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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이제 희망을 노래하련다 (90년대 우리시 읽기)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문학의 이해 > 시론
· ISBN : 9788956264271
· 쪽수 : 436쪽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문학의 이해 > 시론
· ISBN : 9788956264271
· 쪽수 : 436쪽
책 소개
이화현대시연구회가 이미 출간한『시대를 건너는 시의 힘 - 70년대 우리시 읽기』,『행복한 시인의 사회-80년대 우리시 읽기』에 담은 시에 대한 애정과 시 연구에 대한 진지함을 고스란히 담고 있는 책이다. 1부는 자본주의에 지배되는 사회와 문화, 그리고 일상의 삶을 문제 삼는 시인들로 묶었다. 2부는 90년대 일상의 내용을 이루는 대중문화의 향유자로서의 시인과 그런 시대에 대한 전위적이고 실험적인 시쓰기를 중심으로 묶었으며, 3부는 전통적인 서정을 확장시키는 시인들의 내면세계와 상상력을 중심으로 묶었다.
목차
책머리에
제1부 | 자본과 시대 |
탈관념의 시쓰기와 몸의 현상학-김기택론
노동ㆍ자본 그리고 시-백무산론
난공불락 혹은 카오스모스의 성전 앞에서-함성호론
사랑의 숨결과 생명의 근원-안도현론
산책자의 몽상과 희미한 지도-이문재론
소비사회를 견디는 자기모멸의 시쓰기-장정일론
제2부 | 문화와 전위 |
대중문화 1세대의 문화 몽유록-유하론
시인가, 성적 스펙터클인가-김언희론
세기말의 음화를 그리는 불루 랩소디-남진우론
고양이가 있는 몇 개의 풍경-황인숙론
아무것도, 아무도 없는- 박상순론
피어라, 종이꽃-이선영론
제3부 | 내면과 서정 |
우주 창조의 비밀-함민복론
생의 골목길에서 만나는 '틈새'의 언어-이사라론
동백의 영웅 이미지와 살 만한 땅을 찾아서-송찬호론
내 손은 무겁지만 나는 가볍고 싶다 - 나희덕론
진정성과 일상성의 이율배반-장석남론
사랑의 여정, 출구의 언어-정끝별론
저자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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