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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죽은 눈의 소녀와 분리수거 기록부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판타지/환상문학 > 한국판타지/환상소설
· ISBN : 9788954441964
· 쪽수 : 284쪽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판타지/환상문학 > 한국판타지/환상소설
· ISBN : 9788954441964
· 쪽수 : 284쪽
책 소개
소설가이면서도 서사작법 연구자, 만화평론가, 번역가로 다방면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문장 웹진」에서 '장르부문 연간 최우수상', 2015년 웹진 「크리틱M」에서 '제1회 크리틱M 만화평론가 신인상 우수상'을 수상한 손지상 작가의 장편소설.
목차
1장 중년 누드 발레리노와 쓰레기 수집 스토커
2장 중고거래 사기꾼과 입시지옥
3장 집 안 쓰레기와 마음속 쓰레기
4장 명탐정 콤비 결성과 첫 번째 분리수거
5장 두 번째 분리수거와 구권 5천 원권 지폐
6장 이기적 골절과 이타적 무릎 통증
작가의 말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어서와아앙, 아드을!”
“아, 진짜.”
“저기, 마달만 씨.”
“본명은 부르지 마려므나아, 아드을.”
“요새도 집에서 그러고 살아요”
한때 세계적인 발레리노였고 지금은 대한민국이 사랑하는 예능인이 된 마리아노가 7년 만에 다시 만나는, 이제는 발레를 그만둔 아들 앞에서 학처럼 고고한 발레 동작으로 아들을 맞이하고 있다.
“쓰레기는 그냥 쓰레기가 아닌 거. 일종의 정보. 일상의 로그파일. 고고학적 유물처럼 하나하나가 삶의 조각인 거. 신문 스크랩 같은 거.”
불안해진다.
사기꾼과의 거리가 벌어진다.
마동군이 주머니에 들어 있던 캔을 꺼내 던졌다. 캔에 맞은 사기꾼이 놀라 순간 멈칫한다. 그 틈을 놓치지 않고 마동군이 계단을 박차고 뛰어올랐다.
옛날처럼 공중으로.
그랑 쥬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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