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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향견문록

이향견문록

(이조시대 탁월한 서민들 이야기)

유재건 (지은이), 실시학사 고전문학연구회 (옮긴이)
  |  
글항아리
2008-02-11
  |  
4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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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향견문록

책 정보

· 제목 : 이향견문록 (이조시대 탁월한 서민들 이야기)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조선사 > 조선생활풍속사
· ISBN : 9788954605045
· 쪽수 : 960쪽

책 소개

겸산 유재건(1793~1880)의 고전을 우리말로 옮기고 주석을 붙여 낸 것으로 조선시대 탁월한 서민들 308명의 삶을 모은 전기집. 중인들을 포함한 일반 서민은교화의 대상으로 비쳤을 뿐이어서 그들의 문화와 생활이 전해지는 것이 드물었지만, 이 책은 실존 인물의 일생을 통해 서민의 삶과 재능을 구체적으로 제시해주고 있다.

목차

□ 초판 서문 『이향견문록』을 내면서 5
□ 재판 서문 8
□ 해 제 10
□ 일러두기 22

이향견문록서 37
이향견문록의례 40
인용서목 42

권1 학행
01 구리 그릇 만들어 판 도학자 | 시은 한순계·증손 섬 46
02 상제喪制에 밝았던 얼자 시인 | 촌은 유희경 51
03 양반 선비들의 스승이 된 천민 학자 | 고청 서기 56
04 『주역』의 일인자 | 고두표 59
05 반촌의 습속을 바로잡다 | 죽헌 안광수 60
06 위기지학에 힘쓴 수학자 | 율촌 한이형 63
07 “봄의 뜻을 가장 먼저 알겠네” | 퇴정재 김항령 67
08 뛰어난 학행으로 명성이 대궐까지 | 만취정 박영석 69
09 세 번 밀쳐 넘어뜨려도 평심을 잃지 않다 | 학관 이몽리 72
10 경전과 성리에 통달한 고아 출신 선비 | 무성자 박상우 75
11 충청도의 인물, 학서선생 | 학서 이지화 79
12 중국인이 만 리 밖에서 사모한 사람 | 판향 함진숭 81
13 천체의 운행에 통달한 주역선생 | 석천 김영 82
14 미수 허목의 스승, 불우한 문장가 | 총산 정언옹 87

권2 충효
1 육십 년을 기다린 시묘살이 | 효자 박태성 92
2 얼굴빛을 따라 뜻을 받들다 | 공참 안태신 96
3 그 아버지에 그 아들 | 동추 박수천 98
4 채마밭에 참기름 주다 | 정효자 100
5 아버지의 출옥과 아들의 죽음 | 동자 홍차기 102
6 강의 신神이 아버지 시신을 찾아주다 | 효자 이병연 105
7 진정 예를 아는 사람 | 치옹 송규휘 106
8 필운대 아래 신동 | 동자 김중진 109
9 문익점의 후손 | 판윤 문중욱 113
10 불량배가 피하다 | 효자 김익춘 115
11 위항의 예학 군자 | 학고당 백윤구 118
12 남편은 효자, 아내는 열녀 | 판윤 이사룡·처 고씨 123
13 계모를 친어머니처럼 | 동추 최도식 126
14 효성의 감응 | 취수당 최정헌 128
15 손가락을 태워 어머니를 살린 기적 | 연지 효자 129
16 호랑이에게 개를 얻다 | 연기 효자 132
17 저승에서 아버지를 돌려보내다 | 효자 이종희 134
18 부디 효행을 포상하지 마세요 | 효자 오천송·손 철조 136
19 호랑이가 지켜준 산삼 여덟 뿌리 | 효자 박사신 138
20 봄마다 비단 자리 펼친 듯한 묘 | 효자 권재중 139
21 어머니를 십 년 더 살게 하다 | 효자 홍명관 141
22 눈물인가 앵두인가 | 효자 오태관 142
23 효천에 고기가 많은 이유 | 효자 김치린 143
24 호랑이의 보호와 눈밭의 뱀 | 효자 이근 144
25 겨울의 자라탕 | 효자 이방익 145
26 가을 앵두와 가물치 | 효자 신옥 146
27 허벅지를 베어 약으로 | 효자 이제극 147
28 밭도랑에 내려온 자라 | 효자 박주국 148
29 하루에 칠백 리를 달려오다 | 효자 황재 149
30 열한 살의 효심 | 효자 옥종손 150
31 왼손 무명지를 약으로 | 효자 유석진 151
32 집은 모선당, 호는 효사재 | 효자 이탁영 152
33 희민연의 어원 | 효자 신희민 154
34 좋은 나무와 기이한 풀 | 효자 김원명 155
35 아내에게 두 번 절하다 | 임효자 156
36 사량의 집만 불타지 않다 | 효자 백사량 158
37 아들 대신 동생을 기르다 | 효자 윤명상 160
38 해동검루 | 효자 김창국 162
39 좋은 것은 어머니 먼저| 효자 이익삼 164
40 상복을 입지 못한 한 | 판윤 오인식 166
41 풍수風樹의 슬픔 | 교관 윤민성 169
42 머리털을 잘라 편지에 넣고 | 좌윤 강효원 173
43 고사리로 먹고살다 | 은사 전만거 175
44 폐위된 인현왕후를 호위하다 | 검률 이진화 177
45 지혜로운 성환 역리成歡驛吏 | 최노 179
46 갈대밭을 태워 어가의 길 밝히다 | 애남 181
47 아전이 선무공신으로 | 제흥군 고언백 183
48 전등신화를 가져오다 | 수호자 임기·자 우춘·부 홍씨 184
49 “허리의 옥룡검은 알리라” | 수문장 문기방 185
50 네 살배기 세자를 업고 수천 리 길을 | 장사 오효성 188
51 “너는 종이 아니지 않느냐” | 원수 유극량 190
52 혀를 뽑힌 좌수座首 | 이술원 193

권3 지모
1 은화 천 냥으로 미인을 구제하다 | 역관 홍순원 196
2 밥 지으며 『주역』 읽는 선비에게 30냥 | 역관 환원 199
3 백두산 정계비를 세우다 | 역관 김지남·자 경문 201
4 종묘사직을 김상궁이 망치니 | 옥호 김충렬 203
5 평양의 대협객 | 오위장 이충백 204
6 책을 함께 순장하다 | 동리 정윤 208
7 은 열 냥의 인연 | 염시도 212
8 청렴결백한 호조 서리 | 지부 김수팽 216
9 부모 상중에도 서리는 평상복 | 주사 유세통 219
10 주막에 들려오는 곡소리 | 천관 이연 221
11 가난할수록 사양하라 | 혜국 김연 222
12 극형 받은 자의 시신을 훔치다 | 학록암 윤수하 224
13 죽었다가 살아난 자가 있느냐? | 문김생원 225
14 의심받고도 태연한 약주릅 | 이달문 228
15 죽을 때까지 술을 끊다 | 동추 유후택 230
16 책 사이의 금은도金銀刀를 돌려주다 | 석사 홍윤수 232
17 권공정權公井 | 동추 권정일 233
18 노래박자 매화점을 만들다 | 풍죽헌 장우벽 234
19 궁 안이 물 끓듯 하더라도 | 만취헌 유광진 236
20 『종저방』으로 구황작물 재배법 전파 | 학포헌 허경창 239
21 이불에 난 칼자국 | 동추 박원묵 241
22 선친의 뒤를 잘 계승하다 | 노촌 유한겸 243
23 담배통을 팔고 부채를 수선하다 | 연박 244
24 책상 위에 국조 전례 | 동추 배광옥 246
25 집을 팔아 김부제학의 장례를 | 송간 서의석 247
26 마음 심心자 세 개 | 무구자 김경직 248
27 은 또한 그대의 물건이다 | 홍이양금 250
28 천재가 죽다 | 진종환 251
29 팔뚝만 한 산삼 | 김채삼인 254
30 조상에 대한 끈질긴 사랑 | 최규현 257
31 게으른 자 일어서게, 탐욕한 자 청렴하게 | 김완철 259
32 아전을 보고 피하다 | 오위장 이흥윤 261
33 평양 황고집 이야기 | 황순승 263
34 들라 하오리까 말라 하오리까 | 김대섭 267
35 무슨 일로 옥황상제 노릇을 하랴 | 김중진 268
36 신부의 치마 반쪽 | 김육지 272
37 도적을 변호하다 | 향인우도 279
38 약사발을 차버린 의리 | 홍동석 281
39 진정한 보답 | 노동지 283
40 민간 신앙이 된 뱀을 죽이다 | 박만호 288
41 면천을 거부하다 | 이유성 290

권4 열녀
1 낙숫물이 쨍그랑하는 소리 | 정부인 임씨 296
2 제사상 음식이 약소한 이유 | 김씨 298
3 오직 며느리의 길을 | 안협 효부 299
4 오직 딸의 길을 | 이효녀 302
5 미망인의 생사가 무슨 큰일이기에 | 절부 하씨 307
6 돈을 맡긴 뜻 | 고절부 310
7 독을 마셔 남편을 살리다 | 엄열부 312
8 어머니가 될까, 못 될까 | 변의고 315
9 이에 헤어지기를 청합니다 | 영동 열녀 317
10 남편을 따라 물속으로 | 포천박씨 319
11 유방을 베어버리다 | 창녕 열부 320
12 말을 탐하느냐 나를 탐하느냐 | 청풍 의부 322
13 저는 죄수의 딸입니다 | 효녀 취매 325
14 원수를 갚은 자매 | 박효녀 328
15 신주를 구하러 불길 속으로 | 오효부 332
16 기어이 남편의 뒤를 따라 | 절부 최씨 334
17 좋은 일은 원래 천천히 | 절부 이씨 336
18 채소밭의 돈항아리 | 노과녀 338
19 호랑이 등에 업혀 달리다 | 홍주 최씨 340
20 시아버지의 원수를 갚다 | 희천 효부 343
21 묘지 소유권 싸움 | 숙천 김씨 344
22 가락지를 빼 소매에 매어두고 | 단인 장씨 346
23 넓적다리를 베어 남편을 살리니 | 시흥 이씨 348
24 너마저 따라 죽는다면 | 철원 한씨 349
25 처녀가 호랑이를 잡다 | 단천 조씨 350
26 슬피 울다가 죽다 | 절부 김씨 351
27 서방님 옷을 입고 | 향단 352
28 만덕의 소원은 무조건 들어주라 | 만덕 354
29 계월향의 사당에 배향되다 | 연홍 358
30 꽃다운 이름 달과 나란히 걸려 | 면성월 360

권5 문학 I
1 문장은 장자, 시는 황산곡 | 조총 홍유손 364
2 바빠서 봐줄 틈이 없다 | 시은 박계강 366
3 명예와 이익, 바람 앞의 등불 | 넉헌 정치 367
4 흰머리 휘날리는 전함사의 종 | 백대붕 369
5 최고의 중국통 | 역관 최세진 370
6 홍세태가 아낀 시인 | 귀곡 최기남 371
7 한미한 벼슬이 내게 장애가 되니 | 창애 최대립 373
8 유행을 뛰어넘은 재주와 운치 | 남천 석희박·자 만재 375
9 입신의 바둑 덕원군을 이기다 | 춘곡 유찬홍 377
10 어찌 세상사에 골몰해 지내랴 | 서헌 임준원 382
11 추위도 깜빡 잊게 하는 이야기꾼 | 죽재 이득원 386
12 당대 일류와 시를 겨루다 | 노주 강취주 389
13 말을 하면 그것이 곧 글이 되네 | 유하 홍세태 391
14 협사俠士인가, 시인인가 | 남곡 김만최 395
15 문장 중의 문장 | 성재 고시언 398
16 여윈 학이 노래하듯 | 완암 정래교 401
17 붓이 말을 달리는 듯 | 한천 정민교 404
18 사람은 정성으로 사물은 어짊으로 | 금곡 현덕윤 408
19 삼계고사를 잇다 | 항은 최태완 409
20 한 편 시에 담은 역사 | 담옹 박창원 413
21 가을, 거지를 슬퍼함 | 매곡 송규빈 416
22 흥해를 선비의 고향으로 | 농수 최천익 421
23 세상사 말하기 어려워라 | 간취자 이수익 424
24 과거에 열 번 합격 | 장와 이성중 428
25 자리가 뚫어지도록 책 읽기 | 분진 김규 430
26 기억이 바로 사문부고事文府庫 | 도선암 전홍서 431
27 뜻이 통하면 그만 | 시한재 김순간 433
28 정감이 통하면 그만 | 동계 최윤창 434
29 나무꾼 시인 | 초부 정봉 435

권6 문학 II
1 삼대로 이어진 학예 | 국산 엄계흥 438
2 시와 글씨로 이름을 날리다 | 백화자 홍신유 440
3 요절한 천재 시인 | 송목각 이언진 442
4 매화시광梅花詩狂 | 김석손 445
5 목숨과 바꾼 시구 | 필재 이단전 447
6 시상詩想의 높고 큰 뜻 | 쌍백당 임광택 449
7 풍요속선에 제를 하다 | 진우당 이덕함 451
8 육상산을 배워 일가를 이루다 | 동애 김환 453
9 강세황을 감동시킨 화훼 그림 | 삼양재 김덕형·손 건식 455
10 ??전운옥편??을 저술하다 | 동추 유명표 457
11 곤궁해야 글을 잘한다 | 어산 정이조 459
12 내 뱃속에 시가 있는데 | 해상자 이양필 461
13 분방한 기질을 중후하게 | 호고재 김낙서 463
14 위항문인들의 기개 | 송석원 천수경 468
15 서당에 가지 마라 | 이이엄 장혼 472
16 아버지가 남긴 시를 찾아 | 연소 지덕귀 475
17 열 가지 장점 | 추재 조수삼 477
18 토굴에서 들리는 낭랑한 글 소리 | 수리 왕태 480
19 마음속 정원을 노래하다 | 송월헌 임득명 483
20 『시종詩宗』 간행을 기념하여 | 경재 이경연 486
21 『훈자유의』와 『운해』 | 약고 태화 493
22 나이 육십에 『주역』에 심취 | 노인 전문조 496

권7 문학 III
1 고난 속에 신의를 지키다 | 존재 박윤묵 500
2 스무 살 아버지의 자화상 | 백취 방효일 504
3 『천자문』을 하루 만에 | 정광윤 505
4 의술과 시를 임금에게 | 대산 오창렬 506
5 왕세정과 이반룡을 좋아하다 | 벽산 정민수 508
6 성서시사城西詩社의 창도자 | 소재 김양원 512
7 패관소설에 통달하다 | 이자상 514
8 섬돌 위에서 배운 큰 공부 | 박돌몽 515
9 터득하지 못하면 그치지 않아 | 죽원 유한렴 519
10 가르침이 있으면 사람의 종류 따로 없나니 | 국은 박기열 521
11 의리를 실천한 김낙서의 아들 | 소은 김희령 524
12 폐지더미에서 한유韓愈를 만나다 | 치재 박기연 527
13 추사 김정희의 삼십 년 친구 | 묵재 유정주 528
14 『풍요삼선』 편찬을 주도하다 | 감재 최경흠 531
15 직하시사를 주도한 박영석의 손자 | 박응모 533
16 추사 김정희도 길들이지 못한 기인 | 하원 정지윤 536
17 널리 이롭게 하고 떠난 사람 | 두은 고진원 540
18 앞사람이 말한 것은 답습하지 않다 | 사포 유기 542
19 익종의 지우를 입다 | 각감 이동신 545
20 정수동과 이름을 나란히 | 희암 현기 547

권8 서화
1 문장도 뛰어났던 제일의 명필 | 석봉 한호 550
2 한석봉과 이름을 나란히 | 북악 이해룡 556
3 서른여덟 가지 전서체 | 학관 김진흥 557
4 홀로 진체晉體를 이루다 | 정곡 이수장 558
5 청 옹정제가 감탄한 글씨 | 만향재 엄한붕 561
6 『원교서결』로 가르치다| 동추 신의칙·자 야급 563
7 글씨로 정조의 지우를 입다 | 자정재 김학성 565
8 초서와 해서에 독보적 존재 | 우천 김성후 566
9 신지도에 들어가 이광사를 사사하다 | 사관 이명예·자 의중, 의겸 567
10 동국 명필 | 눌인 조광진 568
11 해와 달의 운행을 계산하다 | 김제원 571
12 형제 명필 | 김취성·제 취영 573
13 중국 사신이 찬탄한 대나무 그림 | 현동 안견 574
14 덕종의 초상화를 그리다 | 별제 최경·안귀생 576
15 대대로 어진을 그린 집안 | 화사 이상좌·자 숭효, 흥효·손 정 577
16 주량을 채워야 붓을 들다 | 화사 김명국 579
17 정조가 사랑한 화가 | 단원 김홍도·자 양기 582
18 천하 명인은 천하 명산에서 죽어야 | 호생관 최북 584
19 강세황보다 난을 더 잘 친 역관 | 수월 임희지 588
20 지두화의 오묘한 깊고 얕음 | 장생 591
21 돌을 사랑한 노인 | 석당 이유신 592
22 일본에서도 인기 높은 화가 | 소당 이재관 593
23 숨을 내뿜으면 난초의 향기가 | 단계 김영면 595
24 유묵을 거둔 어진 아들 있으니 | 불염자 김희성 596
25 어찌 역적을 그릴 수 있겠는가 | 화사 진재해 597
26 단원 김홍도의 맞수 | 복헌 김응환·손 화종 599
27 한 조각 종이에 천 리의 기세가 | 고송류수관 이인문 600
28 임금이 인정한 화가 삼부자 | 긍재 김득신·자 건종, 하종 601
29 물고기와 게를 잘 그리다 | 화사 장한종·자 준량 602
30 문방도병풍의 명수 | 화사 이윤민·자 형록 603
31 옛 그림 속 인물을 닮은 화가 | 고람 전기 604
32 그리지 못한 가슴속 그림 | 화사 김시 605
33 대동여지도를 만들다 | 고산자 김정호 607

권9 의학 잡예
1 호랑이의 답례품 주천석 | 태의 양예수 610
2 동의보감을 편찬하다 | 태의 허준 612
3 증세가 변하면 약도 바꾼다 | 의사 안덕수 613
4 숙종 임금의 마마 치료 | 지사 유상 614
5 침술 신의神醫 | 태의 백광현 618
6 백호탕을 쓸 수 있는 용기 | 의원 이익성 621
7 글을 모르는 신의 | 의원 김응립 624
8 곽향정기산 세 첩을 복용하시오 | 노학구 626
9 웅담고 | 의원 피재길 631
10 원리침과 삼릉침 | 신침의 633
11 정조의 치질을 치료 | 종의 의동 635
12 격물치지로 의학을 터득하다 | 의원 최운·손 륜·증손 종진 638
13 장경악에게서 깨닫다 | 동추 이희복 640
14 별난 의술 | 의원 송학천 642
15 만 명의 목숨을 살리리라 | 의사 조광일 643
16 바둑의 일인자 | 국기 김종귀 645
17 바둑계의 군자 | 국기 김한흥 648
18 새 악보를 유행시키다 | 금사 김성기 649
19 임진왜란을 예언하다 | 남사고 652
20 아들을 살린 점쟁이| 홍계관 654
21 백번 점치면 한 번의 실수도 없다 | 유운태 655

권10 승려·도가류
1 전우치가 형님으로 모신 장도령 | 장도령 658
2 나이를 알 수 없는 책장수 | 조생 665
3 장을 씻는 신선 | 신선 김가기 669
4 토정 이지함을 살린 이인 | 동해거사 672
5 이곳에서 밤을 지내서는 안 됩니다 | 벽란 노인 674
6 금강산에서 서로 만나세 | 신두병 676
7 물맛 감별의 신선 | 수선 678
8 홑베적삼으로 한겨울을 나다 | 문유채 681
9 술병 하나와 파초 한 잎 | 유생 684
10 내외금단결을 짓다 | 이생 686
11 묘향산의 김신선 | 김세휴 687
12 유불도에 통달한 승려 | 휴정 689
13 국서를 받들고 일본에 가다 | 유정 691
14 육조六祖가 서로 전한 염화미소 | 언기 692
15 오뚝하게 30년 앉아 성불하다 | 희언 693
16 진무鎭撫의 목숨을 구해주다 | 수일 696
17 붓을 잡고 새로 시 한 수를 | 처능 700
18 판서가 승려의 시집에 서문을 | 돈인 703
19 금강경에 대한 논쟁 | 율봉 704
20 소금과 장을 먹으면 정신을 모을 수 없다 | 안경창 705
21 제사상에 어육을 올리지 마라 | 노인 장상현 707
22 불경을 보지 않은 것이 없다 | 처사 김리경 708
23 담배 몇천 근을 불태우다 | 권생 709
24 골짜기를 밭으로 일군 승려 | 덕천 납자 711
25 권왕가를 짓다 | 성기 713

원문 716
인용서목 해설 866
표제 인명 찾아보기 901
찾아보기 907
각 권별 번역자 955

저자소개

유재건 (지은이)    정보 더보기
자는 덕초德初, 호는 겸산兼山, 본관은 강릉江陵. 규장각 서리로 근무하며 『열성어제列聖御製』를 편찬한 공로로 왕의 은전을 받았고, 고종 때는 상호군上護軍의 직함을 받기도 했다. 시문에 능했으며, 특히 전서와 해서에 뛰어나 규장각에 오랫동안 보직되었다. 1857년(철종 8) 최경흠崔景欽과 더불어 『풍요삼선風謠三選』을 패냈으며, 또한 『고금영물근체古今詠物近體』를 펴냈는데, 여기에는 7000수가 넘는 시가 수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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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학사 고전문학연구회 (옮긴이)    정보 더보기
벽사 이우성 선생과 젊은 제자들이 모여 우리의 한문 고전을 정독하고 연구하는 모임이다. 1993년부터 매주 한 차례씩 독회를 열어 고전을 강독해왔고, 그 결과물의 일부를 《이향견문록》《조희룡 전집》《변영만 전집》《완역 이옥 전집》 등으로 정리해 출간하였다. 고전 텍스트의 정독이야말로 인문학의 기초이자 출발점임을 명심하여 회원들은 이 모임의 의미를 각별히 여기고 있다. · 이우성 대한민국학술원 회원·퇴계학연구원 원장 · 김용태 성균관대학교 한문학과 교수 · 김종민 성균관대학교 한문학과 박사과정 · 김진균 성균관대학교 인문과학연구소 수석연구원 · 신익철 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학대학원 교수 · 손혜리 성균관대학교 대동문화연구원 책임연구원 · 윤세순 동국대학교 문화학술원 연구교수 · 이신영 한국고전번역원 전문 역자 · 이현우 동국대학교 문화학술원 연구교수 · 장유정 세명대학교 한국어문학부 강사 · 최영옥 재단법인 실시학사 연구원 · 한영규 성균관대학교 인문과학연구소 수석연구원 · 한재표 세명대학교 한국어문학부 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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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학고당 백윤구는 자가 이맹이다. 효도와 우애가 타고난 천성이어서 어버이를 섬김에 지극한 정성으로극진히 하였다. 예학에 조예가 깊어 상례와 제례를 반드시 옛사람의 법도에 합치되게 하였다.김퇴정재,박만취정과 친하여 끊임없이 오가며 연구하고 탁마함이 많았다.-p118 중에서

존재 박군은 나보다 한 살이 적다. 열여섯 살 때부터 나와 글공부를 함께 한 지 삼십년이 되었다. 내가 가화를 만나 깊은 산으로 도망해 숨은 지 팔 년 동안, 한때 내 문정에 드나들던 사람이 모두 팔을 흔들며 돌아보지 않았으나, 군만은 홀로 앞장서서 위로하고 보호하며 따뜻이 돌봐줌이 예전보다 배나 더하였다.-p500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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