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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게 묻다

중국에게 묻다

(21세기 초강대국의 DNA)

이광재, 김태만, 장바오윈 (지은이)
  |  
학고재
2012-07-20
  |  
1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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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게 묻다

책 정보

· 제목 : 중국에게 묻다 (21세기 초강대국의 DNA)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정치학/외교학/행정학 > 각국정치사정/정치사 > 중국
· ISBN : 9788956251776
· 쪽수 : 424쪽

책 소개

강대국 흥망성쇠의 조건, 중국공산당, 사회 갈등, 지속 가능한 경제 모델, 균형 발전, 도시화, 소수민족, 인구정책, 인적 자원, 미래 전략 산업, 기술혁신, 문화, 인터넷, 금융, 에너지, 종교, 한반도 통일 등 17개의 세부 주제를 통해 살핀다.

목차

머리말
서론 21세기 중국의 국가 전략과 과제

I 성찰
01 G2로 가는 길 첸청단
02 90년 역사의 중국공산당 자오후지
03 사회 갈등을 넘어 팡닝

II 혁신과 실험
04 지속 가능한 경제 모델 마오위스
05 균형 발전이라는 시험대 판제
06 도시화 발전 전략의 두 얼굴 저우이싱

III 중국의 길
07 다민족 중화주의의 명암 진빙하오
08 인구 대국의 노동력 결핍? 무광쭝
09 인재 양성의 패러다임 전환 쩡톈산

IV 무엇을 먹고 살 것인가
10 7대 전략 산업 쉐란
11 과학기술 혁신에 미래를 건다 왕위안
12 미래를 향한 나침반 슝청위

V 위기를 넘어 미래로
13 중국의 인터넷 정책, 어디로 가는가? 차오수민
14 금융 혁신과 중국 경제의 미래 위융딩
15 중국의 에너지 정책 저우다디
16 신앙의 자유인가, 포교의 자유인가? 줘신핑
17 21세기 한반도와 중국 진징이

결론 중국으로부터 배우는 교훈
후기
부록

저자소개

김태만 (지은이)    정보 더보기
충남 천안에서 태어났다. 부친의 직장 이동에 따라 젖먹이 시절을 경남 진해에서 보내고, 부산 초량으로 이주해 학창 시절을 보내다가 부산대학교를 졸업했다. 대학 졸업 후 계명대학교 대학원에 입학해, 지금은 이화여자대학교에 재직 중인 정재서 교수 밑에서 《문심조룡(文心雕龍)》을 배우며 한학의 기초를 닦았고 중국의 고전 특히 신화서 《산해경(山海經)》에 큰 관심을 기울였다. 석사학위도 〈‘산해경’ 세계관 연구(‘山海經’世界觀硏究)〉로 받았다. 이후 군에 입대했고 온 나라가 민주화의 기대로 들떠 있던 1980년대 후반에 제대했다. 세상이 바뀌면서 학문적 관심도 바뀌어 중국 현대문학을 공부하고자 한국외국어대학교 대학원에 들어갔다. 그러나 수료만 하고 논문은 제출하지 않았다. 대학원 수료 후 몸이 아파 한동안 병원 신세를 지다가 이왕 중국 문학을 공부할 바에는 중국 대륙으로 가야겠다고 결심했다. 1990년 겨울 마침내 중국 땅을 밟았고 베이징과 상하이를 오가며 새로운 세계에 눈떴다. 당시로서는 중국 문학 연구자 가운데 거의 처음이었던 셈이다. 1992년 정식으로 한중 수교가 이루어지자 이듬해 베이징대학교 박사 과정에 입학해, 1996년 7월 〈20세기 전반기 중국 지식인 소설과 풍자 정신(20世紀前半期中國知識分子小說與諷刺精神)〉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지금은 한국해양대학교 글로벌해양인문학부 동아시아문화전공 교수로 재직 중이다. 그동안 〈노신 풍자 이론 연구(魯迅諷刺理論硏究)〉, 〈21세기 동아시아와 성찰적 중화주의〉, 〈1989년 이후 글쓰기와 국가〉, 〈부산성·주변성·해양성〉, 〈지역에서 세계 읽기—동아시아 연대와 그 가능성, 〈초기 루쉰의 문예사상: 《신생(新生)》의 요절(夭折)과 부활(復活)을 중심으로〉 등의 논문을 발표했다. 또한 《중국 현대 문학의 이해》, 《홀로 문을 두드리다: 오늘의 중국 문화와 예술 들여다보기》, 《그림으로 읽는 중국 문학 오천년》, 《중국, 축제인가 혼돈인가》 등을 옮겼으며 《유교 문화와 동아시아의 미래》, 《다시 루쉰에게 길을 묻다: 탈식민주의와 풍자정신》, 《내 안의 타자(他者): 부산 차이니스 디아스포라》 등의 책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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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재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65년에 강원도 평창에서 태어났다. 스물세 살에 노무현을 만나 함께 꿈을 꾸었다. 문명사와 세계 질서, 미래 산업과 기술에 관심이 많다. 현재 국회 사무총장을 맡고 있다. 지은 책으로 《이광재 독서록》 《대한민국 어디로 가야 하는가》 《노무현이 옳았다》 《세계의 미래를 가장 먼저 만나는 대한민국》 《중국에게 묻다》(공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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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바오윈 (지은이)    정보 더보기
중국 산둥山東 대학교 한국어학과를 졸업했다. 2007년 서울대학교에서 석사학위를 받은 후, 중국 산둥 성 옌타이煙臺 시 루둥魯東 대학교 한국어학과 조교수로 재직했다. 현재 중국 베이징 대학교 외국어대학 한국어언문화학과 박사과정에 재학 중이다. 베이징 대학교 한반도연구센터 부주임 진징이金景一 교수 지도하에 한반도 역사와 한중 관계를 공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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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새로운 리더의 출현을 기다리고 있다. 누구인지 모르겠다. 이 새로운 리더는 반드시 현재 초강대국인 미국이 안고 있는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미국의 금융자본주의는 벌써 심각한 문제를 안고 있다. 물론 미국이 스스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면 계속 초강대국의 지위를 유지할 수 있을 것이다.


중국적인 가치를 보존하는 동시에 인류의 보편적 가치를 함께 지켜나가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다른 국가의 오해를 받을 수밖에 없다. 지금 ‘도광양회’에서 ‘유소작위’(有所作爲, 해야 할 일을 결코 피하지 않는다는 뜻)로 가고 있는데 그것만으로는 부족하다. 인류 보편의 가치를 공유하고 함께 번영하는 청사진을 드러내야 한다.


사회주의가 됐건 자본주의가 됐건, 결국 해결하려고 하는 문제는 모두 내가 방금 언급한 공평과 효율을 조절하는 문제로 귀결된다. 중국 특색의 사회주의는 공평과 효율, 민주주의와 중앙집권, 일원주의와 다양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중국적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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