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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20대의 자기계발
· ISBN : 9788954618168
· 쪽수 : 248쪽
책 소개
목차
프롤로그
강태진_삼성전자 미디어솔루션 센터 전무
꽂히는 게 있는가? 그것이 바로 목표다 022
재미만으로 안 될 것 같다고? 그럼 의미를 찾아봐 032
무계획 인생이 꿈꾸는 기분 좋은 우연 034
유일한 전략, 남들과 똑같아지지 않을 것 041
열정樂서 Talking 049
고순동_삼성 SDS 사장
아는 것이 힘이다. 정보의 힘 054
소셜, 클라우드, 모바일, 그린, 오픈 061
스마트 앤 컨버전스 시대, 나는 무엇을 해야 할까 068
열정樂서 Talking 075
류한호_삼성경제연구소 전무
양보다 질, 하이퀄리티 기업관 084
위기의 삼성, 이렇게 바꿨다 088
기업의 질, 그리고 대학생의 질 096
학습 역량이 성패를 좌우한다 100
대학 생활을 프로의 밑거름으로 삼게 해주는 힌트 104
열정樂서 Talking 110
박근희_삼성생명 사장
상식대로 사는 삶이 중요하다 114
공부하는 습관의 중요성 120
무한 긍정! 마음을 열고 소통하자 125
참된 인간상, 리더로 가는 첫걸음 128
열정樂서 Talking 134
오승환_삼성 라이온즈 투수
2002 월드컵도 몰랐던 남자 140
지금 있는 자리에 머물기 위해서는 가능한 한 빨리 달려야 한다 149
무엇을 마무리한다는 것의 의미 154
나만의 직구를 세상에 던져라 159
열정樂서 Talking 164
윤종용_삼성전자 고문
스펙은 기계에나 있는 것이다 168
역사를 보는 눈 172
격물치지하기 178
미래를 읽는 눈 181
열정樂서 Talking 185
정구호_제일모직 전무
창의력, 새로움을 향한 출발점 190
내가 하고 싶은 일이 있다면, 그것이 새로운 직업이 된다 196
호기심은 이제 필수다 199
연결시키고 혼합하기 205
열정樂서 Talking 211
최인아_제일기획 부사장
청춘은 불안하다 216
나를 발견하여 극복하자 221
나를 알고 세상을 나에게 맞추게 하자 226
진짜 프로로 가는 핵심 키워드, 하. 면. 된. 다. 232
인생의 난코스는 끝이 없다. 하지만 막다르진 않다 236
청춘은 흔들리면서 간다 241
열정樂서 Talking 244
저자소개
책속에서
강태진 전무: 재미만으로 안 될 것 같다고? 그럼 의미를 찾아봐 中
재미있는 일을 하는 것이 좋은 이유는, 누가 시키지 않아도 재미있으니까 자꾸 그 분야를 깊이 파고들게 되고, 자연히 그것에 대해 잘 알게 되니까 좋은 결과를 만들어낼 수 있다는 것입니다. 다만 여기에 한 가지 더 말씀 드리자면, 어떤 일을 더 집중적으로 하려면 재미만이 아니라 의미도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일을 하면서 좀 싫증 날 것 같을 때가 있습니다. 저는 그럴 때 처음에는 '내가 왜 이 일을 했지?', '내가 하고 있는 일이 나한테 어떤 의미를 갖지?' 하고 생각해봅니다. 그러다가 '이 일이 내 주변사람들을, 아니면 인류 역사의 흐름을 바꿀지도 몰라' 하고 상상도 해보면서 재미와 의미를 같이 찾아왔습니다.
고순동 사장: 스마트 앤 컨버전스 시대, 나는 무엇을 해야 할까 中
근면하고 성실하면서 모범생이면 나쁠 것이 없습니다. 다만 기존의 가치나 구조에 얽매이고 명령에 따라 움직이는 것만으로는 성공하기 어렵다는 뜻입니다. 자신이 무엇을 잘하고 어떤 것을 즐기는지 알 수 있도록 자기를 발견하는 끊임없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자기 나름의 개성을 갖추는 데에 모든 역량을 집중해야만 스마트 앤 컨버전스 시대에 성공하는 인재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류한호 전무: 학습 역량이 성패를 좌우한다 中
학습 역량은 전혀 모르는 문제가 주어졌을 때 그것을 해결하고 문제점이 무엇인지를 발견하는 능력이기도 합니다. 모르는 것에 대한 호기심과 그것을 알고 싶다는 목마름이 없으면 평생 학습이 되지 않습니다. 토익점수가 몇 점인지가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격투기 선수가 태권도가 몇 단이고 유도가 몇 단인지가 중요할까요? 무엇이든지 나에게 새로운 일이 닥치면 배워서 할 수 있다는 학습 역량이 있어야만 변화와 역경 앞에서도 당당히 설 수 있습니다. 스스로 공부하고, 스스로 문제를 해결해보고, 스스로 문제가 무엇인지 발견해보는 그런 훈련을 대학 때 많이 해둬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