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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개항장 도시의 로컬리티

동아시아 개항장 도시의 로컬리티

조정민 (엮은이)
  |  
소명출판
2013-02-20
  |  
2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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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개항장 도시의 로컬리티

책 정보

· 제목 : 동아시아 개항장 도시의 로컬리티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문화/문화이론 > 문화연구/문화이론
· ISBN : 9788956268613
· 쪽수 : 367쪽

목차

책머리에

1부 개항장, 그 경계적 위치와 네트워크

‘신개항장’ 목포의 공간과 조선인 네트워크-양흥숙
1. 대한제국 첫 칙령 개항장
2. 예고된 개항장과 본국조계의 조성
3. 조선인과 외국인의 잡거
4. 조선인 네트워크의 양상
5. 목포 개항장의 프리즘

톈진의 개항과 새로운 네트워크의 형성-강경락
1. 전통도시 톈진과 근대의 만남
2. 톈진 근대도시로의 발전
3. 서양의 톈진투자와 새로운 경제망의 형성
4. 톈진과 화북의 새로운 네트워크 형성
5. 톈진과 화북경제권의 근대화 모색

개항기 인천의 일본인 정착과 관계망-차철욱
1. 인천의 조건-위기와 기회
2. 인천 이주 서양인과 일본인의 관계
3. 인천 내에서 일본인-조선인의 갈등과 공존
4. 인천 일본인의 내륙 상업활동과 정치적 관계망
5. 일본인의 ‘인천화’와 한계

인천을 둘러싼 화교 네트워크와 일본제국-이시카와 료타
러일전쟁 군표 유입 문제를 중심으로
1. 인천 화교 역사에 대한 재조명
2. 러일전쟁 군표의 연혁
3. 일본 군표의 인천 유입
4. 광역적인 군표유통과 그 배경
5. 군표의 인천 유입과 화상
6. 군표의 인천 유입에 대한 일본의 대응
7. 네트워크와 제국의 교차점, 인천

2부 접경지의 경험과 문화

근대와의 만남, 말과 몸의 혼동-김동철
개항장 부산을 산 민건호의 삶
1. 개항장 부산과 민건호
2. 민건호, 일본에서 말과 몸을 보다
3. 개항장 부산에서의 삶-바람과 좌절의 외국어
4. 개항장 부산에서 익힌 몸 도우기와 다스리기
5. 혼동(성)으로서의 로컬리티

전염병 대책의 혼선-이치카와 토모오
요코하마.나가사키.고베 외국인 거류지를 중심으로
1. 일본의 개항과 거류지 자치
2. 개항장 요코하마의 거류지 행정과 전염병 대책
3. 개항장 나가사키의 거류지 행정과 전염병 대책
4. 개항장 고베의 거류지 행정과 전염병 대책
5. 거류지 자치의 종언과 비공식적인 자치의 지속

개항장도시 하코다테의 근대적 도시경관-이상봉
문화접변의 양상과 의미
1. 개항장 도시경관과 문화접변
2. 하코다테와 개항
3. 근대적 경관의 형성과 문화접변
4. 도시경관에 나타난 문화접변의 의미

3부 개항의 흔적과 기억, 그리고 로컬리티 재편

나가사키 개항 기억의 문화적 기획-조정민
1. ‘유일’, ‘유구’로 서사되는 나가사키 개항
2. 개항기념일의 탄생
3. 선현 현창의 의미와 효과
4. ‘개항’이라는 상징성의 획득과 로컬리티

개항장의 소환-이호현
‘라오상하이’ 열풍 속에 재현된 1930년대 상하이
1. 왜 ‘라오상하이’인가?
2. 조계의 등장과 상하이 사회변화
3. 1930년대 화려한 대도시, 상하이-상하이영화를 중심으로
4. 재현된 1930년대 상하이와 로컬리티

편재된 기억이 로컬리티가 되기까지-조정민
일본 하코다테의 경우
1. 개항의 기호, 페리
2. 작은 개항과 큰 개항
3. 편재된 개항의 기억들-기념해야 하는 것과 각인되어 있는 것
4. ‘화친’이라는 문법으로 만들어진 하코다테 로컬리티

필자 소개

저자소개

조정민 (엮은이)    정보 더보기
부경대학교 일어일문학과를 졸업하고 일본 규슈대학 비교사회문화연구과에서 석사과정과 박사과정을 마쳤다. 전후 일본문학이 패전 후 연합국의 일본 점령을 어떻게 기억하였는가에 대해 관심이 많아, 같은 테마로 동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박사학위논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책『만들어진 점령서사』(산지니, 2009)를 출간하였다. 지금까지 전쟁, 점령, 민족, 젠더, 언어 등의 문제가 서로 교차하면서 어떤 위계가 만들어지고 또 무너지는지에 대해 주목해왔다. 가부장적 가족제도와 군국주의적 천황제의 억압과 통제에 추상적으로 대응하지 않고, 자신만의 철학을 분명히 실천했던 가네코 후미코의 삶에 감동하여 그녀의 수기를 번역하게 되었다. 현재 부경대학교 일어일문학부 일본학 전공 부교수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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