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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마음으로 찍은 풍경

춘천, 마음으로 찍은 풍경

(문인 29人의 춘천연가, 문학동네 산문집)

박찬일, 최수철, 한명희 (엮은이), 박진호 (사진)
  |  
문학동네
2009-02-25
  |  
13,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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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마음으로 찍은 풍경

책 정보

· 제목 : 춘천, 마음으로 찍은 풍경 (문인 29人의 춘천연가, 문학동네 산문집)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사진/그림 에세이
· ISBN : 9788954607704
· 쪽수 : 340쪽

책 소개

소설가 오정희, 전상국, 최수철, 시인 오세영, 유안진, 신달자, 문학평론가 최동호 등 29명의 문인이 춘천을 테마로 쓴 산문을 모은 산문집. 문단의 내로라하는 절창의 시인들과 걸출한 이야기꾼들이 풀어내는 춘천의 기억은 저마다의 가슴속에 숨어 있던 그 뜨겁고도 아스라한 청춘의 한 시절을 생생하게 불러낸다.

목차

프롤로그―춘천, 아름답고 사연 많은 도시

제1부 춘천행 완행열차

이승훈 내 고향 춘천
전상국 봄내의 봄날 봄?봄하다
이영춘 호수와 안개와 사랑, 그리고 나의 뮤즈!
한수산 춘천, 현재진행형의 추억들
박찬일 죽음을 생각하게 한다, 춘천은
박형서 배경으로서의 고향
김도연 춘천 가는 배
노재현 전원다방 흥망사
박기동 춘천이라는 메타포
박민수 춘천이라는 이름 여기 있기에

제2부 춘천은 가을도 봄이지

오정희 봄내 이야기
안정효 춘천이몽春川二夢
유안진 춘천은 가을도 봄이지
박상우 재미있고 유익한 만화경에 대하여
박남철 진경춘천산수도眞景春川山水圖
이순원 춘천, 그 쓸쓸했던 젊은 날의 비망록
이문재 보이지 않는 곳이 미래다
한명희 청평사에 세 번 갔다 세 번 다 아니 갔으면 더 좋았을 것이다
하창수 춘천, 마흔아홉 가을에서 스물셋 봄으로

제3부 춘천으로 이르는 마음의 여정

오세영 잃어버린 무언가가 있을 것 같은
최동호 춘천 그 아름다운 이름
박정애 문배마을, 외할머니 품속 같은
함정임 춘천, 호수로 가는 세 갈래 길
조성기 그리움의 진액이 녹아 있는 공간
강영숙 트랙
신달자 나의 생에도 춘천으로 가는 길이 있다
오탁번 미래의 서울, 춘천
김다은 5월의 엽서 속을 거닐다
최수철 춘천으로 이르는 내 마음의 여정

에필로그―한 도시를 기록할 수 있었다는 것은 행복한 일이었다

저자소개

박찬일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56년 강원도 횡성에서 출생. 연세대학교 독문학과 및 같은 대학 대학원을 졸업하고(문학박사), 독일 카셀대학에서 박사후과정을 마쳤다. 학술서로 『독일 대도시시(詩) 연구』 『브레히트 시의 이해』 『멜랑콜리커들』 『시대정신과 인문비평』 등이, 평론집으로 『해석은 발명이다』 『사랑, 혹은 에로티즘』 등이, 번역서로 『삶의 한가운데』 『검은 토요일에 부르는 노래』 『서정시를 쓰기 힘든 시대』 등이 있다. 시집으로 『화장실에서 욕하는 자들』 『나비를 보는 고통』 『나는 푸른 트럭을 탔다』 『모자나무』 『하느님과 함께 고릴라와 함께 삼손과 데릴라와 함께 나타샤와 함께』 『인류』 『「북극점」 수정본』 『중앙SUNDAY—서울 1』 『아버지 형이상학』 등이 있다. 주요 논문으로 「하이데거-마법사에 대한 소문─소문대로 말하는 몇 개의 에끄리뛰르」 「단자로서 태양들─‘많음’으로서 성좌들─벤야민의 『독일비애극의 원천』」 「관점주의: 니체의 칸트비판[전도(顚倒)된 칸트주의]」 「벤야민[『독일 비애극의 원천』]의 니체[『비극의 탄생』] 비판」 「니체의 비극론[『비극의 탄생』]과 아리스토텔레스의 비극론[『시학』]」 「양자물리학의 요구─본질철학과 주체철학의 재구성」 「초인간 사상을 넘어 영원회귀 사상으로─『차라투스트라』」, 「양자역학─보편자철학의 부인」 등이 있다. 박인환문학상, 유심작품상, 이상시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현재 추계예술대학교 문예창작과 교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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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철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81년 《조선일보》 신춘문예로 등단. 소설집 『공중누각』 『화두, 기록, 화석』 『내 정신의 그믐』 『몽타주』 『갓길에서의 짧은 잠』 『포로들의 춤』 『사랑의 다섯 가지 알레고리』, 장편소설 『고래 뱃속에서』 『어느 무정부주의자의 사랑』(4부작) 『벽화 그리는 남자』 『불멸과 소멸』 『매미』 『페스트』 『침대』 『사랑은 게으름을 경멸한다』 『독의 꽃』 등이 있다. 윤동주문학상, 이상문학상, 김유정문학상, 김준성문학상, 동인문학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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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철의 다른 책 >
한명희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92년 《시와시학》 신인상을 수상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시집으로 『꽃뱀』 『내 몸 위로 용암이 흘러갔다』 『두 번 쓸쓸한 전화』 『시집 읽기』 등이 있다. <시와시학 젊은시인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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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호 (사진)    정보 더보기
1962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한양대학교 졸업 후 서울예술대학 사진과, 홍익대학교 산미대학원에서 사진을 전공했다. 1992년 첫 개인전 「아노미」 전으로 작가 활동을 시작하여 2016년 「내가 저 달을 움직였다!!」 전까지 11회의 개인전과 50여 회의 단체전을 치렀다. 국립현대미술관과 시립대구미술관에 작품이 소장되어 있으며, 국립고양미술스튜디오 1기(2004-2005) 입주 작가로 활동했다. 문인 에세이집 「춘천, 마음으로 찍은 풍경」(문학동네. 2009)에서 사진을 담당했다. 주로 자신의 삶을 주제로 순수사진 작업을 하지만 역사와 사회에 관심이 많다. 작업실에서 책 읽고, 글 쓰고, 작업 구상하고, 신문 읽고, 가끔 시 쓰는 삶을 산다. www.parkjinho.com parkjinhotiger@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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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때때로 작가와 예술가들, 세상의 잡답과 사람들에게 치여 상처받은 사람들이 심신의 치유와 회복을 꾀하며 또는 창작에의 열정과 기대로 그림자처럼 조용히, 소문 없이 춘천으로 숨어든다고 하였다. (…) 춘천, 그가 내 안에서 사는가, 내가 그 안에서 살아가는가. - 오정희, '봄내 이야기'에서

30대에 춘천에서 만난 것은 안개와 호수지만 춘천의 안개는 아름다운 신비와 우수와 환상이 아니라 깊은 밤 흐느끼는 울음소리였다. (…) 뭉크를 사로잡던 불안, 회색빛 청춘, 우울한 동경, 황량한 그리움은 당시의 나의 초상이고 춘천의 내면이다. - 이승훈, '내 고향 춘천'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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