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관 그림 도둑을 잡아라!

1959년 도쿄에서 태어났다. 각본가로 다큐멘터리 드라마부터 코미디까지 폭넓게 글을 쓰고 있다. 개인 미술관에서 일한 경험도 있다. 각본을 담당한 텔레비전 드라마로는 「기적의 동물원 : 아사히야마 동물원 이야기」 「나나코와 나나오」, 「배터리」, 「웰 카메」, 「싱글 마더즈」가 있고, 그림책으로는 『도깨비의 이사』, 『경찰차 삐스케』 등이 있다.

대학에서 일어일문학을 전공한 후, 출판사에서 어린이책 만드는 일을 했습니다. 지금은 외국에서 출간되는 좋은 어린이책을 우리나라에 소개하며 우리말로 옮기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옮긴 책으로는 『발견! 우리 학교 이곳저곳』, 『미술관 도둑을 잡아라! 』, 『유치원 버스 아저씨의 비밀』, 『학용품의 쉬는 시간』, 『이상한 편지』, 『동생을 드립니다』 등이 있습니다.

1963년 시즈오카 현에서 태어나 그림 그리는 일을 하고 있다. 그린 책으로 『할아버지네 밭은 오늘도 바쁘지요』, 『엄마와 딸의 에튀드』, 『자기 싫어』, 『즈바키 선생님 차례예요!』, 『보물 사냥꾼 야마구시단의 고로』, 『세미랑 나는 동갑내기』, 『호화 여객선 미스테리 투어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