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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박범신이 읽는 젊은 작가들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문학의 이해 > 한국문학론 > 한국작가론
· ISBN : 9788954603300
· 쪽수 : 277쪽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문학의 이해 > 한국문학론 > 한국작가론
· ISBN : 9788954603300
· 쪽수 : 277쪽
책 소개
소설가 박범신이 2000년대 한국문단의 주목받는 젊은 작가들과 만났다. 독자들과 함께 그들의 작품세계를 살피고 우리 문학이 앞으로 나아가게 될 방향을 내다보았다. 이들 사이에 오고간 대화의 기록을 한 권에 담았다. 2005년 가을에서 겨울 사이,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주최로 열린 '금요일의 문학이야기'가 책의 바탕이 되었다.
목차
책머리에
이기호
심윤경
백가흠 / 오현종
손홍규
이신조.김도연
김종광
김종은
김도언 / 김숨
박성원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인간에 대해서 깊게 깊게 생각하고 싶어요." - 이기호
"방랑자가 되어야 하는 운명인 것 같아요. 유목민처럼 말이죠." - 심윤경
"저는 간혹 독자들에게 불쾌함을 요구하거든요." - 백가흠
"작가는 언어로써 독자를 유혹하는 존재가 아닐까 싶어요." - 오현종
"과거의 정신에서 좋은 것들을 이어받아 그것들을 어떻게 소설로 구현해낼 수 있을까 고민합니다." - 손홍규
"모호하고 불분명한 부분이 우리 삶의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을 거예요." - 이신조
"사람의 일생은 꽃이 몇 번 피었다가 져버리는 거라고 생각해요." - 김도연
"소설을 안 쓰고 있으면 배를 타고 있는 것 같습니다." - 김종광
"저는 지금의 비주류가 주류가 되는 세상을 늘 꿈꾸고 있습니다." - 김종은
"소설이 다른 장르와 변별력을 가질 수 있는 게, 소설을 가리켜 인간학이라고 하는 데서 찾아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김도언
"나는 어떻게 남과 다르게, 나에게 맞는 나만의 글쓰기를 할 것인가." - 김숨
"너무 드러나면 벌거벗은 느낌이 들어서, 옷을 한 겹 입고 싶었습니다." - 박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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