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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좋은부모 > 육아/교육 에세이
· ISBN : 9788956056098
· 쪽수 : 304쪽
책 소개
목차
part 1. 쌍둥이 임신과 출산
쌍둥이 임신 쇼크 극복하기
쌍둥이 출산준비물
쌍둥이 출산
출산 방법 | 출산 신호 | 출산 과정
Q&A 쌍둥이 임신과 출산
part 2. 산후조리와 신생아 돌보기
산후조리
산후조리원 | 산후도우미 | 육아도우미
쌍둥이 신생아 돌보기
쌍둥이 안는 법 | 목욕하기 | 입히기 | 재우기 | 수유방법 결정
Q&A 쌍둥이 신생아 돌보기
쌍둥이 엄마의 육아 마인드 십계명
쌍둥이 육아의 어려움 극복하기
part 3. 월령별 육아
<생후 1~2개월 쌍둥이 돌보기>
수유하기
모유 먹이기 | 분유 먹이기
Q&A 수유하기
예방접종
예방접종의 시기 | 예방접종 주의사항 | 필수 예방접종 | 선택 예방접종
Q&A 예방접종
<생후 3~4개월 쌍둥이 돌보기>
재우기
쌍둥이 밤잠 재우기 | 쌍둥이라서 꼭 필요한 수면교육
Q&A 재우기
<생후 5~6개월 쌍둥이 돌보기>
이유식
이유식을 시작하기 전에 | 이유식의 진행단계 | 알레르기 반응을 보일 때 | 이유식 만들기 요령
Q&A 이유식
밤중수유 떼기
밤중수유, 떼야 하는 이유 | 밤중수유 떼기 요령
Q&A 밤중수유 떼기
<생후 7~8개월 쌍둥이 돌보기>
낮잠 재우기
쌍둥이 낮잠 재우기 | 낮잠, 언제 어느 정도 재울까?
<생후 9~10개월 쌍둥이 돌보기>
건강관리
쌍둥이 건강관리 | 아이들이 흔히 걸리는 질병 | 야간이나 공휴일에 아이가 아플 때 | 약 먹이기
<생후 11~12개월 쌍둥이 돌보기>
쌍둥이와 외출하기
외출 준비와 가방 싸기 | 돌 전후의 나들이 | 아이들과 밖에서 밥 먹기 | 장거리 여행 시 이동수단별 유의사항
Q&A 쌍둥이와 외출하기
<생후 13~15개월 쌍둥이 돌보기>
쌍둥이 밥 먹이기
유아식의 시작 | 든든한 한 그릇 요리 | 좋은 식습관 잡아주기
Q&A 쌍둥이 밥 먹이기
젖병과 노리개젖꼭지 떼기
젖병 떼기 | 노리개젖꼭지 떼기
Q&A 젖병 떼기
<생후 16~18개월 쌍둥이 돌보기>
치아관리
치아관리, 언제 시작해야 할까? | 유치관리법 | 사고로 이를 다쳤을 때 | 불소도포하기
Q&A 치아관리
<생후 19~24개월 쌍둥이 돌보기>
안전사고와 대처법
화상을 입었을 때 | 날카로운 물건에 베이거나 찢어졌을 때 | 높은 곳에서 떨어지거나 넘어졌을 때 | 문이나 창문, 서랍에 손이 끼었을 때 | 방문이나 현관문을 아이가 안에서 잠갔을 때
분리불안
분리불안의 증상 | 분리불안 대처법 | 낯선 환경에 적응하기
<생후 25~30개월 쌍둥이 돌보기>
편식과 간식 문제
아이들은 왜 편식을 할까? | 편식 대처요령 | 간식 먹이기
Q&A 편식과 간식 문제
배변훈련
배변훈련, 언제 시작해야 할까? | 배변훈련을 시작하기 전에 | 배변훈련의 방법 | 외출할 때 | 밤 기저귀 문제
Q&A 배변훈련
<생후 31~36개월 쌍둥이 돌보기>
보육시설 보내기
보육시설 선택하기 | 보육시설 적응하기
Q&A 보육시설 보내기
언어발달
쌍둥이의 언어발달 | 언어발달의 단계 | 언어발달을 도와주는 육아 원칙
Q&A 언어발달
part 4. 애착 형성과 감정코칭
균등한 애착 형성하기
엄마를 서로 차지하려는 아이들 | 주 양육자가 엄마 혼자인 경우 | 주 양육자가 엄마와 할머니인 경우 | 주 양육자가 엄마와 도우미인 경우 | 주 양육자가 엄마가 아닌 경우 | 쌍둥이 아빠의 육아 참여도 높이기
일관된 육아태도 형성하기
성향과 기질이 다른 아이들 이해하기 | 부모의 중립적 태도 | 쌍둥이 육아를 위한 감정코칭 원칙 | 칭찬하기 | 훈육하기 | 중재하기
Q&A 일관된 육아태도 형성하기
part 5. 놀이와 교육
쌍둥이 놀이법
월령별 놀이법 | 종류별 놀이법 | 일상생활에서 손쉽게 하는 엄마와의 놀이
Q&A 쌍둥이 놀이법
0-3세를 위한 유아교육
홈스쿨 방문 수업 | 엄마표 홈스쿨 | 문화센터 수업 | 그 외 유아교육 기관들
Q&A 0~3세를 위한 유아교육
책읽기 교육
월령별 책놀이법
Q&A 책읽기 교육
리뷰
책속에서
‘백일의 기적’이라든가 ‘돌만 지나도 수월하다’, ‘두 돌이 되면 다 키웠다’ 등 많은 이야기를 들었지만 쌍둥이 엄마에게 실질적으로 와 닿는 말은 ‘꿈의 세 돌’이란 말이 아닌가 싶어요. 아이가 하나일 경우 돌이 되고 두 돌이 되면 점점 수월해지는 것과 달리 쌍둥이는 돌이 지나도 두 돌을 넘겨도 나름의 문제들이 더 부각되고, 그 고충이 더하면 더하지 덜하지 않았기에 ‘기적은 없다’는 농담도 하곤 했었어요. 그런데 언제부터인지 육아가 한결 수월해졌다고 느꼈는데 그게 바로 세 돌이 지난 다음부터였지요. (프롤로그 중에서)
흔히 쌍둥이 엄마들 사이에서는 ‘쌍둥이를 키울 만한 사람에게 쌍둥이가 찾아온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아이들을 키우는 동안 많이 힘들긴 하지만 두 아이가 주는 기쁨 또한 배 이상이니 감사한 마음으로 아이들을 받아들일 준비를 해보세요. 먼저 쌍둥이 임신과 출산에 대해 다양하고 구체적인 정보를 많이 찾아보고 육아계획을 세우면서 마음을 안정시켜나가면 좀 더 여유로운 마음으로 쌍둥이를 만날 수 있을 것입니다. (쌍둥이 임신 쇼크 극복하기 중에서)
쌍둥이들의 수면 패턴은 모두 다르지만, 엄마 입장에서는 같은 방에서 같은 시간에 재우는 것이 가장 편합니다. 함께 재우고 둘이 동시에 자면 엄마가 휴식을 취하거나 다른 일을 할 수 있으므로 쌍둥이 육아에서는 아주 중요한 원칙 중 하나입니다. 그런데 같은 방에서 쌍둥이를 재울 경우, 대부분 엄마들은 한 아기가 울면 다른 아기가 우는 소리에 깨지 않을까 하고 고민하는데요. 물론 처음에는 서로의 울음소리에 아기들이 반응하겠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서로의 울음소리에 깨는 경우가 점점 적어지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재우기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