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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검찰수사관

어쩌다, 검찰수사관

(대한민국 검찰의 오해를 풀고 진실을 찾아가는 그들의 진솔한 현장 이야기)

김태욱 (지은이)
  |  
새로운제안
2019-12-17
  |  
1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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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검찰수사관

책 정보

· 제목 : 어쩌다, 검찰수사관 (대한민국 검찰의 오해를 풀고 진실을 찾아가는 그들의 진솔한 현장 이야기)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법과 생활 > 법률이야기/법조인이야기
· ISBN : 9788955335804
· 쪽수 : 292쪽

책 소개

저자가 검찰청에서 27년간 근무하면서 겪은 각종 에피소드를 사건별로 삽입한 책이다. 과거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대형 사건에 대한 언급은 피하고, 되도록 일상생활에서 부딪치는 평범하고 소소한 이야기들만 담았다.

목차

추천사
머리글: 검찰수사관은 어떤 일을 하나?
프롤로그: 어쩌다 시작한 검찰수사관 27년 인생

제1장 검사실에서 하는 일
01 영화 속의 검사는 없다
02 검사실 속 시원하게 들여다보기
03 대한민국 검찰청 조직 체계
04 형사부: 사건을 수사하다
05 형사부: 불구속 피의자를 신문하다
06 형사부: 구속 피의자를 신문하다
07 형사부: 계좌를 추적하다
08 형사부: 증거를 압수수색하다
09 강력부: 조폭을 수사하다
10 공공수사부, 외사부, 공판부 등
11 반부패수사부(특수부): 비리사건을 수사하다
12 반부패수사부(특수부): 인지사건을 수사하다
13 조서와 수사보고서를 작성하다
14 실무관: 만능 업무 실무자
15 검경수사권 조정: 수사지휘권
16 검경수사권 조정: 1차적 수사종결권
17 검경수사권 조정: 검찰수사관에게 영향은?

제2장 사무국에서 하는 일

01 검사실과 사무국은 구분된다
02 총무과: 총무, 인사, 교육 담당자들
03 총무과: 기획, 행사, 재무, 정보 시스템 담당자들
04 사건과: 사건을 관리하다
05 사건과: 형사사건을 조정하다
06 사건과: 항고, 재정 신청, 소송 수행
07 집행과: 벌금을 수납하다
08 집행과: 벌금 미납자를 검거하다
09 집행과: 실형을 집행하다
10 집행과: 사건 기록을 관리하다
11 수사과와 조사과: 사건을 수사하다
12 수사과와 조사과: 범인을 검거하다
13 분야별 수사 전문가들

제3장 검사와 검찰수사관은 한 가족

01 검사의 직급과 호칭
02 고단한 검사들
03 검찰수사관과 경찰의 관계
04 검사와 검찰수사관의 관계
05 당직서는 검사와 검찰수사관
06 현장에 출장가다

제4장 검찰수사관의 근무 여건

01 급여 수준: 먹고 살 만하다
02 인사이동: 전국적으로 이동한다
03 승진: 일반승진, 근속승진, 특별승진
04 교육 훈련: 이제 공부는 필수다
05 휴가와 연가: 여가시간을 활용하다
06 정년과 연금: 노후를 대비하다
07 기타 복지제도를 이용하다
08 기타 혜택도 있다
09 공무원이 대세다

제5장 검찰에 대한 오해와 진실

01 검찰수사관에 도전하는 사람들
02 검찰수사관이 만들어진 사연
03 검찰수사관은 총기를 소지하는가
04 검찰이 변했다
05 검찰수사관에 대한 질의응답
06 현직 수습 수사관과의 인터뷰
에필로그: 검찰에 대한 궁금증이 해소되기를

저자소개

김태욱 (지은이)    정보 더보기
중년남자, 즉 아저씨다. 아직 책을 보고, 밑줄을 긋고, 뭔가 얻을 게 있을지 안달하며 쓴다. 나름대로 자신의 삶을 살아가지만, 남들의 삶이 궁금하여 매번 다른 이의 글과 산문을 기웃거린다. 다른 이의 평범함으로 나의 평범함을 위로받고자. 단, 너무 자기연민에 빠지지 않는 글을 쓰고자 한다. 검찰에서 수사관으로 30여 년을 일했다. 본명은 김태욱. 단편소설 「소멸」로 《문학저널》 신인상을 수상한 후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카카오 브런치 작가로 틈틈이 글을 올리고, 일찍이 전원생활을 시작하여 텃밭농사와 정원 가꾸기에 재미를 붙이며 산다. 지은 책으로 『소크라테스 고발사건 수사기록』『어쩌다, 검찰수사관』『검찰수사관 내전』『검찰수사관 바이블』(개정)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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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검사실은 7~8평가량의 크지 않은 공간에 검사, 검찰수사관, 실무관이 같이 근무한다. 간혹 검찰수사관이 2~3명인 경우도 있다. 영화 속의 검사실을 재벌기업의 멋들어진 임원실처럼 소파까지 비치하여 넓은 것처럼 연출하지만 현실 속의 검사실은 좁아터진 사무실에 4명이 옹기종기 모여서 근무한다. 피조사자 몇 명만 소환 하면 완전 시장바닥이 돼 버리는 아주 작은 규모다.


형사부에 배당되는 사건은 대부분 추가 수사가 필요하다. 보통 검사실에 배당된 월 100여 건 중 수사관 1인당 10~20여 건의 사건을 넘겨받는다. 각 청의 규모나 검사실마다 다르지만, 내가 검사실에 근무했던 시기를 기준으로 한 수치다. 수사관은 가장 오래된 사건 기록을 제일 먼저 검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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