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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인간관계 > 인간관계
· ISBN : 9788954440257
· 쪽수 : 308쪽
책 소개
목차
추천의 글_인맥이라는 하드파워
프롤로그_인생의 귀인을 찾아라
1장 인맥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인맥으로 엄친아·엄친딸 되기
인간관계에 두려움을 없애는 4가지 방법
세상에 사소한 인연은 없다
선을 넘을 때 생기는 부작용
모르는 사람과 친해지는 과정
내성적인 사람의 인맥 넓히기
2장 낯선 사람과 가까워지는 비결
거부감이 생기지 않게 다가가기
상대와 나의 공통점은 무엇인가
장점을 드러내고 기꺼이 공유하기
의미 있는 대화를 이어가는 법
질문이 절친을 만들어준다
5분 사교의 힘
여운이 남는 대화의 조건
3장 아는 사람에서 친구로
체계적인 인맥 관리의 시작
온라인 인맥을 위한 SNS 운영법
깊은 관계를 위한 5가지 원칙
인맥은 ‘점’이 아닌 ‘선’이다
외국인이 미국 사회에 진입하는 법
4장 직장에서 인맥 다지기
당신의 상사를 관리하라
동료와 잘 지내는 법
나만의 지원군을 가졌는가
인정받는 사람의 5가지 비밀
왜 회사에서 마지막 모습이 중요한가
전업주부나 프리랜서를 위한 팁
5장 세계 최고의 엘리트 곁에는 누가 있는가
타인의 도움을 기꺼이 받는 사람
나와 마윈 사이는 얼마나 가까울까
누구와도 친해지는 계단식 관계
최강의 인맥을 위한 4가지 준비
사업의 시작도 사람이 우선이다
6장 같이 식사하시겠습니까?
음식으로 화제 만들기
성공적인 ‘식탁 교제’
어디에서 무엇을 먹을 것인가
아침, 점심, 저녁 선택법
에필로그_무엇을 아느냐보다 누구를 아느냐가 더 중요하다
리뷰
책속에서
어느 정도 관계가 형성되고 친숙해져야만 좋은 의도도 통하는 것이고 이익도 공유할 수 있다. 혼자 좋다고 일방적으로 달려들면 대다수의 사람은 놀라서 도망간다. 처음 만난 사람과는 적당히 거리를 유지하는 게 좋다. 시간이 지나면 차차 같이 밥도 먹을 수 있고 그렇게 우정도 깊어진다.
걱정하지 말자. 연습이 더해지면 ‘정도’를 지키는 건 어렵지 않다. 이것을 잘 지키면 모르던 사람과도 자연스럽게 친구가 될 수 있다. _<모르는 사람과 친해지는 과정>
모두 음료를 받아가는 짧은 과정 중에 오갈 수 있는 대화들이다. 음료를 받은 뒤 만일 그 사람과 아무런 공통의 화제나 관심사가 없다고 여겨지면 예의 바르게 인사하고 다른 곳으로 이동해도 좋다. 반면 짧은 대화 속에서 그 사람이나 회사, 직업이나 그가 지닌 자원에 흥미가 생겼다면 한쪽에 서서 명함이나 연락처를 주고받은 뒤 나중에 다시 연락하겠다고 말하라. 이 모든 것이 5분 안에 이뤄지는 일이다.
절대 한 사람에게만 딱 붙어서 놓아주지 않겠다는 인상을 주지 않도록 주의하자. 대형 포럼이나 행사에 참석한 사람들은 모두 인맥을 넓히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으니 대화는 5분이면 적당하다. 상대에게 연락처를 받았다면 돌아간 뒤 메일이나 문자메시지를 보내면 된다. _<5분 사교의 힘>
보통 점심시간은 한 시간 정도로 정해져 있다. 이는 상대를 이해하기에 충분한 시간이며 화젯거리가 떨어질 때쯤 마무리할 수 있는 적당한 시간이다. 함께 먹는 요리부터 시작해 주말 계획이나 업무 내용, 취미생활 등에 관해 사적인 자리에서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자연스럽게 연결 고리를 강화할 수 있다. 누구와 만나든 식사 전에는 화제를 넉넉히 준비해 가는 것이 좋다. 그렇지 않으면 상대가 말이 없는 사람일 경우 정말 밥만 먹다 오는 수가 있기 때문이다.
_<인맥은 ‘점’이 아닌 ‘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