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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비굴이 아니라 굴비옵니다 (음식 유래담)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동화/명작/고전 > 역사동화
· ISBN : 9788956251233
· 쪽수 : 112쪽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동화/명작/고전 > 역사동화
· ISBN : 9788956251233
· 쪽수 : 112쪽
책 소개
학고재 쇳대 시리즈 2권. 우리나라 전통음식에 얽힌 역사와 우리 조상들의 생활문화를 알려 주는 옛이야기 여덟 편을 엮은 책.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여덟 가지 전통음식 오곡밥, 전골, 팥죽, 굴비, 막국수, 인절미, 비빔밥, 설렁탕이 언제 어떻게 생겨났는지에 관한 궁금증을 풀어 주는 동시에, 당시의 시대적 배경을 통해 옛 사람들의 생각과 생활을 엿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목차
작가의 말 - 이야기가 있어 더 맛있는 우리 음식 이야기
첫 번째 이야기_ 오곡으로 지은 별미 밥 오곡밥
두 번째 이야기_ 투구에 끓인 음식 전골
세 번째 이야기_ 귀신을 쫓는 팥죽
네 번째 이야기_ 비굴이 아니라 굴비옵니다
다섯 번째 이야기_ 막 먹어도 배탈이 나지 않는 막국수
여섯 번째 이야기_ 쿵더쿵 쿵덕 찧어야 맛이 나는 인절미
일곱 번째 이야기_ 섞어야 맛이 나는 비빔밥
여덟 번째 이야기_ 나눠 먹으려고 만든 설렁탕
부속 - 그렇다면 김치는 언제 어떻게 먹게 되었을까?
작가 소개
리뷰
책속에서
“폐하, 비굴이 아니라 굴비옵니다.”
“비굴이든 굴비든, 그 맛에 반할 만하구나.
해마다 진상하도록 하라.”
이후로 굴비는 임금님이 드시는 수라상에 오르기 전
고명으로 몸단장을 했어.
계란으로 만든 흰 지단과 노란 지단,
붉은 고추, 새파란 미나리를 가늘게 썰어
굴비 위에 가지런히 얹어 놓았지.
“참으로 보기도 좋고, 먹음직스럽구나.”
임금님은 밥 한 그릇을 뚝딱 비웠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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