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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아씨들이여, 영원히 안녕

작은 아씨들이여, 영원히 안녕

마르셀라 세라노 (지은이), 권미선 (옮긴이)
  |  
문학동네
2008-08-20
  |  
11,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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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아씨들이여, 영원히 안녕

책 정보

· 제목 : 작은 아씨들이여, 영원히 안녕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스페인/중남미소설
· ISBN : 9788954606462
· 쪽수 : 376쪽

책 소개

루이자 메이 올컷의 고전 명작 <작은 아씨들>을 리메이크한 칠레 작가 마르셀라 세라노의 장편소설. 다른 시대, 다른 장소에서 나고 자랐지만 19세기의 <작은 아씨들>과 꼭 닮은 네 사촌자매의 삶을 통해 20세기를 살아가는 현대 여성의 사랑과 욕망을 이야기한다.

목차

0장 푸르른 하늘을 향해
1장 메그, 존 던의 「그림자에 대한 강의」
2장 조, 금지된 사과
3장 베스, 희박한 미래
4장 에이미, 버릇없는 아이
5장 조, 머나먼 내 땅
6장 메그, 조, 에이미, 상속받지 못한 사람들
에필로그
옮긴이의 말

저자소개

마르셀라 세라노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51년 칠레 산티아고에서 태어났다. 1973년 피노체트 군부 쿠데타가 일어난 후 이탈리아 로마로 망명하였다가 1977년 칠레로 돌아왔다. 칠레 가톨릭 대학 미대를 졸업한 후, 예술 관련 분야에서 활동하다가 마흔의 나이에 글을 쓰기 시작하였다. 첫 소설 『우리가 정말 사랑하는 우리 자신 Nosotras que nos queremos tanto』(1994)으로 ‘소르 후아나 이네스 데 라 크루스 상 Premio Sor Juana Ines de la Cruz’을 수상하였다. 스페인 문단에서 가장 권위 있는 상인 플라네타 상 최종 후보에까지 올랐던 『내 마음속에 들어 있는 것 Lo que esta en mi corazon』(2001)은 유럽과 라틴아메리카에서 큰 성공을 거두었다. 이밖에도 『나의 옛날 삶 Antiqua vida mia』(1995) 『슬픈 여자들의 집 El albergue de las mujeres tristes』(1997) 『요로나 La llorona』(2008) 등 많은 작품을 발표하였다. 세라노는 현재 스페인어권 문학에서 가장 왕성한 활동을 펼치는 작가 중 한 명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그녀의 작품은 여러 언어로 번역되어 많은 독자들에게 사랑을 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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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미선 (옮긴이)    정보 더보기
고려대학교에서 스페인 문학을 전공하였으며, 스페인 마드리드 종합 국립대학교(Universidad Complutense de Madrid)에서 스페인 문학 석·박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현재 경희대학교 스페인어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역서> 역서 - 바다의 긴 꽃잎 (2022, 민음사) - 다락원 스페인어 학습문고 2 엘 부스콘 (2018, 다락원) - 레헨따 1, 2 (2017, 창비) - 브리다 (2010, 문학동네) - 정본 이솝우화 (2009, 창비) - 운명의 딸 1, 2 (2007, 민음사) - 소외 (2005, 열린책들) - 핫 라인 (2005, 열린책들) - 달콤 쌉싸름한 초콜릿 (2004, 민음사) - 영혼의 집 1, 2 (2003, 민음사) - 파울라 1, 2 (2000, 민음사) 외 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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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롤라의 고통은 상당 부분 사촌언니와 관련되어 얼룩져 있었다. 어렸을 때부터 아다가 집시 부락에서 돌아온 날까지 롤라는 아다에게 모욕당한 기분이었다. 케케묵은 증오심이 그녀의 커다란 비밀이었다. 무슨 죄라도 지은 듯 그 누구에게도 털어놓지 못한 증오심이었다. - 4장 에이미 중에서


“『작은 아씨들』을 리메이크하라고요?” 아다가 믿을 수 없다는 듯 물었다.
“바로 그거예요. (중략) 어찌 됐든 1950, 60년대 칠레 산티아고에서 태어난 당신들 각자의 운명과 19세기 중반 콩코드 시에서 태어난 마치 가문의 자매들의 운명이 그렇게 많이 다르지는 않잖아요. 중요한 것은 그들은 운명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였고, 당신들은, 당신들은 그 운명을 어떻게 했나요?”
- 5장 조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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