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 부흥의 공예

- 한국어판에 부쳐
- 옮긴이의 글
- 머리말

제1장. ‘민예’ 성립의 주변 상황

1. ‘민예’의 출발
2. 선구자 이와무라 도오루와 야마모토 가나에
3. 민예론을 지탱하는 ‘진리’
4. 야나기 무네요시와 미야자와 겐지
5. 세상은 ‘민예’를 어떻게 맞았는가
6. 기타오지 로산진의 독설

제2장. 민예론의 모순(1)

1. 만들어진 ‘물건’ 공예품
2. 만드는 자, 공인
3. 사용하는 자, 민중

제3장. 민예론의 모순(2)

1. 아름다움으로 가는 입구, 직관
2. 미추 미분의 세계
3. 환상의 대사찰

제4장. 조선 공예

1. ‘추초문의 항아리’
2. 비애의 예술
3. 조선의 진수, ‘곡선과 백색’
4. 조선 백자의 성립요인

제5장. 개인작가

1. 개인작가의 설정
2. 유명작과 무명작
3. 노노무라 닌세의 의의
4. ‘민예’ 속의 개인작가들
5. 명(銘)과 가격의 실태

제6장. 민예의 앞길

1. 민예 붐
2. 생활에서 유리되다
3. 민예의 ‘추락’과 그 원인
4. 개인작가에게 끼친 영향
5. 민예의 여러 가지 모습―네 가지의 민예
6. 정통민예는 생길 수 있는가
7. ‘민예(民藝)’에서 ‘민예(民芸)’로

제7장. 양식의 탄생

1. 원점인 ‘야나기 기호’
2. 민예 양식의 탄생
3. 민예 양식의 특질
4. ‘민예 양식’의 필연성
5. 양식의 장래
6. 민족성을 유지시키는 공예

제8장. 민예와 아르 누보

1. 왜 아르 누보인가
2. 공통의 기원
3. 두 양식의 범위
4. 두 양식의 표현
5. 곡선의 인식법
6. ‘민예’의 종교성
7. 체계에 대한 이념
8. 다완과 홍찻잔
9. 작가들과 그 분야
10. 공백을 메우는 것
11. ‘민예’에 대한 메시지

제9장. 인간성에 기초한 공예로

1. 수공예의 앞길
2. 공예의 새로운 역할
3. 만드는 기쁨
4. 공예의 대순환(모식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