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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엠브리오 기담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일본소설 > 1950년대 이후 일본소설
· ISBN : 9788954624206
· 쪽수 : 336쪽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일본소설 > 1950년대 이후 일본소설
· ISBN : 9788954624206
· 쪽수 : 336쪽
책 소개
십 대에 점프 소설 대상을 수상하며 데뷔한 천재 작가 오츠이치의 새로운 소설. <Zoo>, <Goth> 등의 작품으로 많은 팬을 거느린 이름을 버리고 신인인 척 슬그머니 내놓은 기담집이다.
목차
7 엠브리오 기담
37 라피스 라줄리 환상
81 수증기 사변
119 끝맺음
147 있을 수 없는 다리
181 얼굴 없는 산마루
221 지옥
255 빗을 주워서는 아니 된다
283 “자, 가요.” 소년이 말했다
324 역자 후기
리뷰
로엔그*
★★★★★(10)
([100자평]아름답고 슬프며 가슴을 깊이 울리는 이야기들. 소설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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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자*
★★★☆☆(6)
([100자평]미미히코가 주인공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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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자스**
★★★★☆(8)
([100자평]옮긴이의 말도 대유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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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100자평]좋았다. 엠브리오라는 게.. 그런 뜻이었군. 예상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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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애(**
★★★★★(10)
([100자평]6월이지만 여름 날씨.이럴 때 호러/공포소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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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
★★★★★(10)
([100자평]제가 오츠 이치를 좋아해서 그런지 제 취향에는 정말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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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10)
([100자평]좋았다. 엠브리오라는 게.. 그런 뜻이었군. 예상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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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비부*
★★★★★(10)
([100자평]이 책 정말 괜찮은 책. 속편이나 비슷한 장르가 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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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의아*
★★★☆☆(6)
([마이리뷰]그럭저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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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오후가 되니 길을 잃었다. 이즈미 로안이 자신만만하게 앞장서기에 설마 길을 잃겠냐 싶었는데 정신을 차리고 보니 산속에서 똑같은 자리를 맴돌고 있었다. 아니, 맴돌았다는 표현이 과연 맞는 걸까? 길은 곧은 외길이다. 하지만 나무에 표시를 새기고 조금 걷다 보면 똑같은 표시가 새겨진 나무가 앞에 보였다. 이건 말이 안 된다. (…중략…)
“진정해. 늘 있는 일이야.”
미미히코가 말했다.
“혼자 길을 헤매는 건 외로운 일이더군. 여행에는 동행이 필요하다는 걸 깨달았어. 한창 헤매고 있을 때 짐꾼이 당황하는 꼴을 보면 이상하게도 내 마음은 차분해지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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