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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경성 모던타임스 (1920, 조선의 거리를 걷다)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한국근현대사 > 일제치하/항일시대
· ISBN : 9788954624138
· 쪽수 : 428쪽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한국근현대사 > 일제치하/항일시대
· ISBN : 9788954624138
· 쪽수 : 428쪽
책 소개
「신동아」에 연재된 '잃어버린 근대를 찾아서'를 묶은 책으로, '한림'이라는 가상 인물을 관찰자이자 서술자로 앞세워 근대의 중심기라 할 수 있을 1920년대 조선의 역사적 사건을 비롯하여 사회.문화상을 폭넓게 아우르는 독특한 형식의 다큐멘터리다.
목차
프롤로그: 과거는 외국처럼 낯설다 005
1부. 1929년 12월 서울
1장. 낙화유수-청계천에서 013
2장. 재즈가 소용돌이치는 카페-광교에서 053
3장. 망국 대신을 왜 찾아왔소-장교동에서 083
4장. 모모족이 즐겨 찾는 사랑의 아이스커피-황금정에서 107
5장. 그래도 윤전기는 돌아간다-광화문에서 127
6장. 신여성은 넓적다리부터 전진한다-종로에서 148
2부. 1920년 4월 서울
7장. 밀려오는 개조의 물결, 피어나는 자각의 불길-안국동에서 193
8장. 열차는 경성으로 떠나네-경부선에서 217
9장. 죽은 나라님이 백성을 구한다면-덕수궁에서 251
10장. 하느님이 도우사 조선을 자주독립국으로-황금정에서 268
11장. 당내에 당이 있고 파 안에 파가 있어-관철동에서 301
12장. 러시아의 향불-정동에서 338
13장. 꽃향기는 봄바람에 날리고-창경원에서 369
미주 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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