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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의 가격

행복의 가격

(최소한의 것으로 최대한의 인생을 만드는 삶의 미니멀리즘)

태미 스트로벨 (지은이), 장세현 (옮긴이)
  |  
북하우스
2013-08-21
  |  
12,8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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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의 가격

책 정보

· 제목 : 행복의 가격 (최소한의 것으로 최대한의 인생을 만드는 삶의 미니멀리즘)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외국에세이
· ISBN : 9788956056814
· 쪽수 : 292쪽

책 소개

매번 수입 이상의 지출로 빚지고, 스트레스는 쇼핑으로 풀던 미국의 젊은 중산층 부부, 어느 날 맞닥뜨린 인생의 엄청난 전환점은 '작은 집'이 소개된 한 편의 유튜브 동영상. 더 적게 소유하지만 더 행복하게 사는 법을 발견한 이들의 유쾌하고 솔직한 심플 라이프.

목차

들어가는 글-정상적인 삶이 도대체 뭐지· 8

1부 물건의 패러독스
01 물건을 산다고 행복해지는가 · 18
02 당신이 소유한 물건이 당신을 소유한다 · 32

2부 소박한 삶으로 행복 찾기
03 물건과의 관계에 변화를 만들어라 · 60
04 빚의 위력 · 74
05 팔 수 있는 건 팔고 나머지는 나누어라 ·90
06 작은 집이 주는 기쁨 ·123
07 일하는 즐거움을 되찾다 ·150

3부 행복을 사세요
08 진정한 재산은 오직 시간뿐 · 176
09 돈이냐 아니면 인생 경험이냐 · 195
10 중요한 건 관계지, 물건이 아니다 · 209
11 공동체를 꾸리는 방법 · 226
12 작은 즐거움에 담긴 힘 · 243

나오는 글-사랑하라, 물건이 아니라 삶을 · 264

감사의 글-고마워요, 여러분! · 270
옮긴이의 글_삶의 방향을 틀고, 진짜 행복을 찾아가는 여정 · 274

자료출처 · 280
도움이 될 책들 · 286

저자소개

태미 스트로벨 (지은이)    정보 더보기
한때는 남편과 두 대의 차를 몰고 장거리 통근에 시달리고, 스트레스는 쇼핑으로 달래고, 대출금에 쫓기고, 그러면서도 언젠가는 큰 저택을 구입하는 삶을 꿈꾸며 사는 평범한 젊은 중산층 부부였다. 그러던 어느 날 그녀는 집 안 가득 숨 막히게 쌓여 있는 물건이며 옷, 짐더미를 정리하기 시작했다! 지금 태미 부부는 서너 평 넓이의 ‘작은 집Tiny House’에서 자발적 다운사이징(혹은 스마트사이징)의 꿈을 이루며 소박하게 살고 있다. 이제는 ‘작은 집’의 열렬한 지지자이자 커피광으로, 글을 쓰며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주고 싶어서 2007년 말, 블로그 '떠들썩한 아기고양이들Rowdy Kittens'을 만들었다. 2010년 그녀에 대한 인터뷰 기사가 《뉴욕타임스》에 소개되면서, 이후 《USA투데이》, 투데이쇼, CNN, MSNBC 등 다양한 미디어를 통해 집중적인 관심을 받았다. 사진 찍기를 즐기고, 꾸준히 자원봉사를 하고, 친구나 가족과 함께 어울려 여가를 보내고, 여러 시민단체에서 활동하고 있다. 이 책에서 그녀는 행복에 관한 다양한 연구와 실생활의 사례, 실제로 소박한 삶을 실천하고 있는 사람들과의 인터뷰를 엮어 이런 삶이 실현가능하다는 영감을 준다. 물건, 일, 인간관계에 대한 그녀의 신선한 견해는 누구나 지속적이고 든든하며, 진심으로 행복한 삶을 시작할 수 있도록 명쾌한 길을 제시해준다. 2013년 현재 오리건 주 포틀랜드에 지은 ‘작은 집’에서 남편 로건과 두 마리의 고양이와 함께 살고 있다. 출간한 책으로는 『스몰토피아―자영업자를 위한 실용안내서Smalltopia』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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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현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강대학교 신문방송학과 정치외교학을 전공했다. 옮긴 책으로 《지금, 경계선에서》 《온워드》 《현실을 상상하라》 《행복의 가격》 《CSI IN 모던타임스》 《어떻게 따르게 만들 것인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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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이 놀라운 전환점을 맞이하기 전까지 나는 소위 ‘정상적인 삶’을 살고 있었다. 그러나 행복하지는 않았다. 우리 부부에게는 학자금 대출 등 3만 달러의 빚이 있었고, 그때그때 나오는 봉급에 기대어 근근이 지냈으며, 판에 박힌 생활에 갇혀 있다는 기분을 느꼈다. 뭔가 변화가 필요했다. 우리의 꿈을 실현하려면 더더욱 그래야 했다. …갖가지 보고서가 미국인은 평균적으로 6.5장의 신용카드를 갖고 있으며 8천 달러 이상의 신용카드 빚을 지고 있다는 사실을 지적하고 있다. 다른 많은 미국인들처럼 남편 로건과 나 역시 좋은 의도에서 그렇게 생활했다. 우리는 빚도 갚고, 건강도 돌보고, 우리가 속한 공동체에 기여도 하고 싶었다. 하지만 이것을 해내려면 우선 지금의 생활방식부터 바꿔야 했다.” ―들어가는 글_정상적인 삶이 도대체 뭐지


“나는 소냐 류보머스키가 『하우 투 비 해피』에서 언급한 ‘쾌락의 러닝머신’에 올라가 있었다. 이것은 건강해지는 데 도움이 되는 러닝머신이 아니다. 이 러닝머신에서 계속 달리면 자신이 점점 고갈되는 기분을 느끼다가 결국 큰 빚과 스트레스를 짊어지게 되기 십상이다. 내가 아울렛몰에서 산 옷들도 일시적 즐거움을 주긴 했지만 나중에는 그 옷에 익숙해지면서 싫증이 났다. 투자에 비해 그다지 이익을 거두지 못한 셈이다. 물건을 사는 데 돈을 쓰면 오랫동안 행복을 맛볼 수 있으리라 여겼지만 그것은 잘못된 생각이었다.”―1장 물건을 산다고 행복해지는가


“1998년 대학에 입학할 당시, 내 목표는 사람들을 돕는 단체에서 일하는 것이었다. 돈을 많이 버는 것은 관심사가 아니었다. 단지 남들보다 좀 더 불운한 사람들을 돕고 싶다는 바람뿐이었다. 그로부터 몇 년이 지난 뒤, 나는 내가 사들인 물건과 빚이 나를 지배하는 상황에 처해 있었다. 나는 늘 내가 똑똑하고 유능하다고 생각했지만 이제는 과연 그럴까, 의문이 들기 시작했다. 내가 그렇게 똑똑하다면 어째서 일과 소비만 되풀이하는 악순환에 빠져서 커다란 아파트를 꼭 갖고 싶지도 않은 물건으로 가득 채우게 되었을까?” ―2장 당신이 소유한 물건이 당신을 소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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