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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구경

법구경

최동호 (엮은이), 김달진 (옮긴이)
  |  
문학동네
2005-07-11
  |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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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구경

책 정보

· 제목 : 법구경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불교 > 불교 경전/법문
· ISBN : 9788954600156
· 쪽수 : 495쪽

책 소개

김달진 선생 스스로 각 게송마다 촌철살인의 짧은 설명을 덧붙여 읽는 맛과 함께 깨우침의 깊이를 더한 초판에 더해 최동호 교수가 초판의 소략한 주석을 보충하고 중복되는 게송 등을 정리해 엮은 것이다. 또한 본문에도 김달진 선생의 문장에 동서양의 금언명구를 보태어 원문과 함께 보다 넓고 깊게 그 뜻을 음미할 수 있게 한 불교 잠언 시집.

목차

책머리에

1. 쌍서품
2. 방일품
3. 심의품
4. 화향품
5. 우암품
6. 현철품
7. 아라한품
8. 술천품
9. 악행품
10. 도장품
11. 노모품
12. 기신품
13. 세속품
14. 불타품
15. 안락품
16. 애호품
17. 분노품
18. 진구품
19. 주법품
20. 도행품
21. 광연품
22. 지옥품
23. 상유품
24. 애욕품
25. 비구품
26. 바라문품

엮은이의 말(1992년 판)
엮은이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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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최동호 (엮은이)    정보 더보기
1948년 경기도 수원에서 태어나 고려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 대학원을 수료했다. 현재 고려대학교 국어국문학과 명예교수다. 1976년 시집 『황사바람』이 간행되었으며, 1979년 중앙일보 신춘문예에 평론 당선, 같은 해 『현대문학』에 추천완료되었다. 시집에 『공놀이 하는 달마』, 『불꽃 비단벌레』 등이 시론집에 『시 읽기의 즐거움』, 『디지털 문화와 생태시학』, 『진흙 천국의 시적 주술』 등이, 편저에 『소설어사전』, 『정지용사전』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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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동호의 다른 책 >
김달진 (옮긴이)    정보 더보기
시인·한학자. 경상남도 창원 출생. 금강산 유점사(楡岾寺), 경상남도 백운산(白雲山) 등에 입산하여 수도 생활을 하였으며, 광복 후에는 동아일보사에 잠시 근무하다 대구·진해 등지에서 교편을 잡았다. 1960년대 이후부터는 동양고전과 불경번역사업에 진력하여 《고문진보(古文眞寶)》·《장자(莊子)》·《법구경(法句經)》·《한산시(寒山詩)》 등의 역서를 남겼다. 생애의 대부분을 산간이나 향리에서 칩거하면서 지속적이고 일관된 시세계를 견지하였다. 1929년 《문예공론(文藝公論)》에 시 〈잡영수곡(雜詠數曲)〉을 첫 작품으로 발표하였다. 1930년대에는 《시원(詩苑)》·《시인부락(詩人部落)》, 광복 후에는 《죽순(竹筍)》 등의 시 전문지에 동인으로 참여하였다. 시집 《청시(靑詩)》(1940)를 비롯하여 시전집 《올빼미의 노래》(1983), 장편 서사시 《큰 연꽃 한 송이 피기까지》(1984), 선시집(禪詩集) 《한 벌 옷에 바리때 하나》(1990), 수상집 《산거일기山居日記)》(1990) 등의 저서를 남겼다. 문학사적으로는 한용운(韓龍雲)에서 조지훈(趙芝薰)으로 이어지는 동양적 정신세계와 신석정(辛夕汀) 등의 불교적·노장적 시세계를 독자적으로 계승하였다는 의의를 가진다. 또한 말년에 간행한 《한국선시(韓國禪詩)》와 《한국한시(韓國漢詩)》는 그의 오랜 역경 사업이 한데 집약된 기념비적인 작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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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게으름 피우지 말고 힘차게 일어나라
좋은 법을 따라 즐거이 나아가라
좋은 법을 따르면 편안히 잔다
이승에서도 또 저승에서도

隨時不興慢 快習於善法 善法善安寐 今世亦後世
수시불흥만 쾌습어선법 선법선안매 금세역후세

* 밤의 안정된 잠을 위해서 하루의 좋은 활동이 의의를 가진다면, 어디 그처럼 무의미한 인생이 있겠는가? 한낮의 좋은 활동은 으레 안정된 밤의 잠을 가져올 것이다.

* 게으르면 들보고 내려앉고, 손 놀리기 싫어하면 지붕이 샌다. - '전도서'

- 본문 193쪽 '세속품 2'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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