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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작은 아씨들이여, 영원히 안녕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스페인/중남미소설
· ISBN : 9788954606462
· 쪽수 : 376쪽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스페인/중남미소설
· ISBN : 9788954606462
· 쪽수 : 376쪽
책 소개
루이자 메이 올컷의 고전 명작 <작은 아씨들>을 리메이크한 칠레 작가 마르셀라 세라노의 장편소설. 다른 시대, 다른 장소에서 나고 자랐지만 19세기의 <작은 아씨들>과 꼭 닮은 네 사촌자매의 삶을 통해 20세기를 살아가는 현대 여성의 사랑과 욕망을 이야기한다.
목차
0장 푸르른 하늘을 향해
1장 메그, 존 던의 「그림자에 대한 강의」
2장 조, 금지된 사과
3장 베스, 희박한 미래
4장 에이미, 버릇없는 아이
5장 조, 머나먼 내 땅
6장 메그, 조, 에이미, 상속받지 못한 사람들
에필로그
옮긴이의 말
리뷰
책속에서
롤라의 고통은 상당 부분 사촌언니와 관련되어 얼룩져 있었다. 어렸을 때부터 아다가 집시 부락에서 돌아온 날까지 롤라는 아다에게 모욕당한 기분이었다. 케케묵은 증오심이 그녀의 커다란 비밀이었다. 무슨 죄라도 지은 듯 그 누구에게도 털어놓지 못한 증오심이었다. - 4장 에이미 중에서
“『작은 아씨들』을 리메이크하라고요?” 아다가 믿을 수 없다는 듯 물었다.
“바로 그거예요. (중략) 어찌 됐든 1950, 60년대 칠레 산티아고에서 태어난 당신들 각자의 운명과 19세기 중반 콩코드 시에서 태어난 마치 가문의 자매들의 운명이 그렇게 많이 다르지는 않잖아요. 중요한 것은 그들은 운명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였고, 당신들은, 당신들은 그 운명을 어떻게 했나요?”
- 5장 조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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