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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시간관리/정보관리 > 시간관리
· ISBN : 9788954442343
· 쪽수 : 288쪽
책 소개
목차
시작하며_하고 싶은 일을 전부 하는 시간 사용법
1장 시간 관리의 기본은 ‘시간 밀도 높이기’ : 일이 빠른 사람은 시간을 아끼기보다 진하게 한다
시간을 뺄셈이 아닌 덧셈으로 생각하기
투자한 시간과 일의 결과는 비례할까?
하나의 일로 두 가지 의미를 만드는 법
바쁠 때 공부하는 것을 추천하는 이유
사람을 만나는 시간은 줄이지 않는다
인간관계는‘넓게’가 아니라 ‘깊게’
시간 여유가 있어야 멋진 사람이다
2장 시간을 지배하는 사람의 인간관계 : 인상 깊은 커뮤니케이션으로 친한 사이가 된다
약속 시간에 대한 주도권을 가진다
시간 도둑으로부터 자신을 지키는 방법
항상 전화를 받을 필요는 없다
시간 효율을 높이는 커뮤니케이션 방법
내 이미지는 내가 만드는 것
감동을 주는 미니 손편지
일을 나눠서 하는 기술
상대의 의욕을 높이는 말 한마디
독학보다 빠른 전문가의 조언
3장 시선을 사로잡는 메일과 SNS 기술 : 정보와 감동을 주는 글은 어떻게 쓸까?
메일 확인은 하루 두 번만
일을 잘하는 사람은 즉답하지 않는다
마지막 한 줄로 마음을 움직인다
사소한 변화로 친근감을 주자
참조 메일에 특히 신경 쓰는 이유
명확하게, 빠르게, 정감 있게
목적과 성과가 있는 SNS 관리
4장 일주일은 금요일부터 시작하라 : 목표를 달성하는 사람의 일정 짜는 법
일주일은 3일밖에 없다
나만의 마감일을 정한다
공사 스케줄은 하나로 정리한다
한 달 일정은 이렇게 짠다
작심삼일을 격퇴하는 목표 선언법
시간 밀도를 높이는 3색 펜 활용
업무 스케줄은 뇌의 바이오리듬에 맞춘다
자기 전 시뮬레이션으로 다음 날 준비
5장 생각은 15분 안에 끝내라 : 일이 빠른 사람의 사고방식과 발상법
클로즈드 퀘스천과 오픈 퀘스천
일단 해버리는 행동력 갖기
오리지널에서 살짝만 비틀어 새롭게 하다
돈으로 시간을 사는 건 가능하다
나의 시간 가치는 얼마일까?
책상을 벗어나면 좋은 것이 발견된다
최고의 개그맨이 방송 전에 하는 일
회의 시간이 짧아지는 7가지 기술
계속해서 편하게 일할 방법을 궁리한다
의욕을 만들어주는 3가지 힌트
‘선물의 날’ 을 활용한 목표 달성
6장 시간 효율을 높이는 사소한 습관 : 만족스러운 하루를 위한 셀프 프로듀스
머리 회전이 좋아지는 식생활
몸과 머리의 피로 밸런스를 맞춘다
최고의 컨디션을 만드는 수면 기술
자연 리듬에 따라 먹고 자고
나에게 맞는 골든타임 찾기
눈만 감아도 휴식이 된다
아침부터 맑은 정신 만들기
슬럼프를 극복하는 3가지 방법
7장 일 잘하는 사람의 시간 활용법 : 작은 아이디어로 큰 효과를 보다
시간 부자는 왜 손목시계를 찰까?
쓸데없이 망설이는 시간을 줄이는 패턴화
책상 위의 동선을 다시 짜본다
5분 틈새 시간 활용하기
그 자리에서만 할 수 있는 일
한 개 샀다면 두 개 버린다
연간 300시간을 되찾는 방법
빈 공간을 채우려고 하는 심리
필요한 정보만 재빨리 얻는 법
종이 신문과 광고지를 보는 이유
글쓰기가 편해지는 서류 작성법
아침을 잘 보내면 하루가 편하다
끝마치며_시간 마법의 주문 ‘카키쿠케코’
리뷰
책속에서
사람이 매일 직장과 집에서 정신없이 지내다 보면 자신을 위한 시간을 내기가 힘듭니다. 설령 ‘일이 즐겁다’ ‘책임이 무겁고 힘들지만 성실히 일한다’는 사람도 자신을 위한 시간이 없어지면서 조금씩 마음에 여유가 사라지고 스트레스에 짖눌리게 됩니다.
그래서 바쁜 사람에게 공부를 추천합니다. 공부하는 시간은 자신을 위해 쓰는 시간입니다. 그리고 ‘자신을 위해 시간을 쓰고 있다’는 사실은 ‘나는 시간의 노예가 아냐. 내가 시간을 지배해’라는 기분이 들어 바쁜 와중에 잃어가던 마음의 여유를 되찾게 합니다.
바쁠 때 공부를 시작하면 더 바빠져 여유가 없어진다는 건 큰 오해입니다. 시간에 쫓기는 한이 있더라도 정말 하고 싶은 일을 하면 정신적으로 여유를 갖게 됩니다. _<바쁠 때 공부하는 것을 추천하는 이유>
만약 당신이 정말로 시간 부자가 되고 싶다면 시간 낭비를 줄이는 것에만 매달려 인간관계를 등한시하지 않는 게 중요합니다. 그럴수록 덧셈의 발상을 발휘해 ‘이번 주에는 사람을 많이 만나서 바빴구나. 좋아, 이 흐름으로 다섯 명 더 만나야지!’ 같은 사고방식으로 바꾸고 다음 문장을 기억하세요.
“기회도 시간도 돈도, 결국 사람이 가져온다.”
잘나가는 기업가나 경영자는 아무리 바쁘더라도 사람과의 만남을 소홀히 하지 않습니다. 시간을 융통성 있게 조절하며 항상 새로운 만남에 오픈된 마음을 갖고, 그 관계를 소중하게 생각합니다. 그들은 사람을 만나는 것의 이점을 잘 알고 있습니다. _<사람을 만나는 시간은 줄이지 않는다>
흔히 보게 되는 케이스가 상대가 면담을 청해왔을 때도 시간의 주도권을 넘겨버리는 사람입니다.
“저는 아무 때나 괜찮습니다.”
이것이 상대에 대한 배려라고 생각한다면 큰 착각입니다. 이렇게 하기 시작하면 상대에게 ‘시간관념이 느슨한 사람’이라는 인상을 갖게 해서 계속 맞춰주기만 해야 하는 상황이 초래합니다. 상대가 먼저 만남을 요청해온 것임에도 시간의 주도권을 빼앗기는 것입니다. _<약속 시간에 대한 주도권을 가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