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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그리고 생활은 계속된다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외국에세이
· ISBN : 9788956057682
· 쪽수 : 264쪽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외국에세이
· ISBN : 9788956057682
· 쪽수 : 264쪽
책 소개
일과 나의 관계, 회사와 나의 관계를 재정립해야 한다는 내용으로 한국과 일본 사회에 큰 반향을 일으킨 <퇴사하겠습니다>의 후속편. '퇴사 그 이후의 삶'을 중심으로, 어떻게 살 것인가에 대해 이야기한다.
목차
글을 시작하며・12
1. 원자력발전소 사고가 시작이었다 (새로운 세계로 나아가다) ・17
2. 없어도 살 수 있다는 충격 (청소기, 전자레인지……) ・47
3. 겨울의 맛 (그리고 여름의 맛) ・73
4. 냉장고의 크기 ≠ 나의 크기 (인생을 명랑하게 헤쳐 나갈 결정적 힌트) ・103
생활의 달인 1 무한한 ‘건조’의 세계
생활의 달인 2 냉장고 없는 식사
5. 소유 말고 공유 (세상이 달라 보인다) ・163
6. 이 세상에 쓸모없는 것은 없다 (어쩌면 나 자신을 위한 생각) ・207
리뷰
책속에서
“나는 어쩌면 다른 사람이 나를 어떻게 볼까, 어떻게 평가할까, 그런 것에만 신경 쓰며 살아왔는지도 모르겠다. 혼자가 되는 걸 두려워했기 때문이다.”
“아마 죽을 때까지 이 쓸쓸함은 사라지지 않겠지. 그런데, 작고 쓸쓸한 생활, 어쩌면 이게 가장 나다운 삶이 아닐까, 자꾸 그런 생각을 하게 된다.”
“있으면 편리한 것들이 어느새 꼭 있어야 하는 것들로 변한 게 아닐까. 있는 것이 당연하다고 여기기 때문에, 아무리 사소한 것일지라도, 없어지는 게 두려운 것은 아닐까. 불안한 게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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