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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 파워

셀프 파워

(당신은 제대로 미쳐본 적이 있는가)

김종식 (지은이)
  |  
오우아
2014-02-14
  |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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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 파워

책 정보

· 제목 : 셀프 파워 (당신은 제대로 미쳐본 적이 있는가)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성공 > 성공학
· ISBN : 9788954623995
· 쪽수 : 296쪽

책 소개

저자는 포춘 500대 기업 중 하나인 미국계 글로벌기업 커민스(Cummins)부터 인도계 글로벌기업 타타그룹(Tata Group)까지, 30여 년간 글로벌현장을 누비며 셀프 파워로 일하는 사람과 조직의 힘을 체득했다.

목차

프롤로그. 누구도 아닌 자신을 위해, 무엇으로가 아닌 스스로 일하는 사람, 당신은 셀퍼인가?

Part 1. 무엇이 그들을 미쳐서 일하게 만들었나 : 셀프 모티베이션
‘시켜서’가 아니라 ‘알아서’, 그리고 ‘신나서’, 결국 ‘미쳐서’ 일한다
‘자존심’으로 시작해 ‘자기만족’으로 끝맺는다
‘워크 라이프 밸런스’ 대신 ‘워크 라이프 하모니’를 추구한다
‘잘하려고’ 애쓰지 않고 ‘즐기려고’ 노력한다
‘평가’받지 않는다, ‘증명’하고 ‘요구’한다

Part 2. ‘남의 답’으로 ‘내 문제’를 풀지 않는다 : 셀프 파워
‘남의 답’으로 ‘내 문제’를 풀지 않는다
‘빠른 시간’보다 ‘옳은 시간’이 중요하다
‘엉덩이’로 파고들고, ‘머리’로 싸우며, ‘발’로 익힌다
‘사람’에겐 미안해도, ‘일’엔 미안해지지 않는다
‘바쁘다’는 이야기는 ‘일을 잘못하고 있다’는 뜻이다
‘큰 그림’보다 ‘작은 조각’에 집착한다
‘안 되는 일’이란 ‘다른 방법이 필요한 일’이다

Part 3. 각자 움직이되, 같이 성장한다 : 셀프 시스템
‘손발’은 따로 놀아도, ‘머리’와 ‘가슴’은 하나로 움직인다
‘질서’의 안주보다 ‘무질서’의 변화를 지향한다
‘위아래’가 아닌 ‘상하좌우’, 360도로 통한다
‘자라기’만 하고 ‘키우지’ 못하면 반쪽짜리 능력이다
‘바른’ 길이 곧 ‘빠른’ 길이다

epilogue. 한겨울 맨몸으로 추위와 싸워내는 나무의 힘이 필요하다

저자소개

김종식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과학종합대학원(aSSIST) 뉴욕주립대 기술경영석사 과정 주임교수. 1986년 미국의 다국적 기업인 커민스(Cummins) 본사에 입사해 R&D, 제품 기획, 해외 마케팅 부서에서 일했다. 이후 커민스 코리아와 커민스 차이나의 대표이사, 커민스 엔진 사업부 아시아 총괄 본부장을 역임하고 타타대우상용차 CEO로 활동하는 등 21년간 글로벌 시장에서 경영 리더십을 발휘했다. 인도 상공회의소 초대회장 및 외국기업협회 회장을 역임했으며 2010년 《매경이코노미스트》의 ‘한국의 경영대가 30인’에 선정, 2011년 한국 CEO 연구포럼과 머니투데이의 ‘제7회 한국 CEO 그랑프리’를 수상했다. 현재 서울과학종합대학원에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기술경영·조직·리더십 분야를 가르치고 있다. 한양대 기술전문경영대학원 특임 교수와 전·현직 전문경영인 모임인 ‘CEO 지식나눔’ 상임대표를 역임했다. 서울대학교 공대 학사, 미국 일리노이대학교 공대 석사, 미국 퍼듀대학교 공학 박사를 취득했으며 대표적 저서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전략》(공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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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2008~09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사람들을 가장 큰 두려움에 빠뜨린 것은 재정적인 어려움이 아니었다. 그보다는 더이상 어떤 시스템도, 즉 국가도 회사도 자신을 지켜줄 수 없다는 막막함이었다. 믿을 것은 오직 자기 자신뿐이라는 엄정한 현실은 우리를 외롭게 만들고 겁에 질리게 했다. 각종 힐링과 명상 열풍은 사람들이 찾은 새로운 도피처였지만, 그 역시 오래가진 못했다. 위로도 잠시뿐, 여전히 현실은 냉혹했기 때문이다.
이것이 지금 셀프 파워를 이야기하고, 셀퍼가 되어야 한다는 주문을 던지는 이유다. 이제 우리는 오직 우리의 두 발로 우뚝 서야 한다. 의지할 곳 하나 없는 허허벌판에서 불황과 경쟁이라는 비바람에 맞서기 위해선 스스로를 지키고 키우는 힘, 셀프 파워가 절실하다. - <프롤로그> 중에서


자존심이라는 가치를 꺼내드는 순간, 직업은 전혀 다른 개념으로 탈바꿈된다. 생계를 유지하기 위한 수단에서 내가 존재하는 이유로 바뀌는 것이다. 셀퍼들은 돈으로 일하지 않는다. 자존심으로 일한다. 내가 지금 하고 있는 일이 단지 먹고살기 위한 지겨운 돈벌이가 아니라, 나의 가치를 입증하고 능력을 증명하는 무대라고 여기는 것이다. - <‘자존심’으로 시작해 ‘자기만족’으로 끝맺는다> 중에서


까다로운 채용과정은 헛되지 않았다. 그녀는 단 한 번도 늦게 출근한 적이 없었다. 놀랍게도(!) 출근길에 사고가 나거나, 차가 엄청나게 막히거나, 과로로 몸이 아프거나 하는 일이 그녀에게는 전혀 일어나지 않았다. 가장 큰 변화는 이전 비서의 “중국에는 그런 것이 없다”가 “중국에는 없는 것이 없다”로, “저는 할 수 없다”가 “저는 할 수 있다”로 바뀌었다는 사실이다.
이전의 비서가 유독 게으르고 무능한 사람이었던 것은 아니다. 다만 그녀는 ‘다른 사람의 답’을 갖고 일했을 뿐이다. 다른 사람들이 시도해봤으나 불가능했고 추진해봤으나 실패했으니, 자신도 당연히 할 수 없다고 지레짐작한 것이다. 그녀가 매번 늦게 출근했음에도 당당했던 이유 역시 ‘다른 사람들과 같이’ 정시에 출근했으니 문제없다는 생각 때문이었다.
반면 이사벨은 전형적인 셀퍼였다. 그녀는 ‘자신의 답’으로 일하는 사람이었다. 남들이 하지 못한 것, 남들이 하고 있는 것은 관심도 없고 안중에도 없었다. 오직 자신이 하는 일, 할 수 있는 일, 해야 할 일에만 집중했다. 이사벨에게 안 되는 일이 없었던 것은 그녀가 유달리 뛰어나고 탁월한 사람이었기 때문이 아니다. 남들은 할 수 없었지만 그건 다른 사람의 경우이고 자신은 할 수 있을지도 모르니 일단 시도 했을 뿐이다. 그렇게 시행착오를 거쳐 많은 일들을 이루어냈지만 당연히 모든 일을 성공해낸 것은 아니었다. 하지만 그 경우에도 그녀는 “이건 안 되는 일”이라고 말하는 대신 “다른 방법이 필요한 일”이라고 설명하며, 그 일을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될 다른 사람을 추천했다. 이처럼 스스로를 믿고 존중하는 셀퍼들은 다른 사람의 능력도 인정하며 이를 활용할 줄 안다. - <‘남의 답’으로 ‘내 문제’를 풀지 않는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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