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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혼자 걷지 않으리

당신은 혼자 걷지 않으리

(공 좀 차는 변호사의 축구 이야기)

정기동 (지은이)
  |  
학고재
2018-06-04
  |  
1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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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혼자 걷지 않으리

책 정보

· 제목 : 당신은 혼자 걷지 않으리 (공 좀 차는 변호사의 축구 이야기)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88956253701
· 쪽수 : 256쪽

책 소개

정기동 에세이. 주 5일은 법정과 의뢰인 사이를 오가는 중년 변호사, 토요일이 되면 영락없는 동네 아저씨가 되어 운동장을 누빈다. 마흔이 훌쩍 넘어 축구에 빠져들고 이제 오십 대 후반에 접어든 이 변호사는 도대체 왜 축구를 좋아할까? 이 책은 이에 관한 이야기다.

목차

추천사 이런 책이 나오길 기다렸다 | 이용수
추천사 사랑에 빠진 사람 | 김희경
머리말 축구는 나를 설레게 한다

1부 축구의 속살을 들여다보다 - 축구의 미학.축구의 철학
승부차기, 그 비장한 실축의 미학
왕의 귀환, 티에리 앙리의 복귀 골 찬가
세월이 흐른 뒤 무엇이 더 그리울까
만델라 추모
실패한 메시의 대관식, 월드컵 결승전 단상
축구와 버저 비터
정의 실현이냐, 축구의 인간적 본성 유지냐
인종주의자가 내 팀에 있는 한 나는 더 이상 내 팀을 응원할 수 없다
오프사이드 애국주의를 논박한다
결승전의 희로애락과 인간의 언어
사람들은 왜 축구에 빠지는가

2부 나는 이런 축구를 하고 싶다 - 나의 동네축구 이야기
구단주에서 동냥아치로, 다시 감독으로
감독 취임사
부상열전
빤쓰는 뭣 하러 빨아 입나
인간 병기 당거에게 바치는 세리머니
나는 이런 선수가 되고 싶다
전업 심판을 꿈꾸며
전업 심판을 그만두며
나는 이런 심판이 되고 싶다
굴러온 돌, 감사패를 받다
공 좀 차자. 박근혜는 물러나라

3부 축구와 사랑에 빠지다 - 축구로 생긴 이런 일 저런 일
아홉 켤레 축구화로 남은 사내
잘 가라 내 사랑
바르셀로나의 추억
축구와 논술 공부
동네축구인 부인의 어느 일요일 밤 풍경
사커 와이프의 새벽
당구(堂狗) 삼 년(三年)에 농풍월(弄風月)이라
가족들에게 축구 강의를 하다
만능 스포츠맨의 굴욕
김시진과 이만수

4부 축구는 아름답다 - 축구가 해낸 이야기, 해낼 이야기
한번 팬은 영원한 팬이다
모두를 위해 뛰고 모두가 성과를 나눠 갖다
영원하라, 바르사! 영원하라, 카탈루냐!
선수들, 금지된 깃발을 들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게임이 되다
당신은 혼자 걷지 않으리
사랑하는 팀이 이기는 것을 한 번만 더 보고 싶다
한국에서는 축구가 어떻게 소비되는가
축구는 아름답다

정 변호사의 재미있는 FOOTBALL CASE
선수 이적과 보스만 판결
등 번호의 역사
오프사이드는 왜 반칙이 되었는가
리그와 FA컵, 축구 대회의 운영 방식
FA와 FIFA, IFAB : 축구 조직과 축구 규칙
프로축구와 프로야구의 제도적 차이: 경쟁이냐 독점이냐
독일 분데스리가의 ‘50+1 룰’

저자소개

정기동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인류학과를 졸업하고 법무법인 세아에서 변호사로 일하고 있다. 사법연수원 8반 B조 축구팀 주장이었으며 공정거래위원회 사무관으로 중앙부처 축구대회에 수차례 출전하였다. 사십 대 중반이 다 되어 축구를 읽으면서부터 뒤늦게 축구에 빠졌다. 2008년 정부법무공단 축구동호회 설립을 주도하여 초대 회장을 지내면서 공정거래팀장을 겸했다. 2012년 동네축구팀 이우FC에 입단하여 심판위원장과 감독을 지냈다. 가맹사업거래분쟁조정위원, 공정거래분쟁조정위원, 충남행정심판위원을 지냈고 2006년 공정거래 부문 대통령 표창을 받았으나 축구와 관련해서는 2017년 이우FC 회원들로부터 규칙 교육과 심판제도 정착의 공로로 감사패를 받은 게 전부다. 지금도 ‘주중에는 밭을 갈고 주말에는 축구를 한다’는 중경말축(中耕末蹴)론과 ‘축구를 하고 경기를 보며 책을 읽어야 축구 생활이 완성된다’는 축구 삼위일체론을 실천하고 있다. 축구에 대한 그의 궁극적인 관심은, 법에서와 마찬가지로, 축구가 인간의 삶을 개선하는 데 무엇을 할 것인가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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