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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도릭의 동방기행

오도릭의 동방기행

오도릭 (지은이), 정수일 (옮긴이)
  |  
문학동네
2012-05-04
  |  
1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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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도릭의 동방기행

책 정보

· 제목 : 오도릭의 동방기행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문화/역사기행 > 동서양 문화/역사기행
· ISBN : 9788954617987
· 쪽수 : 332쪽

책 소개

중세 이탈리아 수사 오도릭이 남긴 불세출의 동방여행기. 청빈하고 독실한 사제의 신분으로 장장 12년간 동방세계를 휘젓고 다닌 오도릭은 온갖 고난에도 미지의 세계에 대한 호기심을 버리지 못한 여행가이다. 탐험가 오도릭이 남긴 <동방기행>은 혜초의 <왕오천축국전>, 마르코 폴로의 <동방견문록>, 이븐 바투타의 <이븐 바투타 여행기>와 더불어 세계 4대 여행기로 손꼽힌다.

목차

역주자 서문 017
역주자 해설 025

1편 서아시아
1 수사의 트레비존드와 대아르메니아 견문 093
2 페르시아 황제가 사는 타우리스 시와 솔다니아 사에 관해 096
3 마기의 도시와 사해 및 후즈 지역에 관해 097
4 수사 오도릭이 칼데아인들의 풍습과 내륙 인도 및 오르메스에 관해 언급 100

2편 동남아시아
5 선체에 쇠붙이를 박지 않은 배; 수사 오도릭은 이러한 배를 타고 인도의 타나에 도착하였다 129
6 네 수사의 타나 시 순교사 131
7 속편 133
8 속편 이야기 135
9 속편 이야기 137
10 속편 이야기 139
11 속편 140
12 속편 이야기 143
13 수사 오도릭은 어떻게 네 수사의 해골을 수습하였는가; 그로부터 발생한 기적 144
14 속편 145
15 속편 146
16 수사 오도릭은 네 수사의 일을 마침; 지금 미니바르 왕국과 후추 생산에 관해 언급 147
17 수사 오도릭이 폴룸붐 우상숭배자들의 풍속을 기술 150
18 모바르 왕국에 관해, 거기에 성 토마스의 시체가 있다 152
19 우상숭배자들의 다른 풍속에 관해 154
20 라모리란 나라, 북극성이 은몰하는 곳에 관해; 또한 수몰트라에 관해 156
21 수사는 자바라는 훌륭한 섬에 관해 언급 158
22 탈라마신이란 나라, 밀가루를 주는 나무와 기타 불가사의한 일들에 관해 159
23 점파 국왕은 어떻게 많은 코끼리와 처를 거느리고 있는가 162
24 니코베란 섬에 관해, 그곳 남자들은 개 얼굴을 하고 있다 164
25 실란, 그곳의 놀랄 만한 일들 165
26 돈딘이라는 섬에 관해, 그리고 그곳의 악습 167
27 인도와 그곳 도서에 관한 한마디 169

3편 중국
28 수사 오도릭이 상인도와 만지 성에 도착, 그곳에 관해 기술 225
29 대도시 센스칼란에 관해 226
30 자이톤이라는 유명한 도시, 그곳 백성들은 어떻게 신을 모시는가 227
31 푸조 시의 기사(奇事) 및 희한한 물고기잡이에 관한 수사의 언급 228
32 칸사이 시 세상에서 가장 큰 도시 231
33 수사 오도릭이 한 우상숭배 사원에서 본 놀라운 광경에 관해 233
34 칠렌푸 시와 대하 탈라이 그리고 어떤 난쟁이에 관해 235
35 얌자이 시와 멘주 시에 관해 237
36 카라모란 강과 수사 오도릭이 방문한 다른 도시들에 관해 239
37 수사의 캄발레크 도착과 기술 그곳 대칸의 궁전에 관해 240
38 수사가 칸의 궁정 사정에 관해 기술 242
39 대칸이 순행할 때의 질서에 관해 245
40 칸 영역의 확대; 거기서 숙소는 어떻게 마련되며 또 소식은 군주에게 어떻게 전달되는가 246
41 칸의 대규모 사냥에 관해 248
42 칸이 지키고 있는 4대 명절에 관해 250
43 새끼 양과 비슷한 동물을 생산하는 일종의 멜론에 관해 252

4편 중앙아시아
44 수사는 거란을 지나간 후 프레스터 존과 다른 사람들의 여러 나라에 관해 기술 283
45 티베트 왕국 거기에 우상숭배교도들의 교황이 거주 284
46 만지의 한 부자에 관해; 그는 어떻게 50명의 소녀들에게 부양되었는가 285
47 산의 노인과 그의 종말에 관해 287
48 수사들은 어떻게 타타르 지방의 악마들에게 대응하였는가 288
49 수사는 공포스러운 일을 목격한 계곡에 관해 언급 289

5편 종편
50 수사 오도릭은 그의 이야기가 진실임을 입증 301
51 바싸노의 수사 마르케시노가 그의 말을 보충; 그는 오도릭에 관해 들은 미담 한 가지를 언급 302
52 수사 오도릭의 선종 303

찾아보기 310

저자소개

오도릭 (지은이)    정보 더보기
Odoric of Pordenone, 1265?~1331. 이탈리아 북부 성 안토니오 주 포르데노네의 프리울리에서 태어났다. 프란체스코회 소형제회 소속의 독실한 사제로서 젊은 시절부터 청빈하고 경건하게 수행하며 수양을 쌓았다. 십자군원정과 몽골의 서정(西征), 원(元)제국의 진취적인 대서방 통교 등 여러 요인으로 일기 시작한 로마가톨릭 주도의 기독교 동전(東傳)에 앞장선 프란체스코회의 일원으로 동방행에 나섰다. 1318년 4월 베네치아를 출발한 그는 오늘날의 이란을 비롯한 서아시아와 인도, 스리랑카, 인도네시아, 브루나이, 베트남 등 동남아시아를 두루 거치고 중국元에 이르러 6년을 머문 뒤 귀로에 티베트와 이란 등 중앙아시아를 지나 1330년, 장장 12년간의 동방여행을 마치고 고향으로 돌아왔다. 초행에 만족하지 못한 그는 50명의 수사를 대동해 재행에 나서기로 마음먹고 재가를 얻기 위해 로마 교황을 찾아가는 길에 중병에 걸려 고향 프리울리의 작은 도시 우디네로 돌아와 1331년 1월 4일 선종했다. 1755년 교황 베네딕트 14세의 하명에 의해 동방행을 택한 전도사인 동시에 동방 각 지역의 인문지리, 생활풍습, 물산, 종교, 유물유적, 기담과 기적 등 길고 긴 여로에서 보고 들은 것들을 한 편의 완벽한 여행기로 남긴 독보적인 여행가이자 탐험가였다. 임종을 앞두고 동방여행 과정을 기록으로 남겨달라는 한 지방관리의 요청으로 동방행의 전모를 병상에서 구술했다. 이를 한 수사가 라틴어로 기록해 후일 편집 출간한 것이 <오도릭의 동방기행>의 원본(소실)이다. 이 책은 혜초의 왕오천축국전, 마르코 폴로의 동방견문록, 이븐 바투타의 이븐 바투타 여행기와 함께 세계 4대 여행기로 손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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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일 (옮긴이)    정보 더보기
중국 옌볜에서 태어나 옌볜고급중학교와 베이징대학 동방학부를 졸업했다. 카이로대학 인문학부를 중국의 국비유학생으로 수학했고 중국 외교부 및 모로코 주재 중국 대사관에서 근무했다. 평양국제관계대학 및 평양외국어대학 동방학부 교수를 지내고, 튀니지대학 사회경제연구소 연구원 및 말레이대학 이슬람아카데미 교수로 있었다. 단국대 대학원 사학과 박사과정을 수료하고, 동 대학 사학과 교수로 있었다.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5년간 복역하고 2000년 출소했다. 현재 사단법인 한국문명교류연구소 소장으로, 문명교류학의 세계적 권위자로서 연구에 전념하고 있다. 저서로 『신라·서역교류사』『세계 속의 동과 서』『기초 아랍어』『실크로드학』『고대문명교류사』『문명의 루트 실크로드』『문명교류사 연구』『이슬람문명』『소걸음으로 천리를 가다』『한국 속의 세계』(상·하)『실크로드 문명기행: 오아시스로 편』『문명담론과 문명교류』『실크로드 사전』(한글·영어)『실크로드 도록』(육로·해로·초원로편)『민족론과 통일담론』『우리 안의 실크로드』 등 이 책 『시대인, 소명에 따르다: 정수일 회고록』을 포함해 29종 36권, 역주서는 『이븐 바투타 여행기』(전 2권)『중국으로 가는 길』『혜초의 왕오천축국전』『오도릭의 동방기행』등 4종 5권으로 총 33종 41권의 저서 및 역주서가 있다. 정수일 어록 • ‘다민족’과 ‘다문화’는 각이한 민족들의 정체성이 존중될 때만이 비로소 시대정신이 될 수 있다. • ‘세계사적 시대’ ‘민족사적 시대’는 층위적 개념이 아니라 시공을 초월한 상호 보완적이며 평행적인 개념이다. • ‘일체성’이야말로 미래의 인류를 다 같이 공생 공영할 수 있게 하는 역사의 원초적 뿌리이며 밑거름이다. • 나는 나의 학문관을 아위중, 술이작, 천일정의 세 기둥으로 받쳐 세우고 그 실천에 일로매진했다. — 아위중(我爲重): 우리의 것이 중요하다 — 술이작(述而作): 선인의 것을 서술할 뿐만 아니라, 새것을 창작하다 — 천일정(穿一井): 한 우물을 깊이 파다 • 인류가 염원하는 ‘보편 문명’은 결코 어떤 특정 집단에 의해서만 성취되지 않으며, 그 누구의 전유물로 전락될 수도 없다. • ‘보편 문명’은 오로지 서로의 부정이 아닌 긍정, 상극이 아닌 상생 속에서 문명 간의 부단한 상부상조적 교류를 통해서만 실현 가능하다. • ‘문명의 교류’는 인류가 공생 공영하는 이상사회로 가는 첩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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