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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여행의 도중

긴 여행의 도중

호시노 미치오 (지은이), 박재영 (옮긴이)
  |  
엘리
2019-03-18
  |  
14,8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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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여행의 도중

책 정보

· 제목 : 긴 여행의 도중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사진/그림 에세이
· ISBN : 9788956059907
· 쪽수 : 368쪽

목차

1.
처음 맞는 겨울・11
약속의 강・18
빌 베리・32
어느 모자의 재생・39
첫 아프리카・46
우리의 영웅・53
혹등고래를 쫓아서・60
카리부 펜스・68
새로운 사람들・76
아득히 먼 발소리・84
돌고 도는 계절의 변화・88
유구한 자연・90
겨울・93
봄소식・98
애틋한 꽃・103
싯카・108
알래스카의 여름・113

2.
오로라의 춤・119
유수의 속삭임・124
혹등고래의 우아한 춤・129
산천에 메아리치는 카리부의 노래・134
툰드라에 피어나는 작은 생명・138
무스에게 내리는 눈・143
머나먼 시간을 넘어서・148
알래스카 산맥의 겨울_자연의 맹위・153
흰올빼미의 새로운 가족・158
평온한 봄날에・163

3.
자연의 속삭임・171
오로라・174
빙하・178
어미 곰과 새끼 곰・182
봄・185
유산・189
루스 빙하・192
두개골・196
카리부의 여행・199
사냥꾼의 무덤・203
계절의 색・206
하지・209
해변・212
동경・215
여행의 끝・219
큰까마귀・222
땅다람쥐의 자립・225
묘지기・228
들판과 대도시・231
장로・234

4.
무스・239
하울링은 야생을 유혹한다・247
극북의 방랑자・256
맥닐 강・261
나누크・267
큰까마귀의 신화를 찾아서・271
남동알래스카 여행에 관해서・278
문집 『알래스카』 서문・281

5.
『알래스카, 바람 같은 이야기』에서・291
알래스카의 외침・350
편집 후기・365

저자소개

호시노 미치오 (지은이)    정보 더보기
알래스카 설원에 생을 바친 사진작가. 단정한 문장과 경이로운 사진들로 알래스카의 숭고한 풍경을 기록하는 일에 일생을 보냈다. 1952년 출생. 게이오기주쿠대학 경제학부에 입학한 후 탐험부에 가입했다. 헌책방 거리의 서점에서 우연히 집어든 알래스카 사진집 한 권이 운명의 시작이었다. 시슈머레프라는 작은 마을의 항공사진에 마음을 빼앗긴 호시노 미치오는 1972년 그의 나이 스무 살 때 시슈머레프 촌장에게 편지를 보낸다. 그리고 이듬해 4월, 마치 기적처럼 답장을 받는다. 그해 여름, 그는 시슈머레프 마을을 찾아가 에스키모 가족과 생활하게 된다. 알래스카에서 석 달을 지낸 호시노 미치오는 자신의 인생을 그곳에서 보내기로 결심한다. 일본으로 돌아와 대학을 졸업한 그는 2년 동안 사진을 배운 뒤, 1978년 알래스카대학 야생동물관리학부에 입학한다. 이후 알래스카를 생활의 터전으로 삼고, 그곳의 자연과 야생동물, 사람들을 글과 사진으로 기록해나간다. 해마다 그는 북극권의 툰드라지대를 향해 갔다. 자신을 데리러 오는 경비행기 소리가 들릴 때까지 긴 고독의 시간을 담담히 견디며 카리부 떼를 기다렸다. 불행이 찾아온 것은 1996년 8월 8일. 캄차카반도에서 TBS 텔레비전 프로그램 취재에 동행하던 중, 쿠릴 호반에서 불곰에게 습격당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알래스카의 강인함과 연약함을 동시에 사랑했던 그는 툰드라의 식물에게 약간의 양분을 내어주며 흙으로 돌아갔다. 그의 나이 43세였다. 1986년 『그리즐리』로 아니마 상을, 1990년 『알래스카, 바람 같은 이야기』로 기무라 이헤 사진상을, 1999년 일본사진협회상 특별상을 수상했다. 저서로는 『알래스카, 바람 같은 이야기』 『여행하는 나무』 『영원의 시간을 여행하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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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영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경대학교 일어학과를 졸업했다. 어릴 때부터 출판, 번역 분야에 종사한 외할아버지 덕분에 자연스럽게 책을 접하며 동양권 언어에 관심을 가졌다. 번역을 통해 새로운 지식을 알아가는 것에 재미를 느껴 번역가의 길로 들어서게 되었다. 분야를 가리지 않는 강한 호기심으로 다양한 장르의 책을 번역, 소개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현재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 출판기획 및 일본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역서로는 『사장을 위한 정관정요』『마음을 알면 물건이 팔린다』『팀장을 위한 회계』『브랜딩의 7가지 원칙』『사장자리에 오른다는 것』『1인 기업을 한다는 것』『중국발 세계경제 위기가 시작됐다』『경제학에서 건져 올리는 부의기회』『부자의 사고 빈자의 사고』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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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사람들이 같은 장소에 서 있어도 각기 다른 풍경을 보는 것은 각자의 인생이 다르기 때문일지도 모른다.


지나가는 지금이 가진 영원성. 나는 아무것도 아닌 일의 심원함에 매료되었다.


나는 문득 ‘추억’이라는 것을 생각했다. 사람의 일생에는 추억을 만들어야 하는 때가 있는 듯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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