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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내 안의 불빛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한국소설 > 2000년대 이후 한국소설
· ISBN : 9788956260303
· 쪽수 : 299쪽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한국소설 > 2000년대 이후 한국소설
· ISBN : 9788956260303
· 쪽수 : 299쪽
책 소개
<내 안의 불빛>을 묶어낸 정혜주(40)씨는 1988년 <노동문학>으로 등단해 한백이라는 필명으로 글을 써온 소설가다. 이번 소설집에 실린 중편 <동지와 함께> <강.섬.배> <영만이>등은 지식인과 노동자의 관계설정에 초점을 맞춘 작품들이다. - 동아일보
목차
작가의 말
강·섬·배
동지와 함께
영만이
발문|한 줌 희망으로 거듭나는 사랑의 기억들 - 임진영
저자소개
책속에서
장미가시에 찢긴 팔뚝의 상처에서 점점이 스며 나오던 핏방울을 바라보며 나는 일기장에 쓴다. 천한 피의 어여쁨, 시를 쓰는 부끄러움. 얼마 후에는 키만큼 쌓인 습작 시들을 전부 태워 버린다. 피를 갈고 싶어! 자기 부정을 향한 자학에 가까운 열정에 사로잡힌다.그 가파른 전환의 이면에는 광주백서의 충격이 있다. '아아, 광주여 무등산이여/죽음과 죽음 사이에/피눈물을 흘리는/우리들의 영원한 청춘의 도시여'라는 시로 시작되는 그 문건은 실존주의와 탐미주의로 쌓아올린 관념의 성채를 허무는 치명타이다. -'강, 섬, 배'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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