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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교환학생 문화충격 나를 바꾼다 (ISC KOREA 교환학생 일기방)
· 분류 : 국내도서 > 여행 > 유학/해외연수/이민
· ISBN : 9788956210629
· 쪽수 : 383쪽
· 분류 : 국내도서 > 여행 > 유학/해외연수/이민
· ISBN : 9788956210629
· 쪽수 : 383쪽
책 소개
미국 교환학생 과정을 이수하기 위한 현지 유학생활을 상황에 따른 일기와 경험담으로 소개한다. 미국에서 체류하며 겪게 되는 어려움을 각각의 상황에 맞게 풀어간다. 교환학생을 준비하는 학생들, 유학을 모색해 본 학부모님들, 현재 미국 고등학교 과정을 마치고 대학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권한다.
목차
프롤로그
PART 01. 이재윤 - 미국 공립학교 생활
PART 02. 배나민 - 미국 고교에서 대학 진학까지
PART 03. 문지연 - 미국 문화와 한국 문화의 차이점
PART 04. 문진영 - 미국 대학 입학까지의 경험담
PART 05. 교환학생 일기방
PART 06. 교환학생 후기
PART 07. 대학입학수기
PART 08. 감사의 글
PART 09. 부록 - 출국시 정보
저자소개
책속에서
영어 과목은 절대로 피할 수가 없는 과목 중의 하나다. 사실 영어라고 하면 별로 어려울 것 같지도 않고 한국과 거기서 거기일 듯하지만 실상은 많이 다르다. 미국에서의 영어 과목은 한국의 국어와 비슷한 커리큘럼을 가지고 있다. 한국에서 고려, 조선, 일제 시대의 시와 소설을 읽듯이 미국에서는 중세 시대의 시와 소설을 읽는다. 소설은 대부분이 <맥베드>, <천로역정> 같은 것들이며 시의 경우에도 한국과 많이 다른 내용을 표현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어떻게 보면 영어만큼 힘든 과목도 찾기 힘들다. 영어 과목이 어렵다기보다는 힘들다고 말한 이유는 단어와 정서 차이 때문이다. 앞에 말했다시피 시의 경우에는 우리나라와 다른 정서를 포함하고 있어서 그 나라의 문화를 깊이 있게 이해하지 못하면 전혀 갈피를 잡지 못한다. (89쪽, '배나민_미국 고교에서 대학 진학까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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