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담임목사가 꿈꿔야 할 예배

담임목사가 꿈꿔야 할 예배

(목회를 위한 예배에서 예배를 위한 목회로 나아가다)

김경진, 김진호, 박정관, 조건회 (지은이)
  |  
예수전도단
2014-11-06
  |  
13,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인터파크 로딩중
11st 로딩중
G마켓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담임목사가 꿈꿔야 할 예배

책 정보

· 제목 : 담임목사가 꿈꿔야 할 예배 (목회를 위한 예배에서 예배를 위한 목회로 나아가다)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예배/기도/묵상(QT)
· ISBN : 9788955364569
· 쪽수 : 264쪽

책 소개

안타깝게도 지금 한국교회에는 저마다 다른 예배 환경에서 나타나는 다양한 문제를 진단하고 대안을 모색해 줄 전문가 그룹이 없다. 기껏해야 외국의 사례를 옮겨놓은 예배 관련 서적을 읽는 것이 유일한 자구책이었다.

목차

1부 담임목사가 알아야 할 예배의 의미 _박정관

1장 예배자를 찾으시는 하나님 · 18
예배는 우리가 아니라 하나님으로부터 비롯된 것이다
2장 성경에서 말하는 예배의 의미 · 28
‘예배’의 성서신학적 의미 탐구
3장 성경에서 말하는 찬양의 의미 · 40
‘찬양’의 성서신학적 의미 탐구
4장 문화의 옷을 입는 예배 · 54
우리 예배에 녹아들어 있는 문화적 요소에 대한 성찰과 분별

2부 담임목사가 붙들어야 할 예배의 초점 _김경진

5장 아는 만큼, 아는 대로 드리는 예배 · 82
하나님을 아는 지식과 예배
6장 제사가 아니라 믿음, 의식보다 삶, 건물 대신 공동체 · 94
신약의 예배 정신을 이어받은 초대교회
7장 화려하고 장엄하지만, 속은 텅 빈 예배 · 106
전적 은혜와 삶의 예배를 잃어버린 중세교회
8장 의식과 삶이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예배 · 117
‘예배 회복’의 관점에서 바라본 종교개혁

3부 담임목사가 가져야 할 예배 영성 _김진호

9장 담임목사도 예배자다 · 132
예배가 ‘일’이 되지 않으려면
10장예배를 위한 목회를 하라 · 146
예배가 목회 성공의 ‘도구’가 되지 않으려면
11장회중을 관객이 아니라 예배자로 세우라 · 160
예배가 사람을 즐겁게 하는 ‘쇼’가 되지 않으려면
12장어떤 형식의 변화에도 잃지 말아야 할 예배 정신 · 170
예배가 ‘교회 안’에 갇혀 있지 않게 하려면

4부 담임목사가 시도해야 할 예배의 실제 _조건회

13장지금 우리가 서 있는 예배의 자리 · 194
담임목사의 고민을 통해 바라본 한국교회 예배의 현실
14장세대와 세대를 이어주는 공동체 예배 · 211
예배 세대차의 대안, 통합적 예배(Blended Worship)
15장통합적 예배로 가기 위한 다리 · 222
예배의 큰 그림을 그려 보라
16장통합적 예배의 실제 · 236
예능교회의 주일예배 살펴보기

마치며 · 256
참고도서 · 260

저자소개

박정관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58년에 태어났고, 그로부터 22년 뒤인 1980년에 그리스도인이 되어 세례를 받았다. 그다음 해에 서울대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서 같은 대학교의 대학원에 진학했는데, 이 과정을 통해 문학과 언어학을 배우며 철학과 예술에 관심을 가졌다. 나중에 전공이 될 해석학의 기초가 이때 다져진 셈이다. 그 뒤에 장로회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에 입학해 신학을 공부하는 동안 예배 운동과 문화 운동에 헌신했으며, 30대가 다하기까지 활동했다. 그러던 중에 성경과 삶에 대한 근본적인 질문에 부딪히면서 성서 해석을 체계적으로 연구할 필요성을 절감하게 되었다. 40대 초반에는 미국의 프린스턴 신학대학원과 하버드 대학교에서 성서학을 전공으로 삼으면서 조직신학과 고대근동학을 함께 연구했다. 그 뒤에 영국으로 건너가 케임브리지 대학교에서 신학과 해석학을 연구하며 이민 목회 현장에서 지내던 중에 기다리던 답을 찾았다. 그렇게 얻은 것이 50대를 통해 현실의 비바람 속에서 숙성되었고, 60대에 들어서자 그 열매가 저술과 강의로 맺히기 시작했다. 현재 충신교회 협동목사, 문화연구원 소금향 원장, 장로회신학대학교 교수(연동교회 석좌교수)로 재직 중이다. 저서로는 『하나님이 찾으시는 참된 예배자』, 『성서해석학: 말씀과 일상·과거 속의 현재』, 역서로는 Kyung-Chik Han, Sermon 2, Kyung-Chik Han’s Collection (영역) 등이 있으며, “옥합을 깨뜨려”(내게 있는 향유옥합), “형제의 모습 속에” 등을 작곡했다.
펼치기
조건회 (지은이)    정보 더보기
20여 년 전, 찬양과 경배 운동이 한국교회에 널리 파급되던 때에 압구정 소망교회에서 ‘호산나 목요찬양모임’ 지도목사로서 교회 중심의 찬양과 경배 운동을 일으켰다. 예배사역에 대한 깊은 관심과 열정으로 말미암아 한국 <다리놓는사람들>의 2대 대표로서 13년 동안 전국적인 예배인도자 콘퍼런스를 개최하고 사역의 국제화에 기여했으며, 이사장으로 섬기고 있다. 현재 서울 예능교회(전 연예인교회)를 24년째 담임하는 목사로서 경배와 찬양 운동에 흐르는 영성을 목회 현장에 적용하여 예배의 부흥을 경험한 그는 거두어들인 귀한 열매들을 한국교회에 나누는 것을 주님이 주신 사명으로 알고 <예배 목회연구원>을 설립하여 팀워크를 통한 예배 멘토십 사역은 물론 정기적인 세미나를 통해 교회 예배사역의 업그레이드를 위해 힘쓰고 있다. 장로회 신학대학원(M. Div.)과 연세대학교 신학대학원(Th. M.)을 졸업했고 미국 시카고의 맥코믹 신학대학교에서 목회학 박사(D. min.)학위를 받았다. 한성엽 사모와의 사이에 그리스도의 마음으로 세상을 품은 세 아들 정훈, 영범, 영준을 두었다. 저서로는 『신앙위인들의 기도』(도서출판 바울서신), 『예배, 하나님과의 만남』, 『예배, 하나님께 드리는 응답』(이상 다리놓는사람들), 『예배 팀 사역의 노하우』(공저, 다리놓는사람들), 『담임목사가 꿈꿔야 할 예배』(공저, 예수전도단)가 있고, 치유를 주제로 하는 음반 「아무것도 염려치 말고」(1999년,라이트하우스)를 출시한 바 있다.
펼치기
김진호 (지은이)    정보 더보기
제3시대그리소도교연구소 연구실장이자 민중신학자로 한국 교회와 사회에 대한 신학적·문화적 비평의 글을 쓰고 있다. 서강대학교 수학과를 졸업했고, 한신대학교 신학대학원에서 민중신학자 안병무로부터 신학을 배웠다. 한국신학연구소에서 연구원, 계간 《당대비평》 편집주간을 거쳐, 안병무 선생이 설립한 ‘한백교회’의 담임 목사를 지냈다. 인권연대가 수여하는 “올해의 종교인권상”(2011)을 수상했다. 저서로는 《함께 읽는 신약성서》, 《실천적 그리스도교를 위하여》, 《예수 르네상스: 역사의 예수 연구의 새로운 지평》, 《예수 역사학: 예수로 예수를 넘기 위하여》, 《반신학의 미소》, 《리부팅 바울》이 있고, 공저로 《함께 읽는 구약성서》를 집필했다.
펼치기
김경진 (지은이)    정보 더보기
소망교회 담임목사로, 생명력 있는 그리스도인의 삶은 신학적 토대 위에서 나온다고 믿는다. 예배학자로서 신학교와 교단에서 성경을 연구하며 쌓아 온 신학적 사유의 결정체들은 이제 강단에서 실존적인 삶의 문제들을 고민하고 성경에서 찾은 답으로 선포되고 있다. 저자는 말씀과 성례전을 통한 거룩한 변화를 추구하는 개혁교회의 정신은 현대를 살아가는 그리스도인 모두에게 적용되어야 함을 강조한다. 그렇기에 그리스도인의 실존적 고민은 불완전하고 유한한 삶 속에서 완벽하고 무한한 하나님의 은혜를 발견하는 통로가 됨을 전하고 있다. 성경의 핵심을 관통하는 저자의 풍성한 신학적 해석은 삶을 긍정하는 하나님의 따뜻한 시선이 되어 성도에게 소망과 기쁨으로 나아가게 한다.장로회신학대학교(Th.B., M.Div., Th.M.)를 거쳐, 미국 보스턴대학교 신학부(Boston Univ. School of Theology)에서 예배학으로 신학 박사(Th.D.) 학위를 받았다. 미국 퀸지영생장로교회와 서울 그루터기교회 담임목사로 섬겼고, 장로회신학대학교에서 예배설교학 교수로 재직했다. 한국실천신학회 회장 및 이사장, 한국예배학회 회장 등을 역임했고 2019년 1월부터 소망교회 3대 담임목사로 섬기고 있다. 저서로 《완벽은 우리의 몫이 아닙니다》(두란노), 《예배의 실제》(WPA), 《예배와 설교 핸드북》(예배와설교아카데미, 공저), 《담임목사가 꿈꿔야 할 예배》(예수전도단, 공저) 등이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예배는 하나님의 임재나 현존을 인식하는 사람에게 가장 먼저 일어나는 반응이다. 다시 말해, 하나님이 이 세상을 창조하셨으며 죄에 빠진 사람들을 구원하여 자녀 삼으신다는 것을 자각한 사람들이 창조주이자 구원자이며 영적인 아버지가 되시는 그분께 보이는 근본적인 반응이다. 이 반응을 통해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과의 사귐을 시작하게 된다. 이 때문에 그리스도인의 신앙생활의 중심에는 예배가 있다.


문화명령 수행의 시작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서로 사랑함으로써 한 몸을 이루는 것이다. 그리고 이 몸을 건강하게 유지하는 데에 가장 중요한 요인이 공동체적 예배, 즉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이 한자리에 모여 함께 예배하는 것이다.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과의 언약식을 거치면서 율법을 받은 뒤 바로 공동체적 예배의 자리인 성막을 만들기 시작한 것도 바로 이 때문이다.


예배에서 가장 중요하고 결정적인 요소는 그 예배를 독특하게 하는 하나님에 대한 인간의 지식이다. 기독교 예배의 독특성도 기독교 예배를 가능하게 하는 ‘구별된’ 하나님에 대한 지식이다. 성경을 통해 계시된 성부 하나님, 성자 하나님, 그리고 성령 하나님에 대한 인간의 지식이 바로 기독교 예배를 다른 예배와 구별 짓는 중요한 잣대가 된다는 말이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