 한국근대문학의 ‘근대’와 ‘문학’이라는 문제
2) 시조의 근대성과 허구의 모더니티

Ⅴ 신화의 보편성과 초월되는 민족
1. 문화 권역의 확장과 제국적 욕망
1) 민족적인 것과 친일적인 것의 경계
2) 문화적 동질성과 민족적 이질성
2. 만주 시절 기행문에 나타난 타자화의 논리
1) 북방문화권 속의 조선과 만주
2) <천산유기> 속의 조선과 최남선의 분열적 욕망
3. 식민지 지식인의 역설
1) 경계 위의 최남선
2) 제국 욕망과 민족 혁명

Ⅵ 최남선과 근대·언어·민족

참고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