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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성공 > 성공학
· ISBN : 9788954625456
· 쪽수 : 368쪽
책 소개
목차
감수자의 글 _한 차원 더 높게 더 멀리 보는 시간의 힘
들어가는 글 _《퍼펙트 타이밍》이 세상에 나오기까지
서론 _퍼펙트 타이밍을 읽는 6개의 렌즈
왜 타이밍을 놓치는가?.유력한 용의자를 넘어서.타이밍 분석.이 책의 구성.타이밍의 기술
1장 시퀀스 : 일의 순서부터 파악하라
시퀀스의 특징
시퀀스와 관련된 리스크
시퀀스의 대안과 기회
시간의 추이에 따른 상상
BOX 1 _S4 체계 : 시퀀스가 해결의 실마일 때는 언제인가?
시퀀스 요약
2장 시간의 구두법 : 쉼표와 마침표를 적절히 활용하라
구두법의 특징
시간의 구두법 리스크
구두법의 대안과 기회
시간의 추이에 따른 상상
BOX 2 _달러 경매 이야기
BOX 3 _종지부 만들기 : 삭제 디자인 모델
시간의 구두법 요약
3장 인터벌과 듀레이션 : 사건의 지속 시간, 사건과 사건 사이의 경과 시간을 점검하라
인터벌의 특징
인터벌과 듀레이션의 리스크
인터벌과 듀레이션의 대안과 기회
시간의 추이에 따른 상상
BOX 4 _ED2+R 시퀀스
인터벌과 듀레이션 요약
4장 레이트 : 사건의 속도를 인식하라
레이트의 특징
레이트 관련 리스크
레이트의 기회와 대안
시간의 추이에 따른 상상
레이트 요약
5장 셰이프 : 그 사건은 V자 모양일까, W자 모양일까
셰이프의 종류와 주요 특징들
셰이프 관련 리스크와 기회
시간의 추이에 따른 상상
셰이프 요약
6장 폴리포니 : 동시다발적으로 일어나는 다른 사건들의 의미를 파악하라
폴리포니를 찾는 법
폴리포니 렌즈 활용법
폴리포니 관련 리스크
폴리포니의 대안과 기회
시간의 추이에 따른 상상
BOX 5 _동시 필요조건 관찰하기
폴리포니 요약
7장 6개의 렌즈를 활용하라 : 갑론을박 타이밍을 찾아서
시퀀스 렌즈
구두법 렌즈
인터벌과 듀레이션 렌즈
레이트 렌즈
셰이프 렌즈
폴리포니 렌즈
한데 섞기
깨달아야 할 것들
8장 타이밍 분석 7단계
1단계 : 상황을 구체적으로 그려라
2단계 : 악보 다이어그램의 윤곽을 그려라
3단계 : 심층적으로 분석하라
4단계 : 기회의 창을 찾아라
5단계 : 타이밍 관련 리스크를 밝혀라
6단계 : 대안을 분석하라
7단계 : 실행하라
BOX 6 _진화 : 수색·구조를 둘러싼 사회적 통념
BOX 7 _진화 : 통념의 변화
코다 _이미지 바꾸지
부록 _시간의 구조에 관한 짧은 설명
주석
감사의 글
옮긴이의 글 _시간이 창조한 필연과 우연의 패러독스
리뷰
책속에서
시간은 중요하다. 시간은 우리가 살아가는 사회에서 모든 것을 결정하는 요소이다. 많은 사람이 열심히만 하면 성공하리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열심히 한다고 해서 무조건 성공하는 것은 아니다. ‘언제’ 열심히 하는지, 그 타이밍이 매우 중요하다. 예를 들어 어느 기업에서 새로운 신상품을 연구한다고 해보자. 세상에 없는 것, 아주 창조적인 상품을 만들면 그 기업은 무조건 크게 성공할까? 결론부터 말하면 그렇지 않다. 신상품이 ‘언제’ 완성되었는지, 그리고 이 신상품을 세상에 ‘언제’ 공개하는지가 중요하다. 타이밍이 맞지 않으면 아무리 열심히 노력했더라도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없다. 즉 아무리 좋은 상품을 개발했더라도 히트 상품이 되지 못하고 결국 사람들에게서 잊힌다. 우리는 타이밍이 맞지 않아 시대를 앞서 나온 기술이 나중에서야 주목받는 사례를 무수히 찾을 수 있다. [감수자의 글 : 9쪽]
시퀀스, 시간의 구두점, 듀레이션과 인터벌, 레이트, 셰이프, 폴리포니. 이 6가지가 이 책에서 제시하는 시간의 주요 구성 요소들이다. 이 시간의 구성 요소들을 고려하고 인식할 때 더 나은 성과를 낼 수 있다. 시간 요소들을 고려하지 않는다면, 아무리 열심히 노력해도 좋은 결과를 얻기 어렵다.
많은 사람이 열심히 노력하고 업무에 충실하면 다른 사람들에게서 인정받고 성공할 수 있으리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이는 3차원의 사고방식이다. 2차원에서 부지런히 움직이는 개미가 아무리 노력해도 3차원에 사는 참새를 따라갈 수 없듯이, 3차원의 사고방식으로 아무리 노력해도 4차원의 사고방식으로 움직이는 사람을 당해낼 수 없다. 시간의 요소를 고려하면서 행동하는 사람이 4차원의 사고방식으로 움직이는 사람이다.
우리가 3차원이라는 공간의 한계를 넘어서기 위해서는 4차원의 시간 요소들을 고려해야 한다. 《퍼펙트 타이밍》은 4차원의 사고방식을 갖추는 데 꼭 필요한 시간 요소를 분석하고 현실에 실제로 적용하는 방법들을 제시한다. 남들보다 한 차원 더 높게, 더 멀리 보고 싶은가? 이 책이 그 길을 안내해줄 것이다. [감수자의 글 : 17~17쪽]
분야와 조직을 떠나 중역이든 일반인이든 타이밍을 포착해야 하는 사람에게 보탬이 되고자 이 책을 썼다. 조직과 개인은 어떻게든 타이밍을 의식하며 산다. 이를테면 개인은 육감이나 과거의 경험에 비추어 보고, 기업은 당사만의 기획 절차나 정교한 모델 혹은 알고리듬을 마련해둔다. 그러나 어느 접근법을 쓰든 타이밍은 놓치기 쉬운 문제다.
타이밍에 얽힌 문제가 모두 어렵기만 한 것은 아니다. 상식적으로나마 익히 알고 있는 것도 더러 있다. 이를테면 신제품을 출시하고 회사를 설립할 적절한 시기는 언제인가? 너무 이르거나 빠른 것은 아닌가? 기회의 창은 언제 열리고 닫히며, 타이밍을 놓칠 때 감당해야 할 리스크는 무엇인가? 업계의 동향이 하루아침에 변하는가? 절차는 어떠한가? 신중히 차근차근 접근해야 하는가? 될 수 있으면 속도를 내야 하는가? 그런데 이와는 달리 어떤 문제는 규정하기도 쉽지 않으며 자칫했다간 참담한 결과를 초래할 수도 있다. [서론_퍼펙트 타이밍을 읽는 6개의 렌즈열 번째 후회 : 26~27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