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이미지
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건강/취미 > 건강정보 > 음식과 건강
· ISBN : 9788956244013
· 쪽수 : 264쪽
책 소개
목차
Chapter 1
우유는 천연 식품이 아니다
Chapter 2
가스, 복통, 설사의 원인이 우유다
Chapter 3
아이들에게 우유는 위험하다
Chapter 4
우유의 지방은 매우 치명적이다
Chapter 5
모유가 불가능하면 유동식이 낫다
Chapter 6
우유에 칼슘이 많다는 것은 틀렸다
Chapter 7
우유에는 소가 먹은 것이 그대로 담겨 있다
Chapter 8
우유에는 근육을 퇴행하게 하는 요소가 있다
Chapter 9
우리는 우유 마케팅 음모에 속고 있다
Chapter 10
우유에는 음식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요소가 있다
Chapter 11
차라리 탈지우유가 낫다
부록. 연구 조사 결과
옮긴이의 말
리뷰
책속에서
정상 혈관을 가진 아이들 대부분은 모유로 자랐고 동맥에 질환이 있는 아이들 대부분은 우유나 우유가 들어간 유동식을 먹고 자랐던 것이다. 따라서 사람의 젖과 우유의 차이점 때문에 관상동맥에 조기 이상이 생겼다고 결론을 내리는 것은 설득력이 있다.
우리가 먹는 여러 가지 음식물 때문에 장에서 칼슘을 제대로 흡수하지 못할 수도 있다. 여기에는 일상 음식에 들어 있는 인산염, 섬유질, 단백질까지 포함된다. 게다가 비타민 D와 신체의 호르몬은 칼슘 흡수를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음식물에 들어 있는 칼슘과 혈액으로 들어가 뼈와 치아로 가는 칼슘 양은 관계가 없다. 이것은 모유 먹는 유아와 우유 먹는 유아를 비교함으로써 가장 효과적으로 설명할 수 있다.
표본 우유의 3분의 1 이상에 최근 소가 먹은 사료의 맛이 남아 있었다. 생마늘이나 양파 날것은 소가 먹고 나서 24시간 이내에 그 향과 맛이 우유에 나타난다. 심지어 소가 마늘 향을 들이마시기만 해도 몇 분 안에 젖에 밴다. 소가 먹는 옥수수, 귀리, 호밀, 사과 찌꺼기, 순무, 쓴맛 나는 풀 등도 그 맛이 우유로 옮겨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