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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명사에세이 > 문인에세이
· ISBN : 9788954620369
· 쪽수 : 272쪽
책 소개
목차
서문 5
제1부 그 많던 새들과 뱀들은 어디로 갔을까
나는 바람이고, 산이고, 물이고 싶었네 13
이제는 사라진 길들에 대한 추억 16
나뭇짐 위에 진달래꽃 가지 28
소똥 37
푸르른 뽕나무들 41
덕치 조서방, 3년 묵은 술값 내놔 44
그 산이 거기 늘 있었다 47
딱새 51
개망초꽃 56
소쩍새가 우는 사연 63
뱀이 없어요 69
개미 76
우리도 잠 좀 자자 79
뭉게구름 82
짧은 생각들 86
빈 들에서 90
제2부 사라져가는 작은 것들
저기, 나비 봐라 109
집 앞 미나리꽝 잠자리 115
섬뜩했던 송장메뚜기 117
이울양반 뿡알, 이울양반 뿡알 121
노린내가 지독한 노린재 124
딱정벌레들 126
도상아, 엎드려 129
사라져가는 것들 134
제3부 산과 바람과 강물 그리고 시
고운 산들이 거기 있었고 강도 거기 있었네 143
책을 따라다니며 글을 쓰다 147
봄이 오는 그 솔숲에서 쓴 시 한 편 163
길에서 169
푸른 보리밭에 배추장다리꽃 175
가을이다 177
저문 들길에 서서 181
농부 184
시인? 나는 시인인가? 187
시가 된 편지들 196
제4부 사랑이 가장 아름다운 현실이다
봄이 오는 강가에서 205
내가 좋아하는 것들 209
저 풀꽃 앞과 뒤에 서 있는 당신 212
아내의 고향 마을, 아내의 어린 날들 217
아, 그리운 달빛으로 걷고 싶다 220
어디를 바라볼까 224
아으, 저 단풍 227
느티나무가 있는 가을풍경 230
산골짜기에서 만난 가을 논다랑이들 233
초겨울, 솔숲에서 237
눈 오는 날 버스를 타고 240
감나무―아들에게 243
봄눈 252
딱새, 살구, 흰 구름, 아이들, 나 255
찔레꽃 핀 섬진강에 엎드려 씁니다 259
꽃이 피는 그 산 아래 나는 서 있네 2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