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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라이프를 위한 슬로플랜

슬로라이프를 위한 슬로플랜

쓰지 신이치 (지은이), 장석진 (옮긴이)
  |  
문학동네
2012-06-08
  |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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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라이프를 위한 슬로플랜

책 정보

· 제목 : 슬로라이프를 위한 슬로플랜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외국에세이
· ISBN : 9788954618144
· 쪽수 : 256쪽

책 소개

<슬로라이프> <행복의 경제학> 등으로 국내에도 잘 알려진, 삶을 누리며 느리게 살아가자는 운동 ‘슬로라이프’의 제창자 쓰지 신이치의 신간. 저자는 ‘돈과 경제 성장’에만 초점을 맞춘 사람들의 ‘할 일’ 리스트가 우리가 현재 안고 있는 수많은 문제의 근원이라고 이야기하며, ‘할 일 리스트’로 가득 찬 바쁜 삶을 ‘하지 않을 일 리스트’로 치환하는 방법을, ‘해야 할 일’이라는 집단적 강박에 시달리는 삶에서 벗어나 인간다운 삶으로 전환하는 방법을 하나씩 제시한다.

목차

한국어판 서문
시작하는 글

1장 ‘할 일’ 리스트에서 ‘하지 않을 일’ 리스트로
시간에 쫓기며 사는 사람들|‘할 일’의 무한 증식|할 일 리스트에 휘둘리지 않는 사람 되기|‘시간을 관리’한다?|시간과 화해하기 위해|그건 하고 싶은 일인가, 하지 않으면 안 되는 일인가?|버킷 리스트|인생 그 자체가 경쟁?|경쟁의 본질은 ‘빠른 자가 승리하는 것’|‘하지 않을 일’부터 시작하자|유능한 사람의 하지 않을 일 리스트란?|‘쓸데없는 일 줄이기’의 ‘쓸데없는 일’이란 무엇일까?|무능한 사람의 ‘하지 않을 일 리스트’|‘하지 않는다는 것’과 ‘그 자리에 있는다는 것’

2장 ‘하지 않을 일’ 리스트 만들기의 첫걸음
‘절대로’라는 말을 하지 않기|시계를 차지 않기|우는 일을 주저하지 말기|신(新) ‘화장실에서의 시간을 소중히 하기’ 1|쉽게 쓰고 버리지 않기|버스나 전철에 급히 올라타지 않기|잠자는 시간을 아까워하지 않기|텔레비전 보지 않기|식사시간에 일을 들고 오지 않기|자동판매기 이용하지 않기|마냐나의 법칙-내일 할 수 있는 일은 오늘 하지 않는다

3장 ‘하지 않을 일’을 위한 뺄셈의 발상
물건을 줄여 편안한 공간을 만들자|쓸모없는 물건이 많으면 피곤해진다|지구 전체가 ‘할 일’의 과잉상태|‘할 일’이 너무 많은 세계에서 빠져나오기 위한 방법|‘하지 않을 일’에 집착하지 않기|덧셈모드에서 빠져나오기 위한 방법|뺄셈이 만들어내는 삶의 질|zoony 리스트의 사용설명서|즐거운 불편을 터득하기
4장 미래를 위한 ‘하지 않을 일’ 리스트
타인도 자신도 재촉하지 않기|신(新) ‘화장실에서의 시간을 소중히 하기’ 2|잡일을 쓰레기통에 버리지 않기|필요 이상으로 분위기 파악하려 하지 않기|시험하지 않기|새로운 것은 아무것도 배우지 않기|무리해서 모티베이션을 만들려 하지 않기|더 앞으로 나아가려고 하지 않기|‘노력하는 것’과 ‘포기하지 않는 것’|이 이상 잃지 않기|유산을 남기지 않기

5장 ‘하지 않을 일’이 만들어내는 새로운 힘
‘할 일’을 잘 쉬어주기|시간의 성역은 어디로 갔나?|공간에서 시간의 세계로-‘하다’에서 ‘있다’로|‘이다’ 사회와 ‘하다’ 사회|‘할 일’이 폭주하는 사회의 끝에|행복을 추구하는 것은 행복한 일인가?|‘지금 여기에 있는 것’을 더 아끼고 소중히 하자|‘하다하다’ 사회가 잘라내고 있는 것들|‘있어주는 것’만으로도 고마운 세상|비지니스 세계에서 약자의 힘이란|인생의 포물선이 그리는 것|내면에서 자라는 것|‘하는 것’과 ‘되는 것’|‘키우다’에서 ‘자라다’로, ‘고치다’에서 ‘낫다’로|믿고 기다리는 힘|‘하지 않을 일’을 실천하기 좋은 곳으로|마지막으로 한 번 더, ‘거꾸로 된 세계’

마치는 글
옮긴이의 말

저자소개

쓰지 신이치 (지은이)    정보 더보기
문화인류학자, 환경운동가. 한국계 일본인으로 한국 이름은 이규李珪이다. 코넬대학에서 인류학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현재 메이지가쿠잉대학 국제학부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슬로’라는 컨셉트를 축으로 전 세계적으로 환경운동과 문화운동을 하는 한편, 환경공생형 비즈니스에도 참여하고 있다. 나무늘보는 그에게 특별한 동물이다. 남미 에콰도르에서 벌인 환경운동에 참가했던 그는 그곳에서 나무블보라는 동물에게 매료되어 1999년 ‘나무늘보 친구들’이라는 NGO를 결성해 슬로 라이프를 되찾기 위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전통적으로 ‘게으르고 둔한 동물’로 인식되어온 나무늘보에서 그는 현대사회의 병폐를 치유할 수 있는 대안을 발견하고, ‘느림의 철학’으로 정리되어 세상에 전하고 있다. 그는 영어에는 존재하지 않는 슬로 라이프slow life라는 말을 처음으로 세상에 퍼뜨린 인물이기도 하다. 일본에 슬로 라이프 물결을 일으킨 《슬로이즈 뷰티풀》외에도 캐나다-일본 저술상을 받은 《스톤 보이스》, 《블랙뮤직만 있다면》, 《슬로 비즈니스》 등의 책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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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석진 (옮긴이)    정보 더보기
일본 문부과학성 국비장학생으로 도쿄대에서 기반정보학을 전공하여 과학석사학위를 받았다. 여성환경연대 회원이자 ‘슬로 라이프’운동을 실천하는 일본의 NGO ‘나무늘보 클럽 (THE SLOTH CLUB)’의 이사이다. 지구환경과 자연공생형의 느린 삶에 관심을 가지고 한일 간을 연계하는 활동을 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행복의 경제학』(쓰지 신이치 지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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