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반의 시대와 글쓰기

제1부

문학사의 왜곡과 시적 진실 015

최근 재만 시인 심연수 시 연구에 나타난 몇 가지 문제

이천 년대 시단의 장르 분열적 징후와 표지 040

김중일과 김이듬의 시를 중심으로


2부

‘생각 못 했던 생각’의 시학 087

황동규의 근작 시세계

푸른 연민의 시학 103

신달자의 시세계

어느 먼 기억들이 사는집 112

박주택의 시세계

우공이산(愚公移山)의 시학 122

이도윤의 시세계

낯선 시간의 콜라주 130

선안영의 시세계

범종소리의 무게로 살아가기 137

강세환의 시세계

시간의 설범과 방하착(方下着)의 시심 148

최준과 이명수의 시세계

농(弄)의 언어 혹은 위반의 진실 160

김미숙의 시세계


제3부

거대한 포옹과 ‘먼 곳’의 시학 175

김영남과 문태준의 신작 시집

‘한 줄’의 시학과 시간의 축지법 185

장석주와 최승자의 신작 시집

삶을 대긍정하는 순례자의 노래 193

박이도와 김미승의 시집

복시(複視)의 상상력과 ‘비움’의 시학 206

이명수 시집, 『백수광인에게 길을 묻다』

접목(接木)의 상상력과 이순(耳順)의 세계 214

박만진 시집, 『접목(接木)을 생각하며』

‘마음의 시선’ 혹은 ‘둥근 마음’의 직업 224

김경옥 시집, 『기러기의 죽음』

‘시’라는 이름의 사유 수갑 234

강나현 시집, 『싱싱한 물고기로 만나기로 해요』

마음의 신전(神殿) 245

신옥철 시집, 『나는 사랑할 수 없다』

원시의 상상력과 야생의 정신 255

문복주 시집, 『파란만장』


제4부

현대시와 폭력 267

‘님’과 사랑의 존재론 277

신여성의 삶과 문학 294

문학관, 21세기 문화의 공간학 315

개인의 극복과 광주, 전라도, 백제의 공간학 329