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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괴물, 한쪽 눈을 뜨다 
· 분류 : 국내도서 > 청소년 > 청소년 문학 > 청소년 소설
· ISBN : 9788954613866
· 쪽수 : 252쪽
· 분류 : 국내도서 > 청소년 > 청소년 문학 > 청소년 소설
· ISBN : 9788954613866
· 쪽수 : 252쪽
책 소개
문학동네 청소년 시리즈 7권. 청소년기의 기괴한 혈기와, 모든 이의 내면에 숨은 ‘괴물성’에 대해 추적하는 작품으로, 한 학급에서 일어난 집단 괴롭힘 사건을 세 명의 시각으로 추적한 청소년 소설이다. 실제 교육 현장에서 건져 올린 생동감 넘치는 표현들은 남자 중학교 교실의 일그러진 풍경을 생생하게 그려낸다.
목차
영섭 하나 - 살아남기
태준 하나 - 살아가기
태준 둘 - 바로 여기
담임 하나 - 뒤에서
영섭 둘 - 바로 지금
태준 셋 - 눈을 뜨다
영섭 셋 - 눈을 감다
태준 넷 - 야동
영섭 넷 - 몽정
담임 둘 - 앞에서
영섭 다섯 - 다시 눈을 뜨다
태준 다섯 - 다시 눈을 감다
태준 여섯 - 고슴도치
영섭 여섯 - 가시두더지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교실은 정글이 아니라 사바나였다. 정글은 나무가 울창해서 숨을 곳이 있지만 사바나는 초원이라서 숨을 곳이 없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모두 드러내 놓고 늘 경계를 하며 살아야 한다. (……) 나는 내가 기린처럼 쓰러져 일어나지 못할까 두렵다. 넘어져 버둥거리고 있을 때 사자나 표범이 달려와 내 목을 물어뜯지 않을까 무섭다. 교무실에 있는 하마 선생님은 너무 뚱뚱하고 느려서 필요할 때 나한테 와 주지 못한다. _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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