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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창업 방랑기

세계 창업 방랑기

(3년 78개국이 알려준 돈의 달고 쓰고 짠맛)

정윤호 (지은이)
  |  
꼼지락
2019-04-09
  |  
14,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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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창업 방랑기

책 정보

· 제목 : 세계 창업 방랑기 (3년 78개국이 알려준 돈의 달고 쓰고 짠맛)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창업/취업/은퇴 > 창업정보
· ISBN : 9788954439787
· 쪽수 : 240쪽

책 소개

오랜 시간 해외 마케팅 회사에서 근무한 경험을 바탕으로, 3년 2개월 동안 78개국을 여행하면서 얻은 해외 창업 인사이트를 담았다. 모험심 넘치는 저자의 여행기와 함께 트렌디한 창업 아이템 소개, 현지 교민과의 인터뷰, 글로벌 창업 센터 방문 등이 풍성한 사진과 함께 소개한다.

목차

프롤로그

1장. 돈의 단맛
멕시코 : 내 인생에서 3년 쉬는 건 아무것도 아니다
페루 : 블로그에서 라마 4형제 팔기
중국 : 3일 만에 돈이 되는 물건을 찾아라!
덴마크 : 다방을 닮은 코워킹 스페이스에 가다
인도 : 지옥인가 싶다가도 천국 같은 곳
코스타리카 : 오감이 기억하는 비밀스러운 모험

2장. 돈의 쓴맛
이집트 : 신비로움이 가득한 아라비안 나이트의 나라
아르헨티나 : 조용하거나 타오르거나
브라질 : 블로거와 함께한 해외 직구 도전기
이스라엘 : 스타트업으로 본 새로운 시대를 준비하는 법
네덜란드 : 하이네켄과 크리스마스이브
콜롬비아 : 메데인 갱스터 민박의 이상한 사장님

3장. 돈의 짠맛
아이티 : 타인의 가난을 본다는 것
요르단 : 일흔의 구두 장인과 티타임을
칠레 : 남미의 땅끝에서 신라면만 파는 아저씨
헝가리 : 케이푸드, 이대로 괜찮을까?
영국 : 이야깃거리가 가득한 나라
모로코 : 10년 후가 기대되는 15세 꼬마 사장
베트남 : 좌절된 컵 빙수 동업

에필로그

저자소개

정윤호 (지은이)    정보 더보기
대학에서 기계공학과 재료공학을 전공하고 대학원에서 창업학을 공부했다. 해외 마케팅 회사에 입사해 창업 여행의 기초가 되는 지식을 체득했다. 퇴사 후 소상공인을 위한 착한 광고 플랫폼, 청소년에게 창업교육을 제공하는 사회적 기업을 모델로 창업한 바 있다. 《세계 창업 방랑기》는 3년 2개월 동안 78개국 여행을 하며 해외창업을 위한 정보를 얻기 위한 모험담을 담은 책이다. 여행 후 현재는 직장인과 청소년들에게 여행과 창업 강의를 하며 남미 창업을 계획하고 있다. 삶의 매 순간 사상가처럼 생각하고 혁명가처럼 행동하며 살기 위해 노력 중이다. 이메일 jyh838@hanmail.net 블로그 blog.naver.com/80percentage 페이스북·인스타그램·유튜브 80percent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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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내 삶은 실패의 연속이다. 내 여행 또한 실패와 거절의 연속이었다. 읽어보면 알겠지만 대박 성과를 낸 경험은 드물다. 수많은 실수와 실패로 가득 차 있다. 그러한 과정 속에서 만난 특별한 사람들의 이야기로 내 여행은 채워졌다. _<프롤로그> 중에서


해변을 걷는데 친구에게서 전화가 왔다. 평소에 연락도 하지 않는 녀석이 웬일로 전화를 다 했다. 일을 마치고 술을 한잔하니 새벽 4시란다. 내게 부럽다는 둥 언제 돌아올 거냐는 둥 푸념이 쏟아진다. 지금도 자리 잡기에는 늦은 나이인데 언제 올거냐고 묻는다. 돌아가야 할 것 같은 조급함이 있지만 당장은 조금 더 놀고 싶다고 말했다. 한국 사회의 기준으로 보면 여행만 다니기에 나는 늦은 나이다. 그렇지만 이제는 조금 알 것 같다. 내 인생에 3년, 혹여나 버려질지라도 그것은 아무것도 아니다. _<멕시코 : 내 인생에서 3년 쉬는 건 아무것도 아니다> 중에서


칭다오 시장에는 장난감처럼 보이는 철사 뭉치 제품이 있었다. 단순해 보이지만 거짓말을 보태면 100가지 모양으로 변했다. 꽃도 되었다가 항아리도 되고 접으면 납작해지고 이러한 수많은 변형을 판매자가 예술에 가깝게 시연한다. 놀라운 건 한순간의 머뭇거림도 없이 시연하는 손보다 더 빠르게 설명을 한다. 거리의 예술가라고 해도 손색이 없다. 한번 보기 시작하면 끝까지 봐야 할 정도로 몰입감이 높다. _<중국 : 3일 만에 돈이 되는 물건을 찾아라!>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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