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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몸과 친해지는 생활한의학

내 몸과 친해지는 생활한의학

(매일매일 쉽게 따라하는 자연주의 건강법)

김형찬 (지은이)
  |  
북하우스
2012-03-06
  |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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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몸과 친해지는 생활한의학

책 정보

· 제목 : 내 몸과 친해지는 생활한의학 (매일매일 쉽게 따라하는 자연주의 건강법)
· 분류 : 국내도서 > 건강/취미 > 한의학
· ISBN : 9788956055718
· 쪽수 : 300쪽

책 소개

‘낡고 재미없다’ ‘비과학적이고 고리타분하다’는 한의학의 기존 이미지를 깨고, 쉽게 따라할 수 있는 한의학 정보를 알려주는 책이다. 저자는 점점 복잡해지는 의료시스템과 건강 정보의 홍수 속에서 올바른 판단 기준을 잡기 위해 ‘교양의학’이 꼭 필요하다고 주장하며, 교양의학의 역할을 하기에 적합한 것으로 ‘생활한의학’이란 개념을 제시한다. ‘생활한의학’은 말 그대로 생활 속에서 습관처럼 쉽게 실천할 수 있는 한의학적 양생법이다. 원리는 전통적인 한의학의 것이지만, 현대인의 생활에 맞춰졌다.

목차

들어가며
1장_왜 생활한의학인가
불안한 당신을 달래주는 비타민, 교양의학
의료는 산업일까? 문화일까?
당신이 꿈꾸는 건강한 사람은 어떤 모습인가요?
바라보기, 인정하기 그리고 화해하기
의사랑 친구하실래요?
미병을 다스려야 진짜 명의
성인병의 시대를 넘어 '생활습관병'의 시대로
구르는 돌에는 이끼가 끼지 않는다
교양의학은 개인의 예방의학
나를 건강하게 길들여주는 생활한의학
2장_한의학은 자연의학이다
한의학, 어디까지 아시나요?
한의학 종결자-음양오행과 기
한의학이 바라보는 몸
한의학적 인체의 화룡점정, 기
한의학의 치료 원리
부록. 알고 보면 별것 아닌 한의학 용어들
부록. 난 태양인, 넌 소음인, 어디까지 믿어야 할까?
부록. 이것이 궁금해요. 한의학 Q&A
3장_평범하지만 강력한 하루 건강법
하루가 쌓이고 쌓여서 건강한 삶으로
하루 10분, 내 몸을 바꾸는 체조
부록. 생활습관으로 지키는 건강 체조
내 몸의 70%, 물
건강한 피부, 하얀 치아를 위해
아직도 한 끼 때우시나요?
나른한 오후에 찍는 쉼표
부록. 스트레스, 한의학에서는 어떻게 볼까요?
잘 마시면 천하제일의 약, 술
부록. 동의보감의 음주 12계
나는 걷는다, 고로 나는 건강하다
부록. 지치고 집중력 떨어지는 야근, 해결책은?
힘든 오늘을 씻는 현명한 방법
부록. 약욕할 때의 일반적인 주의사항
내일을 위해, Good night!
부록. <동의보감>의 잘 자는 법
부록. 주말에는 수렵채취의 신석기인으로 돌아가보세요
마음속에 작은 파문을 일으키세요
부록. 건강을 위한 12가지 처방전
4장_교양인의 건강비법, 약차
내 몸을 관리하는 최고의 방법
이 차에 담긴 뜻을 아시나요?
전통의 약차를 편하고 모던하게 즐기는 법
골라 마시는 재미가 있는 약차
약차 조합 응용법
알아두면 편리한 한약재 구입법과 관리법
약차의 꿈
부록. 약차 약초 소개
5장_일상다반사 클리닉
건강하고 싶은 나를 위해
머리
이목구비
소화기
팔다리 및 목과 허리
피부
마음


서울특별시 마포구 서교동 395-4번지 6층
TEL 02-3144-3123(대표), 02-3144-2703(담당편집) | FAX 02-3144-3121
기타 질환

저자소개

김형찬 (지은이)    정보 더보기
한의사로서 아픈 사람을 돌보면서, 책을 읽고 글을 쓴다. 맛있고 건강한 음식과 집밥 짓기를 좋아하고, 참장을 익히고 가르친다. 《텃밭 속에 숨은 약초》, 《내 몸과 친해지는 생활한의학》, 《506070한의학》, 《뜻하지 않게 오래 살게 된 요즘 사람들에게》, 《시의적절 약선음식》(공저), 《퇴근길 인문학 수업》(공저), 《청소년 인문학 수업》(공저), 《참장, 매일 10분 가만히 서서 하는 명상운동》 등의 책을 세상에 내놓았다. 유튜브 채널 ‘생활한의학연구소’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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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최근에는 의료의 과잉이랄까, 그런 현상도 눈에 띕니다. 스스로에게 ‘왜?’라는 질문을 던질 여유를 주지 않는, 내 의도와 상관없이 쏟아지는 지식과 정보 속에서 우리는 자칫 잘못하면 길을 잃을 수도 있습니다. 일단 이 미로 속에 발을 들여놓으면 병의 근본적인 원인이 되는 개인의 삶을 돌아보고 바꾸는 것보다는, 당장의 급한 불을 꺼주는 많은 ‘치료적인 행위’들을 더 중시하게 됩니다. 그리고 어느새 생각의 초점은 어떻게 하면 건강할 수 있을까가 아니라 어떻게 하면 이 병을 없앨 수 있는가에만 맞춰집니다. (총론 中)


최근에 화제가 되는 의학 관련 뉴스들을 보면 난치병이나 불치병으로 알려진 질병의 새로운 치료법이 발견되었다는 것들이 대부분입니다. 그런데 이럴 때마다 드는 생각은 사람들이 너무나 쉽게 ‘예방이 치료보다 더 훌륭한 의술’이라는 사실을 잊는다는 것입니다. 말하자면 특별한 치료를 받아야 할 정도의 중한 병은 걸리지 않아야 한다는 것이지요. 그리고 어쩌다 그렇지 못할 때는 병의 기미가 보일 때―한의학에서는 이렇게 병이 되기 전의 상태를 ‘아직은 병이 아니다’라는 뜻에서 ‘미병(未病)’이라고 표현합니다― 다스려야 합니다. 병이 이미 커졌을 때 치료하는 것은, 편작의 말을 빌리자면 하수의 방법입니다. 왜냐면 큰 고통을 느낄 정도의 병이 발병했을 때는 이미 그 뿌리가 깊어서 완전히 치료하기도 힘들거니와 치료 과정에 있어서도 많은 시간적?물질적?정신적 손해를 감수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치료가 되었다 하더라도 그 이후의 삶은 병이 걸리기 전보다 많은 부분에 있어서 불편하기 마련입니다. 그렇다면 중한 병에 걸리지 않고 건강하게 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그 질문에 대한 해답은 바로 우리의 ‘일상생활’에 있습니다. (‘미병을 다스려야 진짜 명의’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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