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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맛 나는 나이

살맛 나는 나이

(심리학자 마리의 노년행복 프로젝트)

마리 드 엔젤 (지은이), 백선희 (옮긴이)
  |  
학고재
2009-06-30
  |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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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맛 나는 나이

책 정보

· 제목 : 살맛 나는 나이 (심리학자 마리의 노년행복 프로젝트)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외국에세이
· ISBN : 9788956250939
· 쪽수 : 292쪽

책 소개

'늙은 작업'의 기쁨을 놓치게 되는 사람들을 위한 책. 프랑스의 저명한 심리치료사 마리 드 엔젤이 아름답고 풍요롭게 나이 들어가는 비법을 1인칭 에세이로 편안하게 풀어놓는다. 노화의 심리적, 정신적 차원 및 존엄한 죽음이라는 만만치 않은 소재를 풍부한 사례와 인터뷰를 통해 이야기한다.

목차

책머리에 … 6

우리 세대를 위해 쓴다 … 11
노년의 공포와 매혹 … 25
노인을 위한 나라 … 50
세대 간의 전쟁 … 62
관점 바꾸기 … 71
기적을 만드는 사람들 … 87
놀라운 노인들과의 만남 … 129
잘 늙기 위한 열쇠 … 151
늙는 걸 받아들이기 … 165
마음은 늙지 않는다 … 182
늙어서도 향유하기 … 198
시간의 풍요로움 … 226
노년의 마지막 기쁨들 … 246
죽을 줄 알기 … 256

결론_ 세상을 달래며 늙다 … 274
옮긴이의 말 … 286

저자소개

마리 드 에느젤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46년 프랑스 리옹에서 태어난 저명한 심리학자이자 심리치유사. 풍부한 임상 경험, 삶에 대한 따뜻한 통찰, 편안한 문체로 인기 있는 베스트셀러 작가이기도 하다. 1986년 프랑수아 미테랑 대통령이 직접 제안한 시한부(말기) 환자 진료를 위한 호스피스 서비스(임종시설)의 파일럿 프로젝트를 맡아 다년간 봉사했다. 이때의 생생한 경험을 책으로 옮긴 『친근한 죽음(La Mort intime)』으로 커다란 반향을 일으켰으며, 당시 전립선암으로 투병 중이던 미테랑 전 대통령이 서문을 써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죽음을 앞둔 에이즈 환자들을 심리적·영적으로 동반해주는 것이 얼마나 필요한지를 절감한 그는 1992년 이들의 짧은 여생을 보살피는 기구를 설립하여 다년간 이끌기도 했다. 시한부 환자 및 노령인구에 대한 그의 각별한 관심과 봉사의 노력은 유럽 전역의 인정을 받았고, 마침내 1999년 리오넬 죠스팽 총리의 천거로 프랑스 최고 훈장인 레지옹 도뇌르 슈발리에를 수상했다. 다른 저서로 낭시 인권도서상 수상작인 『타인에 대한 배려(Le Souci de l'autre)』, 『죽는 법(L'Art de mourir)』, 『나이, 욕망, 그리고 사랑(L'Age, le Desir et l'Amour)』, 『다시 보자는 말은 하지 않았다(Nous ne nous sommes pas dit au revoir)』, 『영혼의 힘에 대한 신뢰(Croire aux Forces de l'Esprit))』, 『두 눈을 뜨고 죽다(Mourir les yeux ouverts)』, 『열정이 육체의 노화를 막는다(La chaleur du coeur empeche nos corps de rouiller)』 그리고 『누구나 품위 있게 죽고 싶다(Nous voulons tous mourir dans la dignite)』 등이 있다. 드 에느젤은 열한 명으로 이루어진 대가족의 다섯 번째 아이였으며, 자신의 세 아이와 여덟 명의 손자·손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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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선희 (옮긴이)    정보 더보기
프랑스어 전문 번역가. 덕성여자대학교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하고 프랑스 그르노블 제3대학에서 문학 석사와 박사 과정을 마쳤다. 로맹 가리, 밀란 쿤데라, 피에르 바야르, 리디 살베르, 로제 그르니에, 파스칼 키냐르 등 프랑스어로 글을 쓰는 주요 작가들의 작품을 우리말로 옮겼다. 옮긴 책으로 《사랑을 재발명하라》, 《노숙 인생》, 《파스칼 키냐르의 수사학》, 《뒤라스의 그곳들》, 《호메로스와 함께하는 여름》, 《웃음과 망각의 책》, 《마법사들》, 《햄릿을 수사한다》, 《흰 개》, 《울지 않기》, 《하늘의 뿌리》, 《내 삶의 의미》, 《책의 맛》, 《폴 발레리의 문장들》, 《식물의 은밀한 감정》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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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오키나와 사람들의 놀라운 장수 현상은 늙는 것을 행복해하는 그들의 마음가짐과, 매우 발달한 공동체적 삶과도 관련이 있다. 이 백세 노인들에게서는 기도나 명상의 수행으로 다져진 고결한 영적 자각과 더불어 어려움 속에서도 긍정적인 태도를 지키고, 낙천적인 마음가짐을 간직하려는 의지가 두드러진다. 그들에게는 낙심하지 않고 다시 일어서는 소중한 능력이 있다. 그 능력을 우리는 삶의 용기라 부른다. 활력, 역동성, 마음의 에너지, 이러한 것들이 그들에게서 볼 수 있는 내적 젊음의 열쇠들이다. 그들이 매일 아침 노래하는 후렴구가 이를 증언해준다. "마음이 뜨거우면 몸이 녹슬지 않는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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