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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좌훈 시전집

이좌훈 시전집

이좌훈 (지은이), 조남권, 박동욱 (옮긴이)
  |  
소명출판
2012-05-20
  |  
2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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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좌훈 시전집

책 정보

· 제목 : 이좌훈 시전집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한국시
· ISBN : 9788956267067
· 쪽수 : 268쪽

책 소개

18세의 짧은 생을 살다간 요절한 천재시인 이좌훈 시전집. 이좌훈은 205제 237수의 시를 남기고 있다. 5, 7언 절구, 율시, 고시 뿐 아니라 사, 행, 가 등이 문집에 많이 남아 있으며, 악부시와 회문시 등도 몇 편 보인다. 이좌훈의 작품은 한시선집에도 자주 등장하는데, 이러한 사실은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그의 시가 동몽시 수준을 뛰어넘었음을 반증하는 것이다.

목차

머리말 / 3
해제_ 이좌훈(李佐薰) 한시에 나타난 비애 의식 / 7

煙巖詩集

연암유고 서문烟巖遺稿序 / 51
1. 채제공 51
2. 홍명한 55

연암시집煙巖詩集 / 59
1. 장간의 노래長干曲 59
2. 도르래 노래??行 63
3. 「오초음회도」에 쓰다題吳楚陰晦圖 63
4. 누런 송아지가 물을 마시다黃犢飮水行 64
5. 강가의 병든 버드나무江上病柳 65
6. 유덕장의 팔 첩 화죽에 대한 노래峀雲八疊畵竹歌 66
7. 봉화烽 68
8. 강아지?兒 69
9. 회문체를 흉내 내어效回文體 71
10. 비둘기를 놓아주는 노래(소서와 함께)放鳩行(?小序) 71
11. 봄비가 내릴 때에 홍정환 형에게 부치노라春雨, 寄洪從士凝(鼎煥) 72
12. 집을 생각하며思家 73
13. 검은 곰 노래玄熊行 73
14. 회양을 출발하여 서울에 돌아오다가, 창도에 이르러 읊은 것이 있어서發淮陽歸京, 到昌道, 有吟 74
15. 창도의 여관昌道店 75
16. 맥판을 지나다過麥坂 75
17. 새벽에 금성을 출발하며曉發金城 76
18. 철원 가는 길 위에서鐵原道上 77
19. 송우에 이르다到松隅 78
20. 양주의 여관에서 삼가 아버지의 「도상」이라는 시운에 차운하다楊州店. 敬次家大人道上韻 78
21. 양주를 출발하며發楊州 78
22. 길 위에서 짓다途上作 79
23. 밤에 앉아 회포를 쓰다夜坐賦懷 79
24. 밤에 회양을 생각하다夜思淮陽 80
25. 두보의 「병마」 시에 차운하다次杜工部病馬韻 80
26. 추위에 떠는 참새寒雀 81
27. 뭉게구름 노래積雲行 81
28. 회양을 꿈꾸다夢淮陽 82
29. 할아버지께서 동쪽 고을에서 돌아온다는 말씀을 듣고 동쪽 교외로 나아가서 맞이하며聞祖父, 自東邑還, 出迎東郊 83
30. 동교에서 돌아오는 길에東郊歸路 83
31. 유촌 삼종형 이응훈이 「몽천시」 20운을 지어 연암자(이좌훈)에게 부치자, 연암자가 빙그레 웃으며 말하기를 “맑고 곱구나! 시여, 빛나는구나! 그 문장이 있음이여”라고 하면서 이내 그 운자에 구애받지 않고, 그 뜻에만 화답하여 올리니, 대개 당나라 사람의 “화답은 하되 차운은 하지 않는다”는 뜻을 본뜬 것이다楡村三從兄應薰, 作夢天詩二十韻, 寄煙巖子, 煙巖子, ?然而笑曰, “??乎詩也, 煥乎其有文章也!” 乃不拘其韻 而和其旨, 以拜嘉焉. 盖效唐人有和無次之意也 84
32. 악양루도에 쓰다題岳陽樓圖 86
33. 장지화의 「어부가」에 차운하다次張志和漁父歌韻 87
34. 포도 그림 병풍 노래葡萄畵屛行 87
35. 상원날 다리 위에서 홍정환 형을 만나서上元橋上, 遇洪兄士凝 88
36. 홍일항 어른이 북악에 사관으로 가는 데에 받들어 올리다拜呈洪丈(日恒)北嶽祠官之行 88
37. 닭싸움鬪? 89
38. 붕새 새끼(소서와 함께)鵬雛(?小序) 90
39. 낙화가落花歌 91
40. 낙목落木 92
41. 납일에 새를 쏘는 아이를 보고 짓노라臘日見射鳥兒有作 92
42. 봄 얼음에 대한 사春氷詞 93
43. 두견화杜鵑 93
44. 일출도에 쓰다題日出圖 94
45. 귀문관이라는 노래로 이명준 어른이 경주 통판으로 나아가는 것을 전별하며鬼門關歌, 奉?李丈命俊通判鏡州 95
46. 빗속에 손님을 만류하다雨中留客 96
47. 나무꾼 아이樵童 96
48. 제비를 맞이하는 사迎燕詞 97
49. 들에서 바라보다野望 98
50. 산길 가다 베 짜는 소리 듣고山行, 聞機?聲 99
51. 목만중 어르신이 호읍의 수령으로 나가는 것을 받들어 전별하며奉?睦丈萬中出宰湖邑 100
52. 계합에서 읊은 시를 이응훈에게 부치다溪閤吟, 寄楡村 101
53. 봄에 읊다春詠 101
54. 언덕 위 버드나무陌上柳 102
55. 해호가蟹戶歌 102
56. 귀뚜라미絡緯 103
57. 족형 이상훈을 전송하고 인주로 돌아오며送族兄(商薰)歸仁州 104
58. 가을 밤秋夜 104
59. 울 아래 박에 대한 노래籬下匏行 104
60. 박생이 회양으로 돌아가는 것을 전송하며送朴生歸淮陽 105
61. 가을밤에 읊다秋夜吟 106
62. 원숭이猿 106
63. 나귀를 빌려 용호로 출발하다借驢, 出龍湖 107
64. 봄의 뜻春意 109
65. 선비를 시험한다는 말을 듣고 짓다聞試士有作 109
66. 닭이 병아리를 낳다鷄生雛 110
67. 동정호 그림에 쓰다題洞庭湖圖 111
68. 채련사採蓮詞 112
69. 시골집의 봄노래田家春詞 114
70. 시골집의 여름노래田家夏詞 114
71. 시골집의 가을노래田家秋詞 115
72. 시골집의 겨울노래田家冬詞 115
73. 동쪽으로 흐르는 물東流水 115
74. 시냇가 거위溪鵝 116
75. 새해 달력新年曆 117
76. 당나라 사람의 「망해」 시에서 차운하다次唐人望海韻 118
77. 삼가 교리 선조의 「무현금」 시에 차운하다(서문과 함께)敬次校理先祖無絃琴韻(?序) 118
78. 진연에 대한 노래進宴詞 121
79. 그림에 쓰다題畵 126
80. 아이가 뽕나무를 베다?伐桑 127
81. 외척(外戚)인 교남 최주진에게 주다贈嶠南崔戚(周鎭) 127
82. 세모歲暮 128
83. 눈 속에 종형인 이응훈(李應薰)이 찾아오다雪中, 楡村從兄見過 129
84. 「여산폭포도」에 쓰는데 육섬의 시에 차운하다題廬山瀑布圖, 仍次陸蟾韻 130
85. 장안에 내리는 눈長安雪 132
86. 누원을 나서다出樓院 133
87. 포천에서 새벽에 떠나다抱川曉行 134
88. 새벽 주막曉店 134
89. 백거이의 「앵무」라는 시에 차운하다次白香山鸚鵡詩 135
90. 독수리鷹 137
91. 강 위의 오래된 절江上古寺 137
92. 정재원(丁載遠) 어른이 연천의 임지로 가시는 데에 삼가 드리다奉?丁丈(載遠)之任漣川 138
93. 여름 비夏雨 140
94. 늙은 나무老樹 141
95. 시골집의 늙은이田家翁 141
96. 기러기? 142
97. 용호의 외가집을 방문하여訪龍湖外宅 142
98. 고요한 밤에 감회가 있어靜夜有懷 143
99. 한유의 글을 읽고서讀昌黎文 143
100. 제야除夜 144
101. 되는 데로 읊다漫? 145
102. 이른 봄早春 145
103. 진단이 쓴 ‘수복’ 병풍에 쓰다題陳?書壽福障子 146
104. 입춘立春 148
105. 영종도로 가는 사람을 전송하며送人歸永宗島 148
106. 뭇별에 대한 노래衆星行 149
107. 상원 노래上元行 149
108. 족형인 상훈이 용궁으로 가는 것을 전송하며送族兄(尙薰)之龍宮 151
109. 얼음을 뜨는 노래鑿氷行 152
110. 사철의 새 그림에 쓰다題四時禽畵 154
111. 암재에서 지은 즉흥시巖齋卽事 156
112. 우물 물 긷는 아낙네汲井女 156
113. 용호에서 나오다出龍湖 157
114. 땔감을 실은 말馬載柴 158
115. 종성의 박상사에게 주다(이름은 재춘이다)贈鍾城朴上舍(載春) 159
116. 들에서 바라보다野望 159
117. 벼루의 물硯水 160
118. 새벽에 바라보다曉望 160
119. 기주 채홍리에게 받들어 올리고 화답을 구하다奉贈蔡記注(弘履) 求和 161
120. 길 위에서 새 나비를 보다道上見新蝶 162
121. 늘어진 버들垂柳 163
122. 초언체楚言? 作?音佐 163
123. 벌이 꽃에서 꿀을 채취하다蜂採花 164
124. 두보의 「춘안」시에 차운하다和老杜春?韻 166
125. 백로白鷺 166
126. 수대에 오르다登水臺 167
127. 비가 개다雨霽 167
128. 푸른 병풍에 대한 노래翠屛行 168
129. 조부께서 서주의 수령으로 나가실 때에 모시고 벽제점에 이르러서祖父出宰西州, 陪到碧蹄店 169
130. 임진 나루에서臨津 170
131. 언덕에 오르다上岸 171
132. 임단 도중에서臨湍道中 172
133. 송도를 찾다尋松都 172
134. 송경松京 173
135. 남쪽 누대南樓 173
136. 만월대滿月臺 174
137. 옛 종故鍾 175
138. 숭양서원을 참배하다謁崧陽書院 175
139. 두문동杜門洞 177
140. 고려 왕의 무덤麗王陵 178
141. 고도잡절故都雜絶 180
142. 석등石燈 182
143. 들 밭野田 183
144. 선죽교善竹橋 184
145. 동구가銅狗歌 185
146. 궁터를 지나다過宮墟 185
147. 옛날의 누원에서故漏院 186
148. 마암사의 남은 터馬巖寺遺址 186
149. 개성으로 가는 길에 할아버지께 하직 인사하고 밤에 여관에서 회포를 쓰다松京途上, 拜辭祖父, 夜店書懷 187
150. 동파역에서 새벽에 생각하다東坡驛曉思 188
151. 돌아오는 길에 서암사에 들다歸路, 入西巖寺 188
152. 밤에 동료에서 묵다가 솔바람 소리를 듣다夜宿東寮, 聽松? 189
153. 백운동 입구에서白雲洞門 191
154. 산영루山暎樓 192
155. 행궁行宮 193
156. 치영緇營 194
157. 절 뒤에 있는 늙은 소나무寺後老松 195
158. 태고사의 비각太古寺碑閣 197
159. 용암사로 관철상인을 방문했으나 만나지 못하고龍巖寺訪觀澈上人, 不遇 198
160. 동장대東將臺 199
161. 보광사에서 스님의 범패소리를 듣다普光寺聞僧梵 200
162. 부왕사扶旺寺 201
163. 문수암文殊菴 202
164. 연융대鍊戎臺 203
165. 산성의 마을山城村 204
166. 문수문에서 돌아오는 길에文殊門, 歸路 205
167. 암자에서 풍경 소리를 듣다菴中聞磬 206
168. 걸어서 사자령을 내려가다步下獅子嶺 206
169. 집으로 돌아오다還家 207
170. 함관에 대한 노래 삼첩. 삼가 채제공께서 함경 관찰사로 가시는 데에 받들다咸關歌三疊. 謹奉蔡侍郞丈(濟恭)北藩觀察之行 208
171. 겨울철 우뢰冬雷 210
172. 딱따구리啄木鳥 211
173. 여강을 지나다過驪江 212
174. 신륵사神勒寺 213
175. 삼가 홍명한(洪名漢) 어른이 관동 안절사(按節使)로 가는 길에 받들어 올리다謹奉洪侍郞丈(名漢)關東按節之行 214
176. 채소를 심는 노래種菜行 216
177. 족형 이상훈을 곡하다哭族兄(尙薰) 217
178. 동호東湖 217
179. 강가의 길江行 218
180. 강가江干 219
181. 배를 현호에서 띄워 태극정에 돌아와 유숙하다泛舟玄湖, 歸宿太極亭 219
182. 채홍리가 성현의 독우로 가는 것을 전송하다(서문과 함께)送蔡記注(弘履)省峴督郵之行, ?序 220
183. 삼가 아버지의 「양자강」 시에 차운하여敬次家君楊子江韻 224
184. 칠석七夕 224
185. 상사 홍위(洪偉)가 호서로 돌아가는 것을 전송하다送洪上舍(偉)歸湖西 225
186. 물고기를 놓아주다放魚 225
187. 흰 갈매기白鷗 226
188. 강가 마을江村 227
189. 닭이 나무에 오르다?上木 227
190. 여지도에 쓰다題輿地圖 228
191. 목동사牧童詞 228
192. 바다를 바라보다望海 229
193. 가을의 감회秋懷 230
194. 잠자리?? 230
195. 어떤 사람이 제주도로 돌아가는 것을 전송하다送人歸濟州 231
196. 그림에 쓰다題畵 231
197. 봄의 뜻春意 232
198. 꽃을 심지 마오莫種花 233
199. 벽사의 스님 혜징을 머물게 하여 밤에 이야기하다留?寺僧惠澄夜話 233
200. 홍정환 형이 양근으로 내려가는 것을 전송하다送洪兄士凝下楊根 234
201. 저녁에 이웃집에 모여서 운자를 뽑고 함께 짓다暮會?家, 拈韻共賦 235
202. 궂은비에 대한 노래苦雨行 235
203. 목만중 어른의 「옥폭동」의 운자를 받들어 차운하다奉次睦丈(萬中)玉瀑洞韻 239
204. 「서린」시에 차운하다次西隣韻 240
205. 연기의 사람이 고장에 사는 즐거움을 한껏 칭찬하므로 내가 이에 시를 써서 주다燕岐客, 盛稱其鄕之樂, 余乃作詩以贈之 241

이좌훈 연암집 발문 / 243
부록|다른 문집 소재 기록 / 247
1. <한중기문閑中記聞>_ 이극성(李克誠) 249
2. 이군 국보의 묘지명[李君國輔墓誌銘]_ 신경준(申景濬) 251
3. 이좌훈유고 서문[李佐薰遺稿序 辛卯]_ 신광수(申光洙) 254
4. <이좌훈시고>에 쓰다[書李佐薰詩稿]_ 채제공(蔡濟恭) 257
5. 연암시집에 쓰다[題烟巖詩集]_ 홍양호(洪良浩) 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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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이좌훈 (지은이)    정보 더보기
자가 국보(國輔)이고 호는 연암(烟巖)이다. 7~8세에 문장을 지어 세상을 놀라게 했던 탁월한 시재(詩才)를 갖췄으나, 아쉽게도 18세에 요절한 천재 시인으로 <연암유고(烟巖遺稿)>를 남겼다. 저명한 남인(南人) 문인들이 그에 대해 서발(序跋)과 묘지명(墓誌銘)을 남기고 있다. 그가 남긴 230여 수의 시들은 마치 죽음을 예감이라도 한 듯 노성(老成)한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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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남권 (옮긴이)    정보 더보기
1989년 온지溫知서당을 개설하여 후학들을 위한 한적강독漢籍講讀과 한적漢籍 국역사업國譯事業을 추진해왔으며, 1995년에 한서대학교 부설 동양고전연구소 초대 소장에 취임하여 2012년 6월까지 재직했다. 국역서로 《기년통고紀年通攷》, 《조용문선생집趙龍門先生集》, 《죽계일기竹溪日記》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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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동욱 (옮긴이)    정보 더보기
끊임없이 새로운 주제를 발굴하고 연구하는 한문학자이자 자식을 위해 일하는 평범한 아버지다. 일평 조남권 선생님께 삶과 한문을 배웠다. 성균관대학교 국어국문학과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했고, 현재 한양대학교 인문과학대학 교수로 있다. 2001년 문예지 『라쁠륨』 가을호에서 현대시로 등단했다. 지은 책으로 『눈썹을 펴지 못하고 떠난 당신에게』 『기이한 나의 집』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 『처음 만나는 한시, 마흔여섯 가지 즐거움』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 『중년을 위한 명심보감』 『식색식언』 『승사록, 조선 선비의 중국 강남 표류기』 『북막일기』(공역)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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