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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변화할 것인가

어떻게 변화할 것인가

(회사에서 원하는 인재로 멋지게 사는 법)

조익래 (지은이)
  |  
새로운제안
2015-01-20
  |  
1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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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변화할 것인가

책 정보

· 제목 : 어떻게 변화할 것인가 (회사에서 원하는 인재로 멋지게 사는 법)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성공 > 성공학
· ISBN : 9788955334586
· 쪽수 : 240쪽

책 소개

회사에서 원하는 인재는 어떤 사람일까? 자식에게는 어떤 부모가 되어야 하는가? 이런 저자의 의문과 아쉬움을 달래어주는 한편, 자식들을 비롯해 좀 더 인생을 내실 있게 살고 싶은 사람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고 싶은 바람에서 이 책을 쓰게 되었다.

목차

프롤로그 / 자기혁신의 길

제1장 작고 사소한 것부터 혁신하라
01 나는 지금 시간을 제대로 쓰고 있는가
02 오늘이 나를 바꾼다
03 내가 지금 하고 있는 것을 본다
04 자기혁신은 아주 작고 사소한 일부터
05 새벽 사용법
06 여행을 통해 얻게 되는 것들
07 길들은 교차한다
08 삶의 만족도를 높여라

제2장 매일 운동하고 명상하라
01 사십대 중반, 달리기 시작하다
02 새벽에 만나는 친구
03 규칙적인 습관이 답이다
04 어떻게 운동할 것인가
05 내 몸은 비타민보다 운동을 원한다
06 스트레스를 긍정에너지로 바꿔라

제3장 왜 학습 리더가 되어야 하는가?
01 운동과 학습의 바통 터치
02 공부를 하다보면 알게 되는 것들
03 내 꿈의 목록
04 스승과 멘토
05 책과 서재
06 독서와 학습능력은 연결된다
07 공부는 평생 하는 것

제4장 회사가 원하는 인재가 되는 법
01 ‘혼 창 통 동’의 경영이념
02 신입사원의 꿈
03 힘들어도 웃어요
04 인성이 최고다
05 마음밭에 뿌리는 씨앗
06 지혜경영 리더십
07 직장인의 기본 : 열정
08 우리는 한 가족

제5장 부부는 가정경영의 공동 CEO
01 가족만큼 소중한 건 없다
02 지상에서 가장 소중한 곳
03 가족과 식구
04 백점 만점에 백점
05 아내는 훌륭한 부모 코치
06 아버지는 저의 멘토입니다
07 아들과 딸에게 쓰는 편지
08 그리고 덧붙이는 세 통의 편지

제6장 멋진 인생그래프를 그려라
01 나의 계절은 가을
02 봄 : 1~20세
03 여름 : 21~40세
04 가을 : 41~60세
05 겨울 : 61~80세

저자소개

조익래 (지은이)    정보 더보기
부산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농심에 신입사원 공채로 입사하여 평범하게 사회생활을 시작했다. 한마음상호저축은행 지점장, ㈜TGMC, ㈜동부교통을 거쳐 ㈜태영종합정비 대표이사로 재직 중이다. 그 과정에서 자기경영, 가정경영, 조직경영을 통해 세상에 꼭 필요한 사람이 되고자 평생학습에 뜻을 두고 자기계발과 리더십 분야의 책을 1,000권 이상 읽었다. 또한 라이프코칭 프로그램,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 NLP 코칭, 스피치 리더십, 지혜인 리더십, 스토리텔링 등 대한민국의 자기계발과 리더십 프로그램을 두루 섭렵했다. 그리고 부산대학교 경영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하고, 박사과정 입학을 앞두고 있다. 현재 한국라이프코치협회 회원, 부산지방노동위원회 사용자위원, 부산고용포럼 이사 및 지혜경영연구소 교수 등으로 활동하며 강의와 기업문화 상담을 하고 있다. 그리고 노사문화협력대상 국무총리 표창(2009년), 교통서비스 우수평가 경상남도지사 표창(2013년)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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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눈을 뜨면 제일 먼저 드는 생각은 어디랄 것 없이 머리를 조아리고 싶은 감사함이다. 눈곱을 떼면서 나는 어제 하루도 열심히 산 자신을 칭찬하고 다독여준다. 그리고 밖으로 나가 생수를 한잔 천천히 마시고 창문을 연다. 청량한 공기를 깊이 들이마신다. 화분에 물을 주며 식물과 눈을 맞추고 대화를 나누기도 한다. 아이들을 생각하며 세면장의 수건을 깨끗한 것으로 교체한다.


무엇이라도 시작해야 한다는 생각으로 집어든 패가 운동이었다. ‘건강한 신체에 건강한 정신이 깃든다’는 평범하기 짝이 없는 속담이 떠올랐던 것이다. 무심코 집어든 그 패가 내 인생의 터닝 포인트로 작용할 줄이야!
아침 일찍 일어나 걷고 달리는 것으로 운동을 시작했다. 처음엔 조금만 달려도 숨이 찼지만 매일매일 조금씩 거리를 늘려 나갔더니 한 달도 안 되어 몸이 달라지는 걸 느낄 수 있었다.


학습을 통해 새로운 세상에 눈뜨고 내 속의 닫힌 문이 열린다. 나만이 옳다는 아집에서 벗어나고 사람들을 더 많이 진심으로 이해하게 된다.
운동으로 근육이 단단해진다면 학습은 우리의 내면을 넓고 깊게 확장해 준다. 누가 뭐래도 내 인생의 베이스캠프는 운동과 학습이다. 운동을 시작했다가 자연스레 학습으로 넘어오게 된 것은 지금 생각해도 기적 같다. 이 둘은 앞으로도 내 인생과 떼려야 뗄 수가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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