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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문학의 이해 > 한국문학론 > 한국비평론
· ISBN : 9788956262833
· 쪽수 : 339쪽
목차
책머리에
제1부 소설과 언어
상상의 문법,소설의 음모
|박민규,김애란,한유주를 중심으로|
막힌 골목을 뚫는 법, 혹은 신 오감도/나는 상상한다. 고로 존재한다./
언어는 나의집/소설의 음모
'검은 선들'의 행로, 그 슬픈 농담을 위하여
|김연수의 "나는 유랑작가입니다"|
파도와 파도 사이,바람과 바람 사이,달빛과 달빛 사이/'검은 선들'의 행로/
니르바나,언어 저편의 진실/비에 젖어 우노라/내가 누구인지 말할 수 있는 자는 누구인가
매장하기와 글쓰기
|문체로 읽는 신경숙의 "배드민턴 치는 여자"|
들어가며/분열된 존재와 대상화된 몸/피동의 문법 혹은 '전시회 같은 생'/
식물에의 꿈과 동물의 수사학/매장하기와 글쓰기
말,길,삶
|서정인의 "모구실"|
술의 말/말의 길/길의 삶
제2부 상상력의 모험
소설의 상상력과 윤리
|박형서의 "자정의 픽션",이기호의 "갈팡질팡하다가 내 이럴 줄 알았지".
성석제의 "참말로 좋은 날"|
'그러니까'를 조롱하는 '어쨌든'몽상하기-박형서의 "자정의 픽션"/곡괭이 소설가의
갈팡질팡 로망스-이기호의 "갈팡질팡하다가 내 이럴 줄 알았지"/사라지는 말,보청기
작가-성석제의 "참말로 좋은 날"
시간의 강 위에 띄우는 한 송이 꽃
|정찬의 "희고 둥근 달",이응준의 "약속","하성란의 "웨하스",김종광의 "낙서문학사"|
시간의 사막을 떠도는 유랑자,달을 보다-정찬의 "희고 둥근 달"/무덤의 사막 위로
포도나무가 자라다-이응준의 "약혼"/시간의 균열을 응시하다-하성란의 "웨하스"/
'사기 왕국' 탐방기 혹은 낭만에 대하여-김종광의 "낙서문학사"/시간의 강 위에 띄우는 한 송이 꽃
살아 있는 신화,황진이
|홍석중의 "황진이"와 전경린의 "황진이"
황진이와 소설적 상상력/전경린의 "황진이"/홍석중의 "황진이"/
역사적 상상력과 소설의 모색
미친,새로운 몽상 혹은 열린,소설의 문법
|천명관의 "고래"와 조하영의 "키메라의 아침"|
상상력과 소설의 문법/운명의 얼굴과 '구라'의 진실-천명관의 "고래"/미친,새로운
세계와 소설의 전복-조하영의 "키메라의 아침"/소설은 '전진한다'
유랑자의 귀로
|윤대녕의 "제비를 기르다"|
수염의 음모,소설의 구원
|이어령의 "장군의 수염"|
액자구성과 두 개의 이야기/수염의 음모와 낙원으로의 탈주/존재의 비밀과 소설의 구원
제3부 여성의 목소리
이브, 날개가 돋다
|전경린의 "천사는 여기 머문다2"|
이브의 운명/욕망의 끝,탈주는 계속된다/백색의 세계/날개는 어떻게 돋아나는가
사람들 사이에 섬이 있다
|이혜경의 "틈새"|
경계 넘기,혹은 늑대의 발견/금 안의 우리,금 밖의 그대/아일랜드,슬픈 영혼의 고향
생은 무엇으로 채워지는가
|김인숙의 "봉지"|
찢어진 봉지 혹은 존재의 구멍/피의 운명과 타락천사들/생은 무엇으로 채워지는가
가난의 내면,감염의 윤리
|윤성희의 소설|
윤성희 소설의 낯익음과 낯설음/가난의 심리학/상처의 전염,슬픔의 연대/웃으면 복이 와요
서커스,혹은 욕망의 위태로운 곡예
|천운영의 "잘 가라,서커스"|
첫 장편의 새로움/'식물-여자'와 도원에의 꿈/확대된 시공간의 역사성/서커스,
혹은 외줄 위의 인생/다시,운명에 대하여
'푸른 꽃'.혹은 예술과 욕망의 시원
|한강의 "몽고반점"|
짐승의 시간을 견디는 식물에의 꿈/관능적인 몸,혹은 꽃의 미학/'푸른 꽃'을 좇는 예술가의 꿈
여성의 욕망과 일탈의 서사
|신경숙,서하진,은희경,전경란의 소설|
90년대 문학과 여성소설/신경숙의 "배드민턴 치는 여자","풍금이 있던 자리",
"감자 먹는 사람들", "부석사"/서하진의 "조매제"/은희경의 "빈처","누가 꽃피는 봄날 리기다소나
무 숲에 덫을 놓았을까","짐작과는 다른 일들"/전경린의 "안마당이 있는 가겟집 풍경"
지워진 여성,반쪽의 문학사
|근대무낙연구에 나타난 '여성'의 부재|
문학은 남성의 것?/문학사 기술에 나타난 남성주의/여성주의 시각으로 읽는 근대문학
/남는 문제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