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오천석과 미군정기 교육정책

오천석과 미군정기 교육정책

허대영 (지은이)
  |  
한국학술정보
2009-04-25
  |  
20,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18,000원 -10% 0원 1,000원 17,00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인터파크 로딩중
11st 로딩중
G마켓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오천석과 미군정기 교육정책

책 정보

· 제목 : 오천석과 미군정기 교육정책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교육학 > 교육 일반
· ISBN : 9788953421592
· 쪽수 : 310쪽

책 소개

미군정기 주요 교육정책과 이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 오천석의 역할을 분석 고찰한 내용을 담고 있는 책이다. 미군정기 주요 교육정책에 대한 오천석의 역할에 관한 개황과 이에 따른 각종 연구, 기록에서의 연구 관점을 종합하여 미군정기 교육정책과 연구 논리를 정리하였다.

목차

Ⅰ.이 책이 분석하려고 하는 것
1. 문제의 발견
2. 분석방법 및 자료
3. 글의 구성과 한계

Ⅱ.오천석의 생애와 교육사상
1. 오천석의 생애
2. 오천석의 교육사상

Ⅲ미군정기 교육정책의 배경
1. 해방 당시의 교육현황
2. 교육주도세력의 형성과 성격

Ⅳ.미군정기의 주요 교육정책에 관한 연구 관점 분석
1. 홍익인간의 교육이념 채택
2. 국립서울대학교의 설립
3. 새교육 운동의 전개
4. 6?3?3?4학제의 채택
5. 미군정기 주요 교육정책과 오천석에 관한 긍정적 또는비판적 내용 분석

Ⅴ.미군정기 교육정책에 관한 미군정 당국과오천석의 역할 및 쟁점 분석
1. 미군정기 교육정책에 영향을 미친 미군정 당국과 오천석
2. 미군정기 교육정책에 관한 쟁점 분석

Ⅵ.오천석의 역할과 영향

참고문헌
부록

저자소개

허대영 (지은이)    정보 더보기
주님께서는 고등학교 때 개인 문집을 만든 문학 소년을 동시와 시와 시조, 그리고 성지순례기를 쓰는 작가로 문단에서 활동하게 하시면서, 다른 한편으로는 41년간 학생들을 가르치는 교육자이자 미군정 교육정책에 대하여 다양한 분석을 한 교육학자로 성장시켜 주셨다. 그리고 교회에서는 신실한 믿음을 허락하시고 교회학교 교사, 샘장(속장, 구역장과 같은 직분)과 협동장로로 일할 수 있도록 인도하셨다. 하여, 저자를 교육자, 시인, 학자, 기독교인 등 다양한 지성과 풍성한 상상력으로 폭넓은 작품 세계를 펼치는 중견 작가로 길러 주셨다. 문학 소년은 작가로 성장하고, 여기에 교육의 현장에서 보고 듣고 익힌 교육 철학을 더하였으며, 교회에 출석하며 순종하는 믿음생활 등 삶의 궤적들을 잘 조화시킨 작가의 진솔한 이야기를 장로이자, 시인이며 교육자 및 학자가 동서고금을 수시로 넘나들며 자유로운 성지순례 일정에 따라 쓴 새로운 성지순례기의 틀을 보여 준 수작이다. ◈ 아동문학가이며 시조시인이 되도록 인도하셨다. 저자는 습작기를 거쳐 1978년에 교육자료에 동시 천료, 1992년에 아동문학에 동시 신인상, 그리고 1995년에 시조문학에 시조 신인상으로 문단에 나왔다. 지금은 한국문인협회 회원, 한국아동문연구회 회원, 강원도문인협회 회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강원문학상 등 다수의 문학상을 수상하였고 강원도문인협회장을 지내는 등의 다양한 문단 활동을 하도록 인도하셨다. 그동안 작가는 문집《회상(1965년)》, 시조집《영월찬가(2009)》, 시집《사랑한다 함은(2010)》, 《다시 불어오는 바람(2011)》, 동시집《봄이면 배봉채는 진달래 바다(2011)》 그리고 이번에 두 권의 성지순례기 《나를 사랑하시는 그분을 찾아서(2016)》,《바울의 발자취를 따라 가는 길(2016)》을 상재하였다. ◈ 초등학교 때 교회에 나가 작은 손을 모아 기도드린 것을 잊지 않으시고, 다시 불러 믿음을 굳게 다져 주셨다. 초등학교 5학년 때 처음 교회에 발을 디디고 하나님을 알게 된 이래 교회 문을 드나들다가 쉬었다가를 거듭하면서 50여 년 동안 믿음 생활을 하였다. 특히 고등학교에서부터 결혼하여 아내를 만나 다시 교회에 갈 때 까지 20여년은 긴 공백 기간이었다. 아내의 인도로 다시 교회에 다니면서 하나님을 만나게 되고 오늘날까지 삶과 믿음을 지켜 주시고 계시다. 그의 문장 시선은 앞에서 말했듯이 세 곳으로 집중되고 있다. ‘나를 사랑하시는 그분은 어떤 분인지’와 ‘그분은 나와 어떤 관계인지’ 그리고 그분을 찾아 나서는 우리는 ‘무엇을 보고 듣고 느껴야 하는지’가 그것이다. 세 곳 방향에서 뿜어내는 촉각이 곳곳을 예리하게 파헤쳤음을 가슴으로 읽으면 온 몸이 전율하게 된다. 그리고 가는 곳마다에서 느끼는 단순한 풍경으로써 성지가 아닌, 현실로 되살아 현재의 의미가 부여되는 성지 소개를 하는 등 예리한 통찰력이 통하여 곳곳에서 눈부신 재발견의 빛을 더욱 발하고 있다. 현재 저자는 춘천중앙교회(기독교 대한감리회)에 출석하면서 협동장로로 일하고 있으며 춘천YMCA에서는 부이사장으로 봉사하고 있다. ◈ 초.중.고등학교 교사 및 교육전문직 그리고 교감.교장, 대학 출강 등 다양한 교직 세계를 경험하고, 연구 결과를 저서로 남길 수 있도록 지혜를 주셨다. 초.중.고등학교 교사 및 장학사, 연구사, 장학관, 연구관, 교육장과 일선학교의 교감.교장을 지내면서 초등학교 교사로서의 감수성과 중.고등학교 사회과 교사로서 일반사회와 역사와 종교에 대한 다양한 접근, 그리고 교육행정기관에서 겪은 수직.수평적 상황 등의 폭넓은 을 인간관계의 경험을 통하여, 그의 문장은 화려하고 수사적인 장식에 그치지 아니하고 순수하고 간결한 필치로 교육적 감성을 담담하게 물 흐르는 듯이 정리하도록 인도하셨다. 교육 및 학문적인 저서와 논문으로는《연구학교 운영의 실제(1994~1997)》,《수학과 수준별 이동수업(1996)》,《하나되는 통일교육(2003)》,《오천석과 미군정기 교육정책(2009)》,《학교분쟁 해결방안(2011)》,《학교자체 평가 정책과의 개선과 현장 착근 방안 모색(2012)》등이 있으며, 강원대학교, 강원대학교교육대학원, 한림성심대, 한국방송대 등에 출강하게 하셨다. ◈ 교육대학(2년제) 졸업 이후 야간과 계절제로 공부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여 주셔서 학문을 계속 할 수 있도록 인도하셨다. 저자는 춘천교육대학과 구원주대학(현상지대학교 전신)을 졸업하고 고려대학교 교육대학원에서 교육학 석사학위를 받은 뒤 강원대학교 대학원에서 교육학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그의 학력에는 중간 중간 빈칸이 있음을 알 수 있다. 교육대학 졸업 후 교사를 하면서 야간 대학을 졸업하였고, 중등 교사로 옮겨 근무하면서 고려대교육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강원도교육연구원에서 연구관을 지내면서 강원대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지속적인 향학열은 학문의 최고 경지에 이르기까지 하면서 강원도의 노벨상인 동곡상 (교육연구부문, 2015년)을 수상하게도 하셨다. ◈ 정년퇴임은 인생의 후반기를 주님의 세계로 접근할 수 있게 미리 계획하셨다가 성지순례를 계기로 새로운 믿음의 세계로 아름다운 전환이 이루어지도록 인도하셨다. 2011년 8월 말에 41년 3개월간 교직 생활을 마치고 정년퇴임하였다. 그리고 그 이듬해에 직장 생활을 하던 때에는 꿈에서만 그리던 성지순례를 떠나게 된 것이다. 이집트와 요르단을 거치는 동안 출애굽의 고난 속에서도 40여 년 동안 이스라엘 민족을 이끈 모세의 피와 땀을 보았고 이스라엘에서는 갈릴리 호수에서와 예루살렘에서의 예수님의 공생애 3년을 압축하여 묘사할 수 있도록 인도하셨다. 그리고 2013년에는 그리스 터키에도 보내 주셨다. 그리스는 고대문명의 발생지중의 하나이고 고대 민주주의가 꽃피웠던 곳이다. 찬란한 고대무명의 흔적이 넘치는 그리스와 바울의 전도 여의 흔적이 많이 남아있는 터키에서 저자로 하여금 믿음의 본질을 깨닫게 하시고 새로운 길을 열어 주셨다. 저자는 인사말에서 다음과 같이 고백하고 있다. 무엇보다도 성지순례 기회를 미리 예정해 놓으셨다가 공직에서 퇴직한 후에 용감하게 나설 수 있도록 여건을 마련해 주신 하나님께 뜨거운 감사를 드립니다. 더군다나 2012년 1차 이집트 요르단 이스라엘 성지순례기 “나를 사랑하신 그분을 찾아서”에 이어서 이번에 터키와 그리스 편 “바울의 발자취를 따라 가는 길”을 출판하게 되어 너무 기쁩니다. 우리 어머님 박옥순 여사님께 감사드립니다. 나이가 들어도 철이 들지 않는 자식 때문에 늘 걱정하셨습니다. 그러면서도 늘 겸손하고 배려가 많으셨던 우리 어머님. 지금은 함께 하지 못하지만 하늘나라에서 기뻐하실 것입니다. 또한 동행하여 함께 감동을 나누었던 아내와 늘 든든한 후원자인 세 딸들에게도 고마움을 전합니다. 지난 2005년에 이탈리아, 스위스, 프랑스, 영국을 다녀온 바 있습니다. 그곳은 굳이 분류하자면 로마제국의 기독교 공인 이래 기독교가 융성했던 중세와 이후 종교개혁이 이루어진 지역입니다. 물론 성지만 본 것은 아니지만 그 지역을 순회하니 자연히 성지를 많이 볼 수 있었습니다. 따라서 이집트-요르단-이스라엘과 그리스-터키, 그리고 서유럽 여러 나라까지를 보았으니 출애굽에서 바울의 선교지, 그리고 로마의 기독교, 종교개혁까지 어느 정도 정리가 된 셈입니다. 또 페루에서는 크리스트교가 중남미에 어떤 영향을 끼쳤는지도 보았습니다. 주신 행운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동유럽 여러 나라와 러시아, 그리고 스페인을 다녀오고 싶고, 지금은 불가능하고 앞으로도 쉽지는 않겠지만 이란, 이라크, 시리아도 성지순례의 큰 그물망 속에 넣어 놓고 있습니다. 이런 곳은 기회가 주어진다면 달려갈 것입니다. 이번 성지순례에서는 다메섹으로 가는 길에서 회심을 하고 어려운 여건 속에서 세계 선교 꿈을 성실하게 실천한 사도 바울의 뜨거운 열정을 눈과 가슴에 담을 수 있었습니다. 이를 계기로 새로운 세계 복음의 싹을 틔우는 3월이 되기를 기원하면서 그리스 터키 성지순례기를 마무리합니다.
펼치기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