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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나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나는 나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네이선 사와야 (지은이), 김이선 (옮긴이)
  |  
엘리
2016-06-01
  |  
1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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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나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책 정보

· 제목 : 나는 나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외국에세이
· ISBN : 9788956056616
· 쪽수 : 248쪽

책 소개

로펌을 박차고 나온 후 레고 브릭으로 예술작품을 만들어 세상을 놀라게 한 브릭 아티스트, 네이선 사와야의 작품과 인생 이야기. 우리나라 미술계에서 본 적 없는 놀라운 레고 조각 작품들의 사진을 만날 수 있는 드문 기회이면서, 유쾌하고 열정적으로 작품 속에 녹여낸 그의 삶의 이야기를 보고 들을 수 있는 재미있는 책이다.

목차

글을 시작하며
네가 가게 될 곳들 : <마스크 Mask>
첫인상 : <해골들 Skulls>
인내와 불굴의 정신 : <사자들 Lions>
어둠을 헤치고 : <그레이 Gray>
낯선 장소들 : <붉은 드레스 Red Dress>
블루스 : <노래하다 Sing>
나이가 들수록 : <영원한 Everlasting>
만들고 떠나보내고 : <허그맨 Hugman>
복잡한 상황 : <문 Doorway>
모세혈관 : <붉은 나무 Red Tree>
옳은 것과 그른 것 : <쓰는 사람 The Writer>
피와 고래 지방 : <공룡 Dinosaur>
‘접속사는 접속 다리’ : <노란 마스크 Yellow Mask>
도약 : <옐로우 Yellow>
너는 미쳤어 : <붙잡다 Grasp>
레고 전쟁 : <개 Dog>
두려움에 대한 두려움 : <손 Hands>
건축가의 꿈 : <파르테논 Parthenon>
월도 H. 헌트 : <팝업 북 Pop-up Book>
달리는, 물 : <수영하는 사람 Swimmer>
붉은 자기 초상 : <붉은 마스크 Red Mask>
단순하게 아름다운 : <하얀 여인 Woman in White>
할아버지의 전쟁 : <이오지마 모형 Iwo Jima Replica>
영웅들 : <매 Hawk>
그리는 손 : <엘로우를 만들며 Building Yellow>
레터맨 : <비프 Biff>
토크쇼 : <스티븐 Stephen>
플래밍 C : <코넌 Conan>
앞으로 : <기어가는 레드 맨 Red Man Crawling>
명상과 사색 : <양반다리를 하고 앉은 블루 Blue Cross-Legged>
앰보이의 엽총 : <구름 Cloud>
예술을 심판하는 사람들 : <불완전한 Incomplete>
스트로베리 필즈 포에버 : <존 레논 트리뷰트 John Lennon Tribute>
관계 : <나의 아들 My Boy>
병뚜껑 : <토이즈 포 토츠 Toys for Tots>
대통령들 : <러시모어 Rushmore>
포물선 : <상승 Ascension>
클린턴 대통령의 세계 : <지구본 Globe>
창조의 대가들 : <원, 삼각형, 사각형 Circle, Triangle, and Square>
엄지 척 : <문신 Tattoo>
아이들에게 배우다 : <뉴올리언스의 재건 The Rebirth of New Orleans>
뉴욕에 보내는 러브 레터 : <자유의 여신상 Liberty>
어떤 순간 : <코트니 Courtney in Black>
감사의 말

저자소개

네이선 사와야 (지은이)    정보 더보기
레고 브릭으로 예술작품을 만드는 세계적인 브릭 아티스트. 뉴욕대학 졸업 후 ‘윈스턴 앤드 스트론’에서 변호사로 일하다, 2004년 변호사 일을 그만두고 풀타임 브릭 아티스트가 되었다. 레고 그룹에 소속되어 일하지는 않지만, 레고 그룹에서 공식적으로 인정한 세계 최고의 레고 빌더이다. ‘레고 마스터 빌더’이자 ‘레고 서티파이드 프로페셔널’로 공인된 사람은 네이선 사와야가 유일하다. 레이디 가가, 코넌 오브라이런, DC 코믹스 등과 작업했으며, 2012년 세계적인 인터넷 미술 매체인 아트넷(Artnet) 선정 ‘세계 인기 아티스트’ 8위에 올랐다. ‘예술은 옵션이 아니다’라는 믿음을 실천하기 위해, 2014년 ‘예술혁명재단’을 만들어 예술 교육에 대한 학교와 가정의 인식 변화에 노력하고 있다. Google Zeitgeist, TEDx, Yahoo, 클린턴 라이브러리 등에서 강연했다. 맨해튼과 로스앤젤레스에 두 개의 스튜디오가 있으며 약 400만 개의 브릭을 보유하고 있다. 2007년 랭커스터 미술관에서 가진 첫 개인전 이후 네이선 사와야의 작품은 예술 비평가와 일반 대중 모두의 관심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그의 전은 CNN이 선정한 ‘꼭 봐야 할 세계 10대 전시’로, 런던, 더블린, 파리, 취리히, 로마, 시드니, 암스테르담, 브뤼셀, 요하네스버그, 상하이, 타이베이, 싱가포르 등에서 열렸으며, 이제껏 없던 예술작품을 통해 많은 이들에게 창조성에 대한 영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올해는 3월 18일부터 6월 12일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5월 16일부터 7월 19일까지는 독일 함부르크에서 전시가 열리고 열릴 예정이다. 작가 홈페이지 http://www.brickartis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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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이선 (옮긴이)    정보 더보기
프랑스 투르 대학 언어학과를 졸업했으며 서강대학교 영문학과 대학원을 수료했다. 옮긴 책으로 『바늘구멍』 『저체온증』 『카미유 클로델』 『폴 스미스 스타일』 『보트 위의 세 남자』 『자전거를 탄 세 남자』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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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우리 모두의 머릿속에는 연필이나 붓이나 카메라 혹은 레고 브릭을 손에 들어달라고 간청하는 창조적인 생각이 있다. 그런 욕구와 아이디어가 있다. 창조적인 아이디어는 선물이다. 아주 잠시만 열렸다 닫히는 선물. 예술은 지금 여기에 있다.”


엘로우
“2004년 로펌을 떠나기로 한 날, 나의 머릿속은 그야말로 복잡했다. 그러나 머릿속에 남은 공간은 <옐로우>에 대한 아이디어로 채워져 있었다. 나는 메모장에, 음료수 받침대에, 식당 영수증에, 식탁보에 수백 번 <옐로우>를 스케치했다. <옐로우>는 죽음에 대한 작품이 전혀 아니다. 오히려 두려움이나 망설임 없이 자신을 열어 세상에 내보이는 행위에 대한 작품이다. 진정한 자신을 세상에 보여주기 위해 마스크를 벗고, 매일의 자잘한 타협도 모두 물리쳐버리고, 원래 그래야 하는 모습으로 우리의 삶이 이어지길 바라는 작품이다.”


해골들
“레고 그룹과의 첫 공식적 접촉은 저작권 침해중지 이메일이었다. 그들은 내가 하는 일을 좋아하지 않았다. <해골들>은 레고 사와의 문제로 마음이 안 좋을 때 나온 작품이다. 나는 ‘반-레고’ ‘안티-아이들 장난감’ 그러니까 ‘죽음’을 표현해낼 수 있는 작업을 하고 싶었다. 요새는 일 년에 한 번 정도 레고 그룹의 대표들과 만난다. 그들은 회사가 하고 있는 사업에 대해 얘기하고, 나는 내가 하고 있는 작업에 대해 얘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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