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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민족문화 상징 100 3

우리 민족문화 상징 100 3

(자장면에서 효까지)

이장원 (지은이), 김이랑 (그림)
  |  
한솔수북
2008-07-10
  |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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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민족문화 상징 100 3

책 정보

· 제목 : 우리 민족문화 상징 100 3 (자장면에서 효까지)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문화/예술/인물 > 한국전통문화
· ISBN : 9788953551732
· 쪽수 : 238쪽

책 소개

중국의 동북공정, 일본의 역사왜곡 등에 맞서 우리의 얼을 지키기 위해 문화관광부가 2006년 7월 27일 발표한 '100대 민족문화 상징'에는 고려청자, 석굴암, 팔만대장경과 같은 빛나는 전통문화에서부터 길거리 응원, 자장면, 정보통신 등에 이르기까지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우리민족의 상징들이 포함되어 있다.

목차

1권

풍년과 풍어와 안녕을 비는 제사 강릉단오제
길이 후손에게 물려줄 소중한 우리 자산 갯벌
폭포처럼 우렁차다가도 어느새 속삭이듯 감미로운 소리 거문고
적의 전술을 알고 지은 무적의 돌격선 거북선
천년의 옛 도시에 걸맞게 가꾸어야 한다 경주
고구려 사람들의 생각과 삶과 생각을 엿볼 수 있는 그림 고구려 고분 벽화
물총새 파란빛 청자의 아름다움 고려청자
우리 나라는 고인돌 왕국이다 고인돌
한국 사람의 힘은 매운 맛에서 나온다 고추장
우리 나라 역사에 이런 왕도 있었다 광개토대왕
인간의 간절한 바람을 신에게 전하는 제사 의식 굿
철 따라 고운 옷 갈아입는 산 금강산
새끼줄로 귀신을 물리치다 금줄
온 국민이 한마음이 되어 외쳤던 그 날의 함성 길거리 응원
세계가 알아주는 최고의 건강 음식 김치
한겨울 음식이었던 물냉면과 비빔냉면 냉면
이 세상 소리 가운데 가장 듣기 좋은 소리 다듬이질
우리 나라 역사의 시작 단군
마음속 가장 깊은 곳을 움직이는 소리 대금
산은 강을 넘지 못하고 강은 산을 넘지 못한다 대동여지도
애당초 도깨비는 실체가 없다 도깨비
독도를 지키는 일은 우리 바다를 지키는 일이다 독도
제주 사람들의 마음속에 자리한 돌할아버지 돌하르방
우리 겨레의 체질에 맞게 쓴 의학 책 동의보감
그 맑고 파란 동쪽 바다 동해
한국 사람의 건강은 우리가 책임진다 된장과 청국장
더불어 살아가는 마을 자치 모임 두레
이웃과 정을 돈독하게 했던 음식 떡
어느 것 하나 밝혀지지 않은 신비의 그릇 막사발
삼천리 강산에 우리 나라 꽃 무궁화
백성들의 삶을 생각하면서 만들었던 그 마음 물시계와 해시계
미륵 세상이 오기를 바랐던 민중들의 마음 미륵

2권

생각에 깊이 빠져 있는 석가모니 보살상 반가사유상
백두대간을 제대로 알면 우리 나라 땅이 보인다 백두대간
통일의 염원을 담고 있는 산 백두산
지금 우리는 백자 시대에 살고 있다 백자
아, 부처님이 저마다 달리 웃고 있어요 백제의 웃음
누가 이 그릇을 500년 전에 빚었다고 할 수 있나? 분청사기
양념까지 다 해서 불에 구워 먹는 음식 불고기
자연의 자연스러운 발전이 멈춘 곳 비무장지대
그릇이라고는 하지만 영 그릇 같지 않은 그릇 빗살무늬토기
약과 음식은 그 근본이 같다 삼계탕
남은 천 조각을 잇댔더니 보기에도 좋더라 색동
'서낭 신아'하고 '성황 신앙'은 달랐을 것이다 서낭당
조선 사회 유교 이념의 첫 배움터 서당
우리 나라 서울은 서울이다 서울(한양)
암자가 아니라 석불사였다 석굴암
선을 아는 것은 우리 나라 불교를 아는 것이다 선
유교의 테두리 속에서 봐야 한다 선비
새 왕조의 기틀을 닦은 뛰어난 왕 세종대왕
소나무 아래에서 태어나 소나무 그늘에서 죽는다 소나무
소주를 막걸리 마시듯 마시게 된 내력 소주와 막걸리
마을의 안녕과 집안의 행복을 위해 세우다 솟대와 장승
갖가지 방어 시설을 갖춘 우리 나라 으뜸 읍성 수원화성
으라차차찻차 씨름
우리 겨레가 가장 많이 부르는 노래 아리랑
국가의 안위를 걱정하고 애태우다 안중근
서부가 이겨야 풍년이 들고 마을이 평안하다 영산줄다리기
백성들이 필요에 따라 스스로 연 시장 오일장(장날)
온돌의 역사는 우리 겨레의 생활사다 온돌
조상의 지혜가 오롯이 깃든 숨 쉬는 그릇 옹기
우리 '마음속'에 이 세상 이치가 다 있다 원효
대한독립만세! 대한독립만세! 유관순
남녀노소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옛 놀이 윷놀이
누워서도 잠을 이루지 못했다 이순신
고려인삼은 만병통치약이다 인삼

우리 민족문화 100대 상징, 교과서 어디에 있을까?

3권
섞어 보니 맛이 참 좋더라! 자장면
거친 파도보다 굳센 제주 바다의 어머니 잠녀(해녀)
입과 눈이 즐겁고 참살이에도 좋은 먹을거리 진주비빔밥
우리 모두 행복할 수 있는 기술을 부탁해 정보통신(IT)
지금 당장 개혁하지 않으면 나라는 망하고 만다 정약용
에어컨보다 시원한 나무 그늘 사랑방 정자나무
세찬 바닷바람을 다스린 제주 사람들의 지혜 제주도 돌담
이보다 꼼꼼한 역사 기록은 세계 어느 나라에도 없었다 조선왕조실록
'공자의 나라'에도 없는 우리 만의 문화유산 종묘와 종묘대제
안타깝게 우리 땅을 떠난 이 세상 첫 금속활자 인쇄본 직지심체요절
주인과 마음을 주고받는 신비한 우리 토박이 개 진돗개
까맣고 단단한 돌판에 새긴 천 년 왕조의 꿈 천상열차분야지도
우리 할머니 할아버지가 살던 소박한 보금자리 초가
그저 '연애'이야기였다면 이처럼 오래 사랑받아 왔을까? 춘향전
중요한 것은 '세계 처음'이 아니다 측우기
다 같이 탈 쓰고 신명나게 탈을 잡아 보세! 탈춤
떳떳이 뿌리를 밝히고 다시 한 번 세계로 하이킥을 뻗어라 태권도
그때 그 자리,누구를 위하여 깃 발을 펄럭였을까 태극기
동아시아 성리학을 완성한 위대한 사상가 퇴계 이황
빤히 다 아는 이야기가 왜 이리 재미있을까 판소리
756년 동안 이어져 내려온 부처님의 자비 팔만대장경
통일된 나라에서 함께 가꾸어야 할 우리 겨레의 첫 서울 평양
땀 흘리는 민중의 일과 놀이와 꿈이 어우러진 몸짓 풍물굿
땅을 사람처럼 아끼고 살핀 마음 풍수
누구나 쉽게 배우고 날마다 쓰기 편하게 하라 한글(훈민정음)
자연과 평화를 사랑한 우리 겨레의 날개 한복
자식을 바른 길로 이끈 어머니의 원칙과 모범 한석봉과 어머니
우리나라 사람은 구들과 마루가 있는 집에서 살았다 한옥
죽어서도 의리를 다하는 우리 겨레의 오랜 식구 한우
천 년을 가도 살아 숨 쉬는 기적 한지
무서운 산신령 호랑이가 왜 작은 토끼한테는 꼼짝 못했을까 호랑이
올림피 금메달 싹쓸이는 우연이 아니다 활
살아 숨 쉬는 흙 황토
어버이 살아 계실 때 섬기길 다하여라 효

우리 민족문화 100대 상징, 교과서 어디에 있을까?

저자소개

이장원 (지은이)    정보 더보기
이장원 충북 보은에서 태어나 성균관대학교에서 영어영문학을 공부했습니다. 대학을 마치고 기업 홍보팀에서 일을 하다가 그만둔 다음, 잡지와 책을 만들고 사진 찍는 일을 줄곧 해 왔습니다. 《우리 민족문화 상징 100》 1~2권에서는 사진과 편집을 맡았고, 이번 3권에서는 글도 썼습니다. 그동안 《사시사철 우리 놀이 우리 문화》 《지프야 놀자》 《주토피아》 《해와 달이 된 오누이》 《일하는 몸》 같은 책에 사진을 찍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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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이랑 (그림)    정보 더보기
홍익대학교 미술대학을 졸업하고 어린이 책에 그림을 그리고 있다. 그린 책으로는 『주먹밥』, 『가족은 꼬옥 안아 주는 거야』, 『토마토는 과일일까? 채소일까?』, 『용감한 닭과 초록 행성 외계인』, 『우주 홈쇼핑』, 『쓰레기 반장과 지렁이 박사』, 『내 이름은 파리지옥』, 『내 이름은 태풍』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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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이 세상 소리 가운데 가장 듣기 좋은 소리 : 다듬이질^^

전기가 안 통했던 그 때에는 호롱불과 남포등을 켜 놓고 밤일을 했어요. 당연히 전기 다리미도 없었지요. 이 때 옷을 다림질하는 방법은 크게 두 가지였어요. 하나는 다듬이질을 하는 방법이었고, 또 하나는 숯불다리미나 인두로 다림질하는 거였지요.

예부터 우리나라에서는 갓난 아이 우는 소리, 다듬이질 소리, 글 읽는 소리를 이 세상에서 가장 듣기 좋은 소리라 하여 "삼희성"이라 했어요. 새 소리도 아니고 피리 소리도 아니고 시냇물 소리도 아니고, 이 세 소리를 가장 듣기 좋은 소리라 한 까닭이 있어요.

갓난아기 우는 소리는 한 집안의 대를 잇는 아이가 우는 소리여서 좋고, 다듬이질 소리는 시어머니와 며느리가 사이 좋게 호흡을 맞춰 가며 하는 일이라 집안이 평안하다는 것을 알 수 있는 소리여서 좋고, 글 읽는 소리는 그 집안의 앞날을 밝게 하는 소리여서 좋다고 했어요. 더구나 이 세 소리는 무슨 딴 마음을 먹고 내는 소리가 아니었어요. 그저 순리대로 내는 소리였고, 한 집안의 생명력이 그득하 소리였어요. - 본문 111쪽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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