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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피스토펠레스와 양성인

메피스토펠레스와 양성인

미르치아 엘리아데, 임왕준 (지은이), 최건원 (옮긴이)
  |  
문학동네
2006-01-27
  |  
1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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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피스토펠레스와 양성인

책 정보

· 제목 : 메피스토펠레스와 양성인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신화/종교학 > 미르치아 엘리아데
· ISBN : 9788954600743
· 쪽수 : 303쪽

책 소개

종교학자인 미르치아 엘리아데가 비유럽적인 종교적 행동양식과 정신적 가치관을 쉽게 전하기 위해 쓴 책이다. 성스러움과 비속함, 숨겨진 것의 드러남, 중심의 상징, 반대의 일치와 같은 기본 개념들을 이용해 샤머니즘, 요가, 신화, 의례 등의 종교적 주제를 살핀다. <성과 속>, <종교형태론>, <세계종교사상사> 등의 저작들에 비해 비교적 짧은 글들이지만, 한 편 한 편이 '인간 존재의 무한성과 사유의 신비'를 밀도 높게 보여준다.

목차

서문

1. 신비한 빛의 경험
어떤 꿈 l 카우마네크 l '응고된 빛' l 인도: 빛과 아트만 l 요가와 '신비스러운 빛들' l 빛나는 신현 l 불교 l 빛과 중음 l 빛과 마이투나 l 인간ㅡ빛에 관한 티베트의 신화들 l 신비한 빛의 인도적 체험 l 중국의 기법 l 황금꽃의 비밀 l 이란 l 구약 성서와 유대교 l 세례와 예수의 거룩한 변모 l '불타는' 수도사들 l 팔라마스와 타보르 산의 빛 l 빛의 신비주의 l 자발적인 빛의 경험들 l 빛과 시간 l 마지막 고찰

2. 메피스토펠레스와 양성인 또는 총체성의 신비
메시프토펠레스의 '공감' l 대립의 합일의 선사 l 신ㅡ악마의 협력과 우주생성론적 잠수 l 데바와 아수라 l 브리트라와 바루나 l 두 좌표면 l 통합의 신화와 제의 l 19세기의 양성인 l 독일 낭만주의 l 양성인의 신화 l 신의 양성성 l 제의적인 양성화 l 원초적 총체성 l 탄트라의 교리와 기법 l 대립의 합일의 의미

3. 우주의 갱신과 종말론
종말론적 나체주의 l 미국인의 도래와 사자의 귀환 l 이교와 기독교인의 혼합주의 l 세계의 소멸과 황금 시대의 도래 l 사자들에 대한 기다림과 제의적인 무위 l 캘리포니아인들의 새해와 세계의 재건 l 카로크 제의 l 새해와 우주생성론 l 세계의 주기적 재생 l 고대 로마의 루디와 아슈바메다 l 인도 왕의 축성식 l 재생과 종말론

4. 밧줄과 마술
'밧줄 묘기' l 가설들 l 우주적 밧줄에 관한 티베트 신화들 l 니그리토족 샤먼의 줄 l 인도: 우주적 밧줄과 공기의 직조 l 직조와 건조 l 이미지, 신화, 사고 l 밧줄과 인형극 l 호메로스의 황금 밧줄 l '천체의 밧줄' l 마법의 밧줄 l 상황

5. 종교적 상징주의에 대한 언급들
상징주의의 유행 l 전문가의 금지 사항 l 방법론에 대하여 l 상징이 '드러내는' 것 l 상징들의 역사

본문 내용이 수록되었던 문헌들
옮긴이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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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미르치아 엘리아데 (지은이)    정보 더보기
루마니아 출생의 미르치아 엘리아데(1907.3.9.~1986.4.22.)는 1933년 루마니아 부쿠레슈티대학교에서 철학박사 학위를 취득한 후 그곳에서 교수로서 활동한다. 1945년부터는 파리 소르본대학교 종교학 객원교수(1945-1955)로 있었는데, 그때 쓴 11편의 논문을 아홉 개의 장으로 구성하여 『신화 꿈 그리고 신비』(Mythes, rêves et mystères, 갈리마르, 1957)로 펴냈다. 본서는 이 책의 한글완역본이다. 1956년 그는 미국 시카코대학교로 이전했고, 이 책은 1960년 영어로 번역(Philip Mairet)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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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왕준 (옮긴이)    정보 더보기
연세대학교 불문과 졸업. 프랑스 파리 4대학에서 앙드레 말로에 대한 논문으로 문학박사학위를 받았다. 파리 8대학 철학박사 과정에서 엠마누엘 레비나스를 전공했다. 문화부 홍보조정실에서 근무했고 전주방송국(JTV) 제작편성부장으로 방송프로그램을 제작했으며, 샘터사 주간으로 일했다. 창작집 『북회귀선』을 출간했으며, 번역서로는 『사는 법을 배우다』 『메피스트로펠레스와 양성인』(공역) 『지식인은 왜 자유주의를 싫어하는가』 『이별의 기술』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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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건원 (옮긴이)    정보 더보기
한국외대 불어과를 졸업했다. 서울대 불문과에서 석사학위를 받고, 파리 8대학 불문학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2006년 현재 SBS, MBC, EBS, Q채널 번역작가로 일하고 있다. 주요 논문으로 '말라르메와 노장'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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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괴테가 메피스토펠레스에게 진정한 위치를 찾아주기 위해 평생을 보낸 것은 우연한 일이 아니다. 그의 관점에서 삶을 부정한 악마는 역설적으로 신의 가장 소중하고 믿음직한 동료였다. 또한 발자크가 그의 가장 아름답고 환상적인 작품에서 수천 년 동안 인류를 떠나지 않았던 신화를 소재로 삼은 것도 결코 우연한 일이 아니다. 두 거장은 유럽 문학의 통일성을 믿고 있었으며, 자신의 작품이 유럽 문학에 속한다고 생각했다.

이 유럽 문학이라는 것이 그리스와 지중해와 고대 중동과 아시아를 넘어 더 먼 곳까지 거슬러 올라간다는 사실을 감지했다면, 그들은 자신의 작품을 더욱 자랑스럽게 여겼을 것이다. <파우스트>와 <세라피타>에서 다시 살아난 신화들은 아주 먼 공간과 시간 속에서 온 것이다. 그것들은 역사 이전의 세계에서 출발하여 우리를 찾아온 것이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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