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이미지
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예배/기도/묵상(QT)
· ISBN : 9788955155969
· 쪽수 : 408쪽
목차
책으로 묶으면서 ·16
Chapter1 좋은 소식·23
Chapter2 얼음 속에 갇힌 생명·55
Chapter3 밀알의 아픔·87
Chapter4 채워주소서·119
Chapter5 아픔이 성숙이다·151
Chapter6 주님의 은혜·183
Chapter7 빛으로 소금으로·215
Chapter8 나그네의 소망·247
Chapter9 들어주소서!·279
Chapter10 원두막의 만찬·311
Chapter11 나의 믿음, 감사·343
Chapter12 이방인처럼, 손님처럼·375
저자소개
책속에서
Pr o m i s e & P r a y 1
만물이 존재하기 전부터 계신 예수님
또한 그가 만물보다 먼저 계시고 만물이 그 안에 함께 섰느니라. 그는 몸인 교회의 머리시라 그가 근본이시요 죽은 자들 가운데서 먼저 나신 이시니 이는 친히 만물의 으뜸이 되려 하심이요(골1:17-18)
한 해의 마지막 날인 지난밤에 아침 해돋이를 보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떠오르는 해를 볼 수 있다는 곳으로 떠났다는 기사를 보았습니다.
그 사람들 중에는 단순히 자연의 장관을 보러 간 사람들도 있겠지만, 떠오르는 태양을 보며 소원을 빌러 떠난 이들도 많았을 것입니다.
예수님은 일월성신보다 먼저 계셔서 그것들을 친히 창조하신 분입니다.
그것들을 창조하신 분은 모르는 채 살아가면서 말도 못하고, 듣지도 못하고, 생명도 없는 자연에게 절하고, 그것들에게 소원을 말하는 인간이 얼마나 어리석은 지요? 예수님은 만물을 존재하게 하시고, 그것들의 주인이시며, 그것들을 관리하시고, 모든 생명의 근원이십니다. 또한 예수님은 죽음을 이기시고 살아나신 분이십니다.
새해 아침에 우리는 만물의 창조주, 생명의 근원, 만물의 주관자 예수 그리스도를 믿기로 결심하고, 그 믿음으로 살아가시길 권합니다.
이 땅의 모든 사람들이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을 기억하고, 피조물에게 절하거나, 소원을 비는 대신에 오직 하나님께만 기도하고, 우리가 기도할 대상은 하나님뿐임을 깨닫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