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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이공계다

이것이 이공계다

(이공계를 지망하는 대한민국 학생과 학부모에게)

조영호 (지은이)
  |  
해나무
2018-08-10
  |  
1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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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이공계다

책 정보

· 제목 : 이것이 이공계다 (이공계를 지망하는 대한민국 학생과 학부모에게)
· 분류 : 국내도서 > 청소년 > 청소년의 진로선택
· ISBN : 9788956059761
· 쪽수 : 256쪽

책 소개

어느 대학을 가야 할지, 어떤 학과를 선택할지, 유학을 가야 할지, 인문계와 무엇이 다른지 등 이공계를 지망하는 학생과 학부모라면 누구나 던질 법한 질문에 대해, 저자는 이공계인으로 살면서 깨달은 것들을 자신만의 경험과 통찰에 기대어 솔직하게 풀어낸다.

목차

들어가며 이공계의 길・5

1장 이공계를 가야 할까?
이공계를 가야 할까?・13
이공계가 적성일까?・21
초·중·고등학교 때 어떤 공부를 하면 좋을까?・28
이공계와 인문계가 다르다고 생각하지 마라・35

2장 어디로 가면 좋을까?
어디서 해야 할까?・43
대학이 그렇게 중요할까?・50
학과가 그렇게 중요할까?・58
유학을 가는 게 더 좋을까?・65
환경이 중요한 이유는?・73

3장 이것이 이공계다
내가 걸어온 이공계・85
답은 전혀 다른 곳에 있다・95
스티브 잡스가 뛰어난 이유・101
기술의 머리는 하늘에, 발은 땅에・114
예상치 못한 결과에서 만난 새로운 것들・123
융합은 유행이 아니라 필수다・130
국내외 인적 네트워크의 중요성・138
효율적인 연구보다 효과적인 연구를・147

4장 이공계에서 성공하려면
이공계에서 성공이란・157
독보적인 나만의 필살기란 무엇인가・163
어려움에 직면했을 때・170
어떤 기술이든 더 큰 스토리를 생각하라・177
인간의 한계, 인간의 약점, 인간의 행복・184
아이디어는 절로 뚝 떨어지지 않는다・192

5장 세상이 어떻게 변하든, 변하지 않는 것
중요한 것은 ‘왜 하느냐’이다・203
작은 목표를 더 큰 목표 속에・212
꿈에 더 가까운 방향으로・219
내일 선택할 것이 더 많아지는 선택・226
내 꿈과 남의 꿈을 합치면 더 큰 꿈이 된다・231
다른 사람과 협력할 수 있느냐 없느냐의 차이・237
학부모여, 옛날에 그랬다고 미래도 그럴까?・245
나가며 이공계의 중심에도 인간이 있다・251

저자소개

조영호 (지은이)    정보 더보기
기계공학, 전자공학, 마이크로머신, 나노바이오공학, 의학 분야를 넘나들며 연구하는 융합형 공학자. 영남대학교 기계공학과를 졸업한 후, 카이스트에서 기계공학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미국 U.C. 버클리에서 마이크로머신(MEMS) 분야 박사학위를 받았다. 인간의 피부에서 마음을 읽어내는 감정 센서, 혈액 내 암세포를 진찰하는 마이크로칩을 개발하는 등 인간의 한계와 약점을 보완하는 공학 기술에 도전하고 있다. 특히, 혈액 내 암세포를 골라내는 칩 기술은 실용성이 뛰어난 독보적인 기술로, 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다. 현재 카이스트 바이오및뇌공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세포벤치연구센터 소장을 맡고 있다. 과학기술부 창의연구사업 ‘디지털나노구동연구단’ 단장, 미래창조과학부 ‘혈중암세포 암 예후 진단 융합연구단’ 단장 및 ‘신기술융합형성장동력사업본부’ 본부장을 역임했고, 대한기계학회의 ‘주봉학술상’(2001), 과학기술부의 ‘나노연구혁신 대상’(2005), 대한민국 정부의 ‘국가연구개발성과유공자 녹조근정훈장’(2015) 등 다수의 상을 수상했다. 저서로는 『나노 기술이 미래를 바꾼다』(공저), 『진화하는 테크놀로지』(공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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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이공계인들이 첫 번째로 새겨야 할 사자성어가 있다면 ‘역지사지’다. 이공계인이라면 늘 한 가지 질문에 대답해야 한다. ‘내가 하는 작업에 나라면 돈을 지불할 것인가?’ 이 질문의 대한 냉정한 대답이 ‘아니오’라면 그 일은 하지 말아야 한다. 수학이나 과학이 재미있고 점수가 좀 나온다는 이유로 이공계를 선택했다간 기대와 다른 혹독한 현실에 맞닥뜨리게 된다.”


“내가 걸어온 이공계는 순수과학이 아닌 응용과학 영역이다. 순수과학에서도 자연과 인간에 대한 이해가 필수적이지만, 응용과학에서는 인간을 모르고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 응용과학은 인간을 위하여 과학적 지식을 응용하는 학문이다. 순수과학 분야로 진로를 선택한다면 조금 다를 수 있다. 어쩌면 그 길은 새로운 과학적 지식을 발견하는 길이자, 그 누구도 알아내지 못한 현상과 원리를 발견하는 데 온몸을 던질 수 있는 천재적인 외골수들의 영역일지도 모른다.”


“중요한 건 문제 해결이지, 무슨 도구를 사용하는지, 해결에 사용한 방식의 난이도는 어떠한지는 전혀 중요하지 않다. 칼로 무를 썰어야 하는 과제가 있다면 무를 잘 썰면 되는 것이지 무슨 칼을 썼는지, 무를 써는 데 사용된 방식이 얼마나 많이 쓰이는 것인지 등은 부차적인 문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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